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전주인라인마라톤대회 사무국입니다. 2006전주대회의 참가자 기념품에 대한 공지입니다. 전주대회는 그동안 틀에 박힌 참가자 기념품에서 벗어나 항상 새롭고 보다 현실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물품을 찾기에 항상 노력해 왔습니다. 그중 2004년 대회에 제공해 드렸던 스포츠글라스가 상당히 반응이 좋았었습니다. 따라서 금년대회에도 스포츠글라스로 기념품을 정하고 대회요강에도 이미 발표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참가자 여러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셔서 먼저 이미지를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제작사에서 새롭게 개발된 제품으로 전주대회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입니다. 또한 본 이미지와 다르게 렌즈컬러가 주,야간 겸용인 오렌지칼라입니다.
제작사의 제품 설명을 기초로 기념품을 설명드리면 스포츠글라스란 말 그대로 스포츠를 즐기실 때 착용하는 안경으로 패션과 기능 두가지 측면을 고려하여 요즘 많이 착용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글라스는 크게 주간경과 야간경 그리고 주.야간 겸용경등이 있는 데 이번에 전주대회에서 준비한 모델은 주.야간 겸용으로 쓸 수 있는 렌즈를 택했습니다.
전면사진을 보시면 전연령대의 성인을 위한 스포츠 전용 글라스로 안정적이며 패셔너블하며 다이나믹한 운동감을 살린 디자인입니다. 렌즈는 오렌지칼라로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쓸 수 있으며 흐린 날씨에도 굉장히 밝고 좋습니다. 장착된 렌즈는 100% 자외선 및 유해광선 차단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만들어서 격렬한 운동시 제품파손이나 2차 부상을 최대한 방지했습니다. 또한 한국인의 얼굴에 맞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착용시 어지럽거나 도수용프레임이 흔들림이 전혀 없으며 압박감이 없습니다. 또한 가볍고 흘러내림이 없습니다.
측면사진에서는 다리 프레임의 곡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팁(다리프레임에 장착되어 있는 실리콘)에 가볍고 흘러내리지 않는 특수 미끄럼 방지용 실리콘을 장착하였습니다. 전체의 곡선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인에게 맞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압박감이나 어지러움등이 없습니다. 코패드 역시 특수 미끄럼 방지용 실리콘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코패드 위에는 안경 착용자들을 위해서 도수용 이너렌즈를 고정할 수 있는 장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도수클립은 별도 구매품이며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대회 당일 대회장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께 제공되는 총 구성품은 스포츠글라스와 하드케이스 그리고 렌즈를 닦을 수 있는 헝겊등입니다. 하드케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충격이나 떨어뜨릴 경우에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시연아! 너 고글 산다고 했지. 그 돈이 그 돈이다. 전주 대회 참가하그라.
오~ 고글이다,, 근데 아직 초보딱지 땔생각에 참여할생각없어요 ㅋㅋㅋ 그리고 그때 새벽까지 야근입니다 -_-;;
작년인가?~제작년인가?~ 그고글하고 같은거....
오옷~ 한순간.. 떨림이..ㅋㅎㅎ
제작년이었는데... 그땐 회색프레임에 주황색랜즈였지^^ 사진처럼 검은색프레임에 주황색 랜즈를 껴준다는건가?^^ 여하튼 난 그거 뽕뺐어... 그럭저럭 괘안더라구~^^
예전꺼랑은 조금 다른것도 같은데....
예전것도 있는데 필요한 사람 말하믄 걍 줄터인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