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마의 꾸준히 보고 있는데 아쉬운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허술해도 너무 허술한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
1. 생략된 부분이 많네요. 전투씬은 그렇다 치고 계륵의 고사를 번성공방전에 비롯된거라고 하질 않나...
2. 태어나지도 않은 종회 같은 인물을 등장시킨 점...
3. 정사에서도 사마의는 제갈량을 단 한 번도 이기질 못했는데 너무 억지스럽게 맞먹게 만들었던 점
4.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은 사마사인데 사마소를 그렇게 만들었다는 점.
사마소는 정사의 기록에서도 형인 사마사와 비교해서 헛점이 많이 보였던 인물인데 이점은 너무 아쉽네요.
첫댓글 ㅇㅇ 연출이나 연기는 좋은거 같은데 내용이 영.. 어차피 요즘은 정통사극을 기대하긴 무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