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관절 통증 잦음 (관절 마디가 뻐근하고 시큰하고 아픔, 허리나 다리 골반이 끔먹하고 뼈가 빠진듯해서 움직이지 못하는 아픔)
3. 항암후 몸무게 10키로빠짐 (케모포트 해파린갈러 갈때마다 간호사쌤이 살 매번 볼때마다 너무빠졌다며 교수님께 이야기하라고하심)
4. 목에 통증 (오른쪽 승모근과 쇠골있는 목쪽 파인부분을 누르면 아픔. 2015-11-18 동네 내과갔음. 감기로 목이 부었다고함. 스테로이드약 처방. 근데 난 감기증상은 전혀없었고, 약을 먹어도 같은 통증. 푹쉬고 아무일도 안하고 따뜻하게하고 배게도 바꿔봤지만.. 그래도 뻐근하고 뻣뻣하고 오늘 더 심해짐.현재는 고개만 돌려도 불편함.)
5. 온몸 쿡쿡쑤시는통증 (팔 복부 어깨 등판. 몸 안쪽에서 바깥으로 두꺼운 막대로 쿡쿡 쑤시는듯한 통증이 가끔가다 있음)
6. 현기증증상 (일어나거나 움직일때 앞에 검은점들이 계속생기고 뭉쳐져 시야가 시컴해지고 흐려져서 눈을 잠시 감게됨)
이런 증상이 있는데요. 재발 증상은 어떤게 있는지. 펫시티 안찍어도 괜찮은건지.. 이러지도못하고 저러지도못하고 있네요. 피검사 엑스레이로는 무얼보는건가요? 그걸로 재발여부를 알수 있나요? 알수없다면 왜하는건지.. 제가 현기증이 이렇게 잘나도 빈혈도 없다고 괜찮다고 하시고요.
항상 결정적일때 아파서 속상하고 난감합니다. 첨에 기사시험 실기볼때 진단받아서 망치고, 현재 이제 좀 쉬었으니까 준비하고있던 일좀 하려는데 또 이런 증상이.. 참 ... 정말 어찌해야될까요. 내일 서울대 외래 예약했습니다. 열이 나지 않으니까 또 지켜보잔 소리를 듣고 오게 될까요. 속도 상하고 막막합니다. 림프종이라는게 제 앞을 자꾸 막네요..
http://m.blog.naver.com/dsheokr/10173681893 밑에 펫사진이 저의 사진입니다. 자료가 많지 않더군요. 참고하세요.
첫댓글 저 같은아형이에요!!! 흔치않은아형이라고 들었고 이카페에서도 님 글봤었어요~ 저는 12월에 첫검진으로 씨티찍어요
어떤병원어느교수님진료보시나요. 현재 어떤상황이신지. 같은종류가없어서 더 답답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25 18:4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25 20:00
피검사만 해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