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님 ! 식사하러 가시죠"
" 어디로"
" 부동산에 다모였어요"
" 그러자"
올만에 부동산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 행님! 얼굴 이자 뿔것네유"
" 그러게 "
얼마전 장흥 유원지 흙작업을 할때
그토지를 매입했던 아우가 양쪽에 목발을 집고 나타난 것이다
" 넌 왜그래"
그이유는
내가 일했던 현장에서 차가 급발진이 일어나 벤스차량이 그깊은 계곡으로 떨어져 버렸는데 차량은 박살이 나고 다행이 골반과 갈비뻐만 다치고 생명엔 지장이 없다는
그높이가 10미터가 넌고 아래 냇가에는 바위투성이였는데. 그만하길 천만다행이란
아직도 뼈가 붙지 않아서 그렇게 몇달째 개고생하고 벤스차량은 페차를 시킬정도로 ...
부동산에 모여
식사를 뭘 먹을까 하다가 내가 가끔 들리는 콩국수 집으로 식사를 하러 간것이다
여기 4명은 깡패고 한명만 민간인이네"
" 에이 형님도 만만치 않아요"
ㅎㅎ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차를보는데 번호판이 눈에 확들어온다
자세히 보니 번호판이
5060차번호 였던 것이다.
식사를 끝내고 돌아오는데 다른전화가 온다
바로 매주 찾아오는 메뚜기 때중에 한명인 미용실 원장이였다
" 오빠 ! 이번주에 가려고 그런데 상추는 많이 컸나"
" 조금더 커야 할텐데"
" 그럼아직 못따먹겠네"
" 조금 이르지"
" 어디셔?
" 나 ? 니마음속에"
" 어머나 ! 감동받았네"
" 왜?
" 그런멋진 말도 다하고"
" 가끔 맛이가면 그럴때가 있지"
" 일요일에 다들 갈거야 "
" 어디 안가셔?
" 응 아직 계획이 "
" 헤어젤은?
" 한통 남았어 "
" 두개더 가져갈께"
" 그래 그날보자"
" 알았어"
부동산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동생넘이 내이름을 부른다
" 뭐여?
" 아고 형님말고 저눔이여?
한바탕 웃고 말았다
개이름을 모두다 지인들 이름으로 ㅎㅎ
이넘 이름을 명일 이라고
얘는 혁이
얘는 산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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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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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씩씩하고 잘생겼건만
명일이가 제일 잘 생겼네요~~~ ^^
글치요 ㅎㅎ
명일이가 이름바꿔달라 할 듯.
돌쇠로ㅎ
ㅎㅎㅎ좋아하든데
개에다가 사람 이름을 씌우다니
참신한 발상입니다.
거기 그 유명한 명일 씨도!
늠늠하이 잘생겼는데
개 팔자~~상 팔자입니다
당근
표준말쓰는 서올사람들은 왜 계란을 겨란이라
할까요? 벤츠도 벤스로, 자초지종도 자초지정으로 ㅋㅋ
깡패 넷은 콩국수먹고, 일반인은 비빔국수 먹었나요?^^
엥?
일반인 은 여인
난 콩국수 깡패아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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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나랑 닮았다고라 ㅎㅎ
깡패랑 같이 있으면 모두가 깡패
취급 받고 일반인 이랑 같이 있음
깡패도 일반인 으로
무늬를 살짝 가려줍니다~^^
건달생활 청산하고 사업하는 동생들이랍니다
지존이라고 붙이면 카리스마 있을텐데
ㅎㅎ이넘들은 내 별명을 모르니
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