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딴 전 예전부터 유로로 라도 슈퍼코스튬(스페셜 코스튬)을 내달라고 하는 쪽이였음.
기본적으로 가테 코스튬은 능력치 변동없는 순전히 룩딸을 위한 목적의 코스튬임
사던 안사던 게임을 하는데는 지장이 없다는 이야기.
여기서 부터 구매는 개인의 선택에 가까운 느낌이지만,
그래도 기존에 출시 했었던 슈퍼 코스튬 같은 경우 때문에 아마 거부반응이 많으신분들 좀 있을거라 생각함.
물론 이러한 부분은 콩스의 설계 미스임.
장기간 방치를 해서 재화가 넘치가 만든 문제도 있긴하고, 빨리 방향 잡았어야 하는걸 이제 틀었음.
그런데 처음 굿즈/슈퍼코스튬나올때 생각해보면 이때까지가 비정상적이였던거고, 이제 다른 게임들처럼 따라간다고 생각함.
처음 슈코 나왔을때 만해도 순전히 뽑기 운으로 얻어야되고, 얻으려면 과금이 필수적인 요소였기때문에 실제로 슈코를 얻을려면 20만원도 더 써야 되는 코스튬이였음. (후에 천장이 생겨서 150뽑이면 확정적으로 하나 나왔음.) 애초에 슈퍼 코스튬도 무료로 뿌릴려고 출시한 코스튬이 아니란 이야기임.
그리고 이건 타 게임 QNA때 나온 이야기인데,
유저가 스킨 왜 출시 안하세요 라고 디렉터한테 질문을 했음.
디렉터가 말하길 임펙트 들어간 스킨을 만드는건, 게임 캐릭터 하나 만드는거랑 동일한 수준의 작업을 요구한다고 했음.
그래서 스킨보단 캐릭터를 자주 출시하겠다고 했고, 그러니 당연히 유저들이 반발함.
이걸 빗대어 보면 사실 콩스도 답답했을듯 ㅋㅋㅋ, 나날이 매출은 줄어드는데 슈코를 만드는데 만들어봐야 돈도 안되고(실타래 넘처서 꽁자수준이기 때문) 인력,시간만 들어가니까
->이 구조 때문에 슈코 출시 빈도가 많이 길었다고 생각함.
결론적으로 말하면 난 유료라도 고퀄리티의 스킨을 내줬으면 한다는 방향이고 매출 조금이라도 올려서 가테 오래 갔으면 좋겠음.
첫댓글 실타래로 슈코 공짜로 파는것 자체를 하면 안됫었을듯
이게 컸지, 나만 하더라도 실타래만 5000개를 넘겼으니
@㈜감자감자 굿즈에 현질 하나도 안하던 나도 실타래가 3700개였었나 했었음...
@㈜감자감자 무과금 유저도 시간만 들이면 3000천개도 먹었으니까..
@미래여기사 3만원 대가 나올거라 예상은 했는데 3만원 꽉 일줄이야 ㅋㅋ
구글 포인트 할인 받아서 29,000 에 사야지
본인 3.7 넘어가는거 거의 안사는데
고작 코스튬이 3.9???
나도 3.3 정도 예상했는데 3×뒷자리를 max로 할건 상상도 못했슴 ㅋㅋ
4만원은 너무 비싸고 19000원이 맞다고봄 (2만원) 실타래 코스튬도 안내는것도 아니꼬움
적당하다고 봄 스킨이야 말로 살사람만 사도 되는거라서
ㄹㅇ 능력치 안 붙으면 살사람 사고
안 살 사람 마는게 스킨이라
솔직히 처음 나올 때가 문제였긴 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잘 만들었을지 기대반 걱정반. 고유 대사가 제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