제가 확실한거로 갖고 왔습미다. 셋방이 갖고 오는거 짜가 아닌지 잘보시길...ㅋㅋ
http://blogfiles4.naver.net/data2/2004/6/24/179/%C1%A6%B4%CF%C6%DB%B7%E7%C0%CC%BA%F1%C5%EB.jpg")' src="http://blogfiles4.naver.net/data2/2004/6/24/179/%C1%A6%B4%CF%C6%DB%B7%E7%C0%CC%BA%F1%C5%EB.jpg" width=550 onl oad='setTimeout("resizeImage(310259)",200)'>
** LOUIS VUITTON **
현재 프레타 포르테 라인을 담당하는 마크 제이콥은 1963년 뉴욕 출신이며, 파슨즈 재학 중부터 디자인을 시작하여 1987년에는 최연소로 `페리 엘리스` 상을 수상한 천재이며,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거점을 두고 있다.
연한 참나무 빛깔의 가구와 베이지의 카펫,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조명은 한눈에 150년 전통으로 귀족풍을 대표하는 `Luis Vuitton` 매장임을 알게 해준다.
멋을 아는 이들 가운데 진한 고동색 배경에 반복되는 꽃과 별무늬, 그리고 `LV자`가 겹쳐진 `Luis Vuitton` 모노캔버스 가방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가장 프랑스적이면서도 가장 보편적인 명품으로 통하는 `Luis Vuitton`, 150여년 역사가 만들어낸 철저한 귀족성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금할 수 없게 한다.
1854년 오페라하우스가 있는 파리중심가 루데브데 "까푸 신느"에 첫 매장을 열고 혁신적인 디자인의 여행용 트렁크를 내놓았다. 당시의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이후로 모조품이 판을 치기 시작해 이를 막기위해 처음 고안한 것이 연속적으로 반복되는 빨간줄과 격자무늬 문양이었다.
1854년 파리에 여행가방 전문점으로 오픈하여, `다미에`, `모노그램`, `에피`, `타이거` 등 차례로 인기상품을 내놓았으며, 이런 노력은 2세인 조르쥬 비통이 1896년 부친의 이름 첫 글자인 `LV`와 당시 유행하던 아르누보 경향의 꽃과 별무늬를 결합해 모노그램 캔버스를 선보이면서 절정에 달한다.
1987년에는 모헤 헤네시사와 합병, 산하 브랜드로 크리스챤 디올, 지방시 등을 거느린 최고의 브랜드 제국이 되었다. 1996년에는 마크 제이콥스를 디자이너로 영입해 프레타 포르테에 진출하여 `모노그램 베르니`를 시작으로, 엘레강스한 컨셉에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으로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고가품, 전통적인 클래식에 디자인의 중점을 둔 전통을 자랑하는 품위와 명품의 상징 루이비통에 1997년 마크 제이콥스가 합류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 뉴욕 출신의 마크 제이콥스는 전통적인 루이비통을 젊고 신선하고 발랄한 브랜드로 거듭나게 한것이다.
과거 고가품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중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에만 촛점을 맞췄던 것에서 탈피하여 캐쥬얼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는 젊어진 루이비통의 변화에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것이다.
* 모노그램 캔버스 (Monogram Canvas)
브랜드 로고 등을 반복 패턴으로 짜나간 캔버스 원단을 말한다.
`luis vuitton`의 가방 등에 사용되는 원단이 그 대표적인 것이다.
캔버스란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굵은 실을 빽빽하게 짜서 만든 원단을 가리킨다.
* 베르니 (Vernis)
전통적인 `Luis Vuitton`의 모노그램 패턴을 마치 진주를 생각나게 하듯이 컬러플한 소재에 새겨넣은 새로운 시리즈이다.
베르니는 `광택이 있는` 이란 뜻이다.
* 클러치 백 (Clutch bag)
어깨에 매기도 하고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백의 총칭한다
첫댓글 제이님 너무합니다ㅎㅎ 셋방 할배한테 받고 난뒤에 내리시면 될낀데 ㅎㅎㅎㅎ
제이오라번님 저것은 루이비똥 핸드빽이 아니옵니다 오리지날을 부탁드림니다 방을 몬얻어도 빽은 고급으로 받아야죠 ㅎㅎ
고급 빽에 마음이 흔들리자니 길바닥에 않자서 이 잘잡아주시는 지누할배가 목에 걸려서 밥도 잘 안넘어가네요 우짜면 좋을까 오라카는데는 없어도 갈곳은 많아서 오늘도 정처없는 발길을 걸어가고 있읍니다 ㅎㅎㅎ
뤼비똥인지 루이비통 인지는 몰라도 말 맞추다가 ...빽 이야기가 나와서 ,쥔장 에게 좋은 정보 얻었으니 앞으로 참고 할 것입니다.
세방님 지나친 걱정은 내려두셔도 좋읍니다 지는 맨날 짜가를 들고다녀도 진짜로 봐주는 그런 기쁨으로 살아간답니다 그것도 젊을때죠 이제는 진짜도 가짜로 봅니다 ㅎㅎ
지척에 있어도 향기님께 드릴 선물을 찾지못해 연락을 못드립니다. 지둘러 주이소..장전동에서 J가..
선물은 필요 없사옵니다 다만 그대님의 뇌리속에 기억만 해주신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이 없는줄 아뢰오ㅎㅎ 내외분을 존경합니다^*^*^
사람과 가방이 모두 도망가고 없네유 ㅎㅎ셋방님이 뭐를 들고 오실지 참말로 궁금해지네유ㅋㅋㅋ 놀다 오겠읍니다 사요나라^*^*^
제이 님의 확실하고도 확실한 배꼽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즌혀 암비,,^*^ 인자 비네요,,,사내를 깔고 앉았구만,,ㅎ,,머가 진짜란 말잉고??, 남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