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미에 사는 여동생과 함께 25년 만에 금오산을 다녀왔습니다.
롯데마트 옆에 이마트가 있었는디 마음만 산약초님께로...
시간이 없어서 못 뵙고 와서 죄송합니다.
산약초님과 백목련님 행복한 고물님 등등등...
금오산 올라가는길에 해물찜도 맛나게 먹었구요~~
금오산 저수지에서 25년 전에 아이들과 저기 오리배도 탔었는디...ㅋㅋ
세월이 참 빠르다는 걸 새삼 느껴지네요~ㅠㅠ
단풍이 참말로 곱지요~~?
빠알간 열매가 어찌나 예쁘던지 가던 발길을 멈추게 하더라구요.
무슨열매인지 갈켜주세요~~~???
영화속 한 장면 같죠~???
사랑하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멋질것 같아요~ㅎ
시월의 마지막 휴일을 동생과 함께 멋지게 보냈답니다.
울 님들께서도 행복한 휴일 보내셨겠지요~~?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울 님들 멋진밤 되십시요~^^*
고운이 한테도 이백초주백초주 다 있응께 오시라요
담금주만 혀도 트럭으로 한차 될꺼구먼유
금오산에 저수지 참 오랜만이네..
영빈 옵바 우도는 잘 댕겨오셨나이까드립니다^^*
육지로 무사 귀환을
귀경 잘하고 맛난거묵고 부렵소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