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3420><2023/10/18
‘가자(Gaza)’-팔레스타인 자치 구역, 유대인은 어떻게 할 것인가.
‘젖과 꿀이 흐르는’ 가자(성경)지역은 세종시 정도 지역에 230만명의 ‘하마스’ 팔레스타인
사람들(서안 지구의 파타와 구별)이 살고 있고, 2007년 이래 16년째 이스라엘이 물과 전
기만 공급하면서 봉쇄하고 있는 곳(세계에서 가장 큰 감옥)인데 그 분리 장벽을 넘어 전격
적으로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유대인들의 이스라엘이 전차와 군인들로 철통 봉쇄하면서 끝
장을 내겠다고 해 자기 나라를 가져본 적이 없는 팔레스타인은 또다시 안개 속으로 빠져들
었습니다. 1882년 세계를 떠돌던 유대인이 돌아온 이후 계속되는 분쟁은 아랍과의 종교전
쟁으로 비화되기도 해 세계인의 이목이 온통 이곳으로 집중되어 있어 가슴이 아픕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2023/10/18 水) 아침 7시 0분,한강의 일출 광경입니다.
온도10,7°c, 습도 71%, 오늘도 일산화탄소와 미세먼지가 ‘보통’ 입니다.
조용한 산새들의 울음소리에 오늘 아침따라 까치의 울음소리가 유난히 큽니다.
부디 건강한 수요일 되시고 행복한 하루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