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행,, 서울로 향하는 날, 거리가 있고, 행사장에서 준비해야할 점이,많은관계로 하루일찍 가기로하여 우다연님과 부산역에서 합류 하기로했다, 26일,,오전 10시, 저 멀리서 달려오는 자갈치 아지매,, 빠듯한 시간에, 조금의 여유도없이, 예약 창구에서 표를 구해서 몸을 열차에 맏겼다, 서서히,움직이는 열차,,안, 다시 한번더 빠짐이있는지,확인을 하니 역시,,많이 부족하다,, 달리는 열차속에서 전화로 미쳐 준비못한점을 메모지에 적으며 또다시 확인을 하였다, 대전역, 무슨업무가 그렇게도 바쁜지, 바쁜일정때문에 잠시 다연님과 이별을하고 나 혼자 외로이, 서울로 와야만 했었다, 서울, 도착후, 종로3가 지하철역, 여기서,웃지못할 일이발생 한다, 열차속에서 다연님,전화로받아 적은 메모지가, 나의 가방에있는 것이다, 어찌해야 하나,,,다시 내려갈수도 없구,, 전화로 불려주기로햇다, 그 긴 장문을,,,휴 종로3가,, 사람은 얼마나,,많나?, 대한민국 사람들,여기에만, 다 모여있는 듯, 가방하나 내려놓을 공간마져 없을정도이다, 그래도 어쩌랴,,( 한번보구 나를기억 할리가있겠나,,,)~ 그자리,,바로 주져 안잣다, 가방속의 있는 메모지 꺼내서 하나하나 불려줘야 하는데 시간도 만만치 않는데,,, 지나가는 사람 다,,쳐다본다,,,, 목소리 높혀 불려주면, 알아듣지 못하구,다시 확인 하고,, 그러다 지나가는 전동차,,소리,,,작기나 하는가,, 서울 도착 하자마자,일어난 해프닝 이였다,, 이장님,전화가온다,, 집으로 들어가고 있으니,,지하철 내려서 기다리라고 하신다,, 혼자 택시를 이용해서 이장님,댁으로 향할려고했더만,, 한사코 기다려서 함께가자고 하시니,그마음 감사할 따름이다, 사랑님,~~여전히 신발도 안신고 달려나와서,, 반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일만의 재회 였다, 배고플까봐,,미리 식사준비까지 해놓은상태 허기진 나의배를 순간적으로 빵빵하게 만들더군요,, 잠시후,,다연님이 오시고 내일 행사일에 대하여 준비를 한번더 하고 피오나는 이야기꽃으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D- 데이 피곤한 몸으로 눈을뜨니,,아뿔사,, 시계가,10시를 향해서 달린다, 이장님,사랑님,너무 곤하게 자는 나의모습을 보고,깨우지도 않았다, 다연님, 아파서 어쩔줄을 모른다, 저녁에 드신것이,잘못되었나 보다, 아픔을 호소하면서도 일어나야 한다는 마음 하나로 참고또참고,지켜보는 우리를 안타갑게 하였다, 이장님의 치료로 어느정도 통증을 가라안치고 병원으로 향하여 어느정도 진정을 시킨뒤, 모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행사장까지 가는길에 잠이들은 다연님, 그옆에서 아픔을 함께하시는 사랑님, 그야말로 정이 흘러 넘치는광경이였다, 드디어 행사장 도착,, 우리가 제일먼저 도착해야 하는데 청계님,을 비롯해서,많은분들이,먼저 오셔서 반겨주시는 광경,, 한마디로,,부비, 부비, 와라라락,,,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님들께서 오시며 행사분위기가,무르익어가는 것이 눈에보였다, 이제 정신을 차리신 다연님과, 음향기기 확인하고 그동안 준비해온 모든 것,, 노트북에 준비 한 배경음악등 기타,,, 처음부터 한번더 점검하고 확인하고,, 분주히 움직이는 풍경카페회원님들 이장님의 지휘아래 플랭카드 설치하고 화환 자리잡고 때마침 도착한 미소님의 작품을 개봉하는순간 박수까지 나오고,, 꽃바구니 선물하신 연리지님,감사 전하며 가을빛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가장먼저 오셔서 수고해주신 담다디님,~ 감사드립니다, 많은님들 일일이,인사 못드리지만,, 감사드립니다, 모든님들께서 다같이 한마음이 되어서 준비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첫댓글 애효....정말 감동의 드라마에욤.....수고하셨어요..그리고 고마워요~^^*
다연님,,수고 억수로 했심더,
하하하..종로3거리에 앉아 큰소리로?ㅋㅋㅋ여기서 저기서 애쓰시는 모습 마치 보이는 듯 합니다 수고 너무 많으셨어요..이 일로 몇번을 오르락 내리락 하시고...이 세상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오륙도님 열정입니다
말도 마슈,ㅎㅎ종로 이제 다갓다,ㅎㅎ
오륙도님!!일로 와 보이소,,제가 안아 드릴께예~~억수로 수고 했심더ㅎㅎㅎ
흠..이건 아무래도 이장님 버젼이당...ㅋㅋㅋ
해롱 해롱 @@@@@@@@@@@ㅎㅎㅎㅎ
나두 와라락 부비부리~^*^~오륙도님!~ 수고 넘 마니마니 하셨습니다~그 열정 언제나 영원하시길~다연님도 넘 수고하셨어요~^*^~ㅎㅎㅎㅎ
살살,,,
많은님들 수고 많으셨어요.....다연님 몸은 괜찮아요....사랑님도 너무 수고몽땅 하셨네요........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이 .................ㅎㅎ훈훈함으로 다가 옵니다............
미소님,,감사 합니다 멀리서 보내주신 작품 더욱 빛나더군요,,
오륙도님 당사자인 저보다 열배는 더 고생을 하신 것 같습니다. 수고가 많은셨습니다.
오륙도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마운 마음 이루 다 할 수 없고요!!!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만나뵙고픈 님중에 1분이엿는데,,,많은 시간 함께 하지못햇습니다,
오륙도님 넘 수고하셨군요. 그 사랑의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연님 그 아픔에도, 사랑의 마음이 그리 깊군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청계님은 참 복이 많습니다. 모두를 이렇게 만든것은 청계님의 마음이 전염되어 그렇겠지요. 풍경님들을 사랑합니다.
오시느라고 고생 하셨지요? 반가웟습니다,
오륙도님 처음부터 끝까지 무지 애쓰셨네요. 그열정 희생 청계님이 그리고 풍경식구모두 박수를보냅니다.숨차는행사 가슴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단감님의 따뜻한 사랑 항샹 제마음에,,,
대단한 정성에 감탄!!!~ 또감탄!!~~~ 1부에 이은 2부.....................ㅎㅎㅎㅎㅎ
더 하까에??ㅎㅎ
조만간에 부산의 우씨와 오씨가 천안으로 이사올것 가터...ㅎㅎㅎㅎㅎ
이사 하면 풍경 터져 ㅎㅎ좀 참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