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시작부분이 어딘지 잘 모르겠어요 ^^;
어제 꿈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8-6으로 이겼다.
"아.. 예상대로 이겼구나!" 하며 만족스러워 합니다.
실제로 이날.. 야구 다섯 경기 한 장 구매 -다 맞았어요! ^^
얼마 전에는 야구만 7경기 한 장 샀는데 맞았고, 야구만 9경기 한 장
샀는데 맞은 것도 있고... 매일 맞힐 수는 없지만, 야구토토 좀 합니다. ㅎㅎ ^^*
오늘 꿈
MLB 야구 스페셜 -이것은 점수를 알아 맞히는 것.
밀워키 브루어스와 미네소타 트윈스 경기의 점수를 따지는 꿈 (계산 -20번 대)
건설현장에서 페인트 칠하는 꿈
지하실이고, 내가 개새끼(13)로 정한 친구가 있네요.
벽에 밝은 회색 페인트 칠을 하는데, 무엇으로 칠했는지 도구는 모르겠어요.
보통은 롤러로 칠하지만... 페인트를 너무 많이 묻혀서 아래로 흘러 내리고 있어요.
"내가 (스프레이) 하면 깨끗하게 잘 칠하는데..." 생각했고...
회색으로 칠한 벽은 허리높이였어요. 그 벽의 바로 위쪽이 밝아서
자세히 보니 화단인듯... 녹색의 나무가 살짝 (일부분) 보였고...
1층으로 올라왔는데,
나도 손에 뭔가 들고 있는듯... (페인트 칠 도구로 생각됨)
1층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서 어디에서 쌀까
생각하다가 건물 입구 바로 앞에서 성기를 꺼내고 싸려고 하는데...
저~ 아래에 아줌마가 보이네요.
아줌마가 보면.. 아 아.. 창피를 당할까봐 방향을 왼쪽으로 돌리고
싸려고 하는데, 또...
바로 위쪽 건물 앞에 아줌마가 있어요.
아줌마가 한마디 하네요.
"뭐하노~ 퍼뜩 일하지 않고~" (경상도 말투)
"아 이씨.. 안되겠다!"
또 다시 오줌 쌀 곳을 생각합니다.
아! 건물 안에 화장실에서 싸면 되겠다." (공사중인 건물 안)
화장실이 어딘가.. 찾고 있는데, 여동생(1. 20)이 와서 한마디 하네요.
"아지매들이 그러는데, 두 세 번씩 확인하며 칠한다꼬 하데~?"
나에게 일 좀 빨리 하라는 말입니다.
이때 시간이 오후 다섯 시 정도 되었음을 인식하고, 해가 길다는 생각을 하네요.
오늘 못 끝내고, 내일까지 해야 될 것 같은데...!
여동생은 가고 다시 화장실을 찾다가 보니, 좀 넓은 샤워장이 있네요.(공용)
벽은 일반 벽돌로 쌓여져 있고(아직 미장이 안된 상태)
샤워부스가 설치될 부분의 벽은 약간 톨출 되었네요. (6~8개 정도)
이때 개새끼로 정한 친구가 왔어요.
내가 "수도꼭지가 많겠네!?" 하니까 (수도꼭지 -12끝수. 물 관련 -0 -4끝수)
"그러지! 한군데 몰아서 칠해야지. 그게 낫지..." 그럽니다. 한군데 몰아서 해라!
결국 화장실 못 찾고......... 끝.
페인트는 40번대로 봅니다. 40 41 43 44 를 마킹하고 꾼 꿈입니다.
첫댓글 개새끼로 정한 친구 3끝보셔요 벽에 페인트 칠한곳 님이 어느족 벽라인인지 찾아 멸라인 잡으시고 여동생 1 20 왔다갔으니
풀빼고 관련수 있는지 보시고 경상도 사투리로 5끝 같네요
공유와 풀이 감사합니다!
1.7세로 벽라인.
1.4.9.0.끗수요~^^
그럼 40-44 제외로 보시나요?
감사합니다~
필출로 이어지는 길몽이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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