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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농구게시판 농구대잔치 ,프로리그 통틀어 많은 신인이 배출된 때는....
하늘삼성 추천 0 조회 797 16.07.21 16:0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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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1 23:49

    첫댓글 아 대단하네요..그다음 풍년해와 흉년해도 연속해서 올려주심 ..^^

  • 16.07.22 00:52

    왕년의 스타들 지금은 무엇을 하는지... 여자농구 대단했는데....
    잊혀진 이름을 되새겨보니 그 시절이 그립네요

  • 16.07.22 10:51

    와... 기억력 대단하세요. 정다운 옛 선수들 이름 정겹네요. 개인적으로 이연숙 선수가 제일 안타깝네요

  • 16.07.22 12:20

    양희연선수는 현대와 상업은행의 이중계약 파문으로 이듬해 상업은행으로 입단했죠.입단 첫시즌이 최전성기라할큼 엄청난 활약을 한 기억입니다.

  • 16.07.22 13:37

    양희연이 정말 대박!! 우리나라 스타일이 아니여서 인정을 못 받는거 같아서 아쉽지만!! 정말 멋잇게 농구 한 선수였는데!! 김지윤 이상의 테크니션!!

  • 16.07.24 14:43

    이때는 신인선수들 활약이 대단했었는데요.
    즉전감도 많고 자유투 원애원 거의 다 들어가고 성공율 90%이하면 자유투 못넌다 소리 들었쥬^^^

  • 16.07.22 17:49

    첫해 신인상은 이은영 선수가 받았던 것 같습니다.

  • 16.07.22 18:20

    94~95년이나 95~96년도 대회때 좋은 신인들이 대거 나왔죠...김지윤의 데뷰가 93~94년인데 신인상은 94~95년에 받았고, 95~96년도 신인상은 이은영이 받았습니다.

    당시에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았는데, 재밌었던 건 고교때 그렇게 주목받지 못했던 이언주나 김경희가 나중에 국대에 선발되었다는 점이죠..얼마나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양희연도 98년도에 처음 국대로 선발되었습니다.

  • 16.07.22 18:55

    강아정, 김단비 선수 입단 해도 좋은 선수들 쏟아져 나왔죠.
    강, 김, 배혜윤 선수는 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됐고
    이은혜 선수도 국대로 발탁
    부상 아니었다면 신한에서 최윤아 선수 후계자로 김유경 선수가 컸을 테고
    이유진 선수도 계속 성장했다면 양지희, 박지수 사이에서 국대 센터 선수로 활약 했을 텐데요.
    그 해가 좋은 선수들 많이 나왔던 거 같아요.

  • 16.07.23 07:36

    드래프트 결과
    ▲삼성생명=박정은 여봉영(이상 동주여상) 전희경(효성여고) 이현숙 박선영 이윤정(이상 수원여고)

    ▲태평양화학=이연숙(성덕여상) 박소진 김민정(이상 삼천포여종고) 박소라(신광여고) 백순덕 권순녀(효성여고)

    ▲국민은행=최위정(인성여고) 김민경(마산여고) 안미연(기전여고) 이해정(신광여고) 김도연(대전여상)

    ▲한국화장품=이언주 정정순(이상 동주여상) 서양화(염광정공) 강현옥(성일상고) 조정식(선일여고)

    ▲대웅제약=박순양(대전여상) 조휘순(삼천포여종고) 정수진(효성여고) 김미영(동일여상) 서은주(수피아여고)

    ▲제일은행=조광미 변영경(이상 명신여고) 이미정(동주여상) 주성연(삼천포여종고)

  • 16.07.23 07:37

    ▲서울신탁은행=이은영(수원여고) 이혜연 정영미(이상 춘천여고) 전미진(옥천상고)

    ▲외환은행=박신애 나은주(이상 수원여고) 한은희(동주여상) 박현주(전북사대부고)

    ▲SKC=이종애 원수미(이상 인성여고) 윤경애(전북사대부고) 최송희(선일여고)

    ▲신용보증기금=옥은희(동일여상) 박점희 신연정(이상 의성여고) 문정옥(수피아여고)

    ▲코오롱=김경희 임정숙(이상 숭의여고) 김서영(염광정공)

    ▲현대산업개발=김성은(숭의여고) 심은영(기전여고) 한경화(선일여고)

    ▲상업은행=한진희 최혜순(염광정공)(끝)

  • 16.07.27 23:56

    @tellmewhy 팀이 이렇게 많았어여,??

  • 16.07.28 08:24

    @정리 네 그래서 풀리그가 끝나면 8강 토너먼트부터 시작했습니다. 현재의 프로리그 선수풀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 16.07.23 13:24

    태평양의 이연숙 선수가 무릎부상 때문에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강희 포에버님 말씀처럼 그 해 양희연은 개인적으로도 최고의 활약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박정은, 이종애, 최위정, 김성은 등이 주전으로 뛰면서 95-96 농구대잔치가 빅4 싸움(삼성,선경,국은,현대)으로 가는데 중요한 역할들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 16.07.24 23:58

    양희연선수에 대해 칭창이 많네요. 한번도 플레이를 못봐서 더 궁금하고 옛영상이있다면 꼭보고싶네요

  • 작성자 16.07.26 22:04

    올라운드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였습니다... 센터,포워드,가드 모든 포지션을 소화가능했죠....(천하의 박정은 선수가 1~4번을 다 소화해도 5번센터자리는 무리였지만, 양희연은 어느정도 가능했던 기량이였어요,,,) 하지만, 다방면에 골고루 잘하다보니 특징없는 선수가 되었던 거같은... 특히, 슛팅능력이 좀 약했던 걸로 기억해요.. 슛자세가 높아서 항상 불안불안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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