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해성 28사단 제80보병여단장, 역대 여단장 및 주임 원사 초청행사
동두천.연천신문 승인 2024.08.02
선배님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
부대는 사라져도 역사는 남는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선배님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28사단 제80보병여단장(여단장 황해성)이 2일 오전10시 역대 여단장및 주임원사를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날 초청행사에는 제37대 여단장,제39대 여단장,제48대 여단장,제10대 주임원사,제11대 주임원사,제12대 주임원사,제13대 주임원사,제15대 주임원사,여단참모,가족등이 참석했다.
황해성 80여단장은, 선배님들의 옛 추억을 되살린다는 뜻으로 참석자 소개,인사말,부대사항 보고,복무여건 개선사항 보고,환담순으로 진행되었으며,오후 시간에는 태풍전망대 견학순으로 진행됐다.
황해성 여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오늘 역대 여단장및 주임원사 초청행사에 참석해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면서”지금까지 80보병여단이 선봉에 설수있는 것은 선배님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으로 그 명맥을 이어올수있다.“고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황 여단장은 ”부대개선 사항으로 연병장 보수공사,헬스장운영과 활용하지않던 주변을 캠핑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쌍용역사관을 마련했다.“고 설명하면서”이번 초청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역대 여단장및 주임원사 연락망이 없어 어려운점도 있었다.“면서” 앞으로 이런점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역대 여단장과 주임원사들은 ” 황해성 여단장과 부대원들이 역대 여단장과 주임원사를 잊지않고 초청행사를 자리를 마련해 준것에 감사드리며 예전에 부대상황이 열악한 환경이였는었는데 부대를 돌아보고 여단장의 개선사항을 보고 받으니 마음든든하다.“면서” 비록몸은 떠났지만 80여단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 여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면서“ 부대는 없어져도 역사는 남는다는 말이있듯이 80여단은 영원할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두천.연천신문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 ㈜ 파우스트 칼리지
전 화 : (02)386-4802 / (02)384-3348
이메일 : faustcollege@naver.com / ceta211@naver.com
Cafe : http://cafe.daum.net/21ceta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Blog : http://blog.naver.com/ceta211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Web-site : www.faustcollege.com (주)파우스트 칼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