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휴식은 내 삶의 막대기를 꽂는 일

[김현돈(두레컨스콘M&A)]

<휴식은 내 삶의 막대기를 꽂는 일>

에스키모인은 자기 내부의 슬픔,
걱정, 분노가 밀려 올때면 무작정 걷는다고 한다

마음의 평안이
찾아오면 그 때 되돌아선다고 한다.

그리고 돌아서는
바로 그 자리에 막대기를 꽂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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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또 화가 나
어쩔 줄 모르고 걷기 시작했을때
이전에 꽂아둔 막대기를 발견한다면

요즘 살기가
더 어려워 졌다는 뜻이고,
그 막대기를 볼 수 없다면
그래도 견딜 만하다는 뜻이 된다.

휴식은 내 삶의
막대기를 꽂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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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나와
끝맺는 이야기를 나누며
평화로움이 찾아 올 때까지 가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
막대기를 꽂고 돌아오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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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식물로 만든 액자 >

꽃은 있는 그대로
보는 게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만

새로운 방식으로
보여주거나 보관하는 방법들도 다양하네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작가는 유리판 사이에
꽃을 끼워넣어 액자처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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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공간 안에 시간이
정지해 있는 듯한 느낌이 색다르네요.

플라워 아티스트 Tatiana Lazaryuk의 작품들입니다.

맛진 작품들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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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브레노스창의영재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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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마감하는 금요일 입니다바쁘고 힘들었던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오늘부터 비가 온다니 안전운행 잊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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