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수요로 반도체 부족’이 일어나는 배경, 도쿄 일렉트론 디바이스 임원이 밝힌다 / 7월 30일(목) / ITmedia 비즈니스 온라인
도쿄 일렉트론 디바이스의 미야모토 타카요시 사장(출처: 본 결산 설명회 캡처)
반도체 부족이 심각하다. ‘AI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AI용 데이터센터에 많은 제품이 몰리면서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 자주 나오며, 이는 비즈니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AI 서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의 수급이 불균형해지고, 전자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서버, 네트워크 장비, 스토리지 장비까지 리드 타임이 길어지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 반도체·IT 장비 전문 무역회사인 도쿄 일렉트론의 미야모토 타카요시 사장은 4월 28일, 2026년 3월 회계연도 본 결산 설명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반도체 부족’이라고 하면, 미국 NVIDIA의 GPU(이미지 처리 반도체)와 같은 상위 모델을 떠올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영향이 확대되는 배경에는 그에 머물지 않는 이유가 있다. 반도체 부족의 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공급업체인 도쿄 일렉트론 디바이스의 임원이 밝혔다.
◇ 반도체를 둘러싼 ‘패닉 오더에 가까운 상황’
도쿄 일렉트론 디바이스의 2026년 3월기 결산에서 매출액은 약 2,037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억 엔, 5.8% 감소했다.
사업 분야별로는 컴퓨터 시스템 관련 ‘CN 사업’이 견조한 IT 투자에 힘입어 매출·이익이 증가한 반면, 당사의 주력인 반도체 관련 ‘EC 사업’은 공급망 재고 조정의 영향으로 매출·이익이 감소했다.
반도체 동향에 관해, 미야모토 사장과 하세가와 마사미 기업 담당자가 진행한 본 결산 설명회 발언을 발췌해 소개한다.
◯ 반도체 부족이 언제 진정될지 ‘우리도 알고 싶다’
하세가와 코퍼레이트 오피서: 반도체의 장기 납기화로 인해 2027년 4월분과 7월분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장기화는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라,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재고 조정이 일단락하고 수요가 회복 추세에 있는 한편, 향후 공급 불안을 우려한 기업들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패닉 오더에 가까운 상황이며, 모든 납기가 장기화되고 있어 ‘미리 주문하지 않으면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위기감에서 발생하고 있다. 고객에 대한 선행 예약은 앞으로 진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것이 언제 수그러들지 우리도 알고 싶다.
◯ ‘AI 데이터센터 특수 수요’가 반도체 부족을 초래한 이유
하세가와 기업 담당관: 반도체의 장기 납기가 AI 데이터센터의 특수 수요에 기인한다. 메모리(데이터를 저장하는 저장 장치)와 프로세서(CPU·GPU)뿐만 아니라, 아날로그 반도체(빛과 소리를 전기 신호로 변환), 파워 반도체(전류를 제어), 로직 반도체(계산 처리를 담당)까지 전체적으로 납기가 장기화되고 있다.
데이터센터용이라고 하면 NVIDIA의 GPU를 떠올릴 수도 있지만, 이를 구동할(전원 제어용 등) 아날로그 반도체가 필요하다. (제조업체가 AI용 공급을 우선시한 결과, 타 산업용 할당량이 줄어들면서) 반도체 시장 전체가 데이터센터와 AI에 점점 끌려가고 있다. 그 결과, 6개월이던 납기가 1년으로 늘어나는 등 장기화되고 있다.
◯ 반도체 공급의 병목 현상은 어디에 있는가?
하세가와 코퍼레이트 오피서: 반도체를 구성하는 소재는 ‘하이엔드 GPU’, ‘파워 반도체’ 등 종류에 관계없이 공통이다. 생산 체제가 정비되기 전에 반도체 수요가 회복되고 데이터센터 시장이 활기를 띈 것이 배경이다.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는 포장 공정(잘라낸 칩에 외장을 입히는 최종 공정)과 테스트 공정이 병목 현상이 되고 있다. 포장 시 부품도 장기 납기화되고 있어 영향을 받고 있다. 2021~2023년의 반도체 부족과 같은 상황.
◯ 반도체 경쟁, 실제 현장은 어떨까
미야모토 사장: 장기 납기화에 따른 제품 확보에 대해 고객 간에 직접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제조사 측에서 배분(할당)하고 있다. 제조사 측에서도 ‘분야별로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는 상황이 있다고 들은 적이 있다.
고객이 직접 확보에 나서기 어려워 선행 발주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 회사도 상황이 어려워 납기가 없고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 기업의 IT 투자는 어떻게 변할까
미야모토 사장: 메모리와 반도체 가격 급등을 계기로 AI 외 일반용 IT 제품의 가격도 2배 이상 상승하고 있다. 고객 예산에 맞지 않아 ‘보증 연장으로 버티겠다’, ‘다른 제품으로 교체하겠다’ 등 구매를 미루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 중동 정세의 영향은 어떠한가?
미야모토 사장: 우리 사업이 중동 정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도체에 사용되는 화학물질 등이 중동에 의존하는 부분이 있어 간접적인 영향은 있다.
(아이티미디어: 아라오카 에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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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需要で半導体不足」の裏で本当に起きていること 東京エレクトロン デバイス幹部が明かす
「AI需要で半導体不足」の裏で本当に起きていること 東京エレクトロン デバイス幹部が明かす / 7/30(木) / ITmedia ビジネスオンライン
東京エレクトロン デバイスの宮本隆義社長(出所:本決算説明会のキャプチャー)
半導体不足が深刻だ。「AI需要の高まりを受けて、AI向けデータセンターに多くの製品が流れた結果、品薄や価格高騰につながっている」と説明されることが多く、ビジネスにも影響を及ぼしている。
【一覧】東京エレデバが取り扱う品目(画像で見る)
「AIサーバの需要増加によって、メモリ半導体の需給がアンバランスになり、電子デバイスだけでなくサーバ、ネットワーク機器、ストレージ機器までリードタイムの長期化が顕著になっている」――半導体やIT機器の専門商社・東京エレクトロン デバイスの宮本隆義社長は4月28日、2026年3月期の本決算説明会でこう述べた。
「半導体不足」と言うと、米NVIDIAのGPU(画像処理半導体)のような上位モデルを想起するかもしれない。しかし、影響が広がる背景にはそれにとどまらない理由がある。半導体不足の裏側で起きていることを、供給者である東京エレクトロン デバイスの幹部が明かした。
半導体を巡って「パニックオーダーに近い状況」
東京エレクトロン デバイスの2026年3月期決算において、売上高は約2037億円で前年同期比で126億円、5.8%の減少となった。
事業領域別では、コンピュータシステム関連の「CN事業」が堅調なIT投資を追い風に増収増益となった一方で、同社の主力である半導体関連の「EC事業」はサプライチェーンの在庫調整が影響して減収減益となった。
半導体を巡る動向について、宮本社長と長谷川雅巳コーポレートオフィサーによる本決算説明会の発言を抜粋して紹介する。
◯半導体不足がいつ落ち着くのか「私たちも知りたい」
長谷川コーポレートオフィサー:半導体の長納期化によって、2027年4月分や7月分の受注が入っている。長納期化は単発的な話ではなく、しばらく続くと考えられる。
(在庫調整が一段落して需要が回復傾向にある他、将来の供給不安を懸念した企業による)世界的にパニックオーダーに近い状況で、全ての納期が長期化しているため「先んじて発注しないと手元に入ってこない」という危機感から起きている。顧客の先行手配は今後落ち着くとみられるが、これがいつ収まるのか私たちも知りたい。
◯「AIデータセンター特需」が半導体不足を起こした理由
長谷川コーポレートオフィサー:半導体の長納期化は、AIデータセンターの特需に起因している。メモリ(データを保管する記憶装置)やプロセッサ(CPUやGPU)だけでなく、アナログ半導体(光や音を電気信号に変える)、パワー半導体(電流を制御する)、ロジック半導体(計算処理を担う)に至るまで全体的に納期が長期化している。
データセンター向けというと、NVIDIAのGPUを思い浮かべるかもしれないが、それらを動かす(電源制御用などの)アナログ半導体が必要だ。(メーカーがAI向け供給を優先した結果、他業界向けの枠が削られ)半導体市場において全体的にデータセンターやAIに持っていかれている。その結果、6カ月だった納期が1年になるなど長期化している。
◯半導体供給のボトルネックはどこにある?
長谷川コーポレートオフィサー:半導体を構成する素材は「ハイエンドGPU」「パワー半導体」など種類によらず共通。生産体制が整う前に、半導体の需要が回復したこと、データセンター市場が活況になったことが背景にある。
半導体の製造工程では、パッケージング工程(切り出したチップに外装を施す最終工程)とテスト工程がボトルネックになっている。パッケージング時の部材も長納期化しているため、影響が出ている。2021~2023年の半導体不足と同じ状況。
◯半導体の取り合い、実際の現場は
宮本社長:長納期化を受けた製品の確保について、顧客同士が直接取り合うわけではなく、メーカー側がアロケーション(割り当て)している。メーカー側も「分野ごとに優先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状況があると聞いたことがある。
顧客自身が確保に動けないため、先行して発注する動きが出ている。当社としても厳しい状況で、納期がない、いつ入って来るか分からない状況にある。
◯企業のIT投資はどう変わるか
宮本社長:メモリや半導体の価格高騰を受けて、AI以外の一般向けIT製品の価格までもが2倍以上に値上がっている。顧客の予算に収まらず「保証延長でしのぐ」「違うものに切り替える」など購入を控える流れが出てきている。
◯中東情勢の影響は?
宮本社長:当社の事業が、中東情勢に直接影響を受けることはないと思う。しかし、半導体に使う化学物質などを中東に依存している部分があるため、間接的な影響はある。
(アイティメディア:荒岡瑛一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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