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오늘 저녁 축구 태국전 예고’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다시 한 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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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소리 치지 마라!!
오늘 승리를 하려면
손흥민과 찢명이 만큼 싸가지 없는 놈과 분리해야 한다.
만약 둘을 동시 기용하면 절대 못 이기고
잘 해야 비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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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꼭 출전시키려면 싸가지는 벤치에
싸가지를 출전시키려면 그 반대를 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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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가 사과를 했다고는 하지만
마음으로 사과한 게 아니다.
놈은 아직도 진정으로 사과를 한 게 아니다.
결국 아무리 좋은 찬스가 와도 싸가지의 몸이 말을 안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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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아니면 전후반 나누어서 기용하기 바란다.
둘을 동시 출전시키는 짓은 졸전이 되고 말 것이다.
암튼 승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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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관리자가 썰을 올리자마자 1분도 채 안 되어 순삭(瞬削)을 시키더군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빨갱이 빼고 패배를 바라는 인간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맨 마지막 맨트는“암튼 승리를 빈다.”였습니다. 솔직히 다른 게 아닌 싸가지‘이강인’이 아직도 용서가 안 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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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게이트 드디어 종결’ 이강인과 포옹한 손흥민의 찐웃음 “막내만의 매력이 있다!” [오!쎈 방콕]
https://biz.chosun.com/sports/baseball/2024/03/27/NUZRI5PRSUDHFAO6XM3VVM73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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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썰을‘조토마’에만 올린 게 아니었습니다. 제가 즐겨 찾는‘페북’에도 올렸답니다. 아침에 일어나(태국 전 보지 않았음)페북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저와는 호형호제 하는 아직은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추사 선생에 버금가시는 선비님이 밤사이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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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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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이쯤서 젊은 태극전사들 용서도 응원도 해 주는 게 좋을 듯요.
운동하는 녀석들 국대들이 좀 차이도 나지만 있을 수도 있는 일이지요.
기회를 주고 또 다시 우를 범하면그 땐 생매장이지요.
형님도 참 다혈질이네요.
형님께는 손주 뻘? 될 녀석들입니다.
ㅎㅎ
저의 댓글 열받지 마십쇼.
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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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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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xxㅎㅎㅎ... 솔직히 지면 어쩌나? 했습니다.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반어법입니다.
암튼 이겨서 신이 납니다. 맞습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오늘 이후로 절마 싸가지 용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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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도 경기도 이기면 충신 지면 역적입니다.
더하여 이번 총선도...
이번 총선에 지면 이제 이 나라를 떠나든 게시판도 접고
다시는 정치에 정짜도 언급 않으렵니다.
이 생명 다 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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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지면 이 나라에 대해 미련도 희망도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