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화를 다운받았다.. 쩝
이상한 제목의 영화 몬스터 볼.. 모지? 궁금해서 다운받았다..
무슨 판타지 영화 같은줄 알았는데..
몬스터볼 이란? 영국에서는 교도소에서 사형당하는 죄수가 집행 전날..
파티를 열어준다고 한다.. 그것을 바로 몬스터 볼이라 한다.
내용 : 어느 3대가 살고 있다..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근데 할아버지가
감옥에서 일했다 교도관 이라고 하나? 아버지도 아들도 감옥에서 일했다
근데.. 드디어 아들이 사형집행을 하게 되었다..
아.. 여기서 잠깐..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흑인을 무지 싫어한다..
여기서 사형을 당할 남자는 뚱뚱이 아들과 이쁜 마누라가 있다..
사형집행 당일.. 사형수는 머리를 밀고 기저귀를 차고.. 사형수의 맘을 진정시키도록 교도관들은 많은 노력을 한다.. 그 사형수는 그림을 무지 잘그린다.. 그래서 그 부자 교도관의 초상화를 그리고 싸인 까지 한다..
사형이 장으로 가는데.. 그 아들이 구토를 한다.. 너무 긴장을 한건지.. 쩝.. 그래서 사형집행후 아버지는 아들을 막~~ 때리고 모라고 한다..
집에와서도 아들한테 모라고 막~~ 하는데..
아들이 참지 못하고 총을 들고 반격에 나선다.. 아버지를 때리고 거실로 끌고 간다..거기서 아들은 아버지에게 자기를 싫어하는지 물었다..
아버지는 옛날부터 무지 무지 싫어했다고 했다.. 그러자 아들은 맘이 상했는지 총으로 자살을 한다.. 훔..
그리고 아버지는 교도소를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아본다.. 그러다가 우연히 그 사형수 마누라와 친해진다.. 마누라가 일하는 음식점에 만날 가는 우수 고객이었다.. 그러다 어느날 그 마누라 아들이 뼁소니는 당해서 그 남자가 지나가는 길에 도와준다 그 아들은 죽고.. 마누라는 펑펑 운다..
그 후 그 남자와 그 여자는 조금씩 친해진다.. 어느날 그 여자를 집에까지 태워줬는데 그 여자가 커피 한잔 하자고 한다.. 그래서 집안에 들어갔는데.. 쩝..
삐리리리리리~ 애들은 가!! 장면이 나온다.. 쩝
그 후로 그들은 더욱 친해지고 남자는 주요소를 하나 장만하고 그의 아버지는 많이 늙어서 병원에 간다.. 그래서 그 남자와 여자는 한집에서 같이 산다.. 그러다가 우연히.. 그 의 남편이(사형당한) 그린 그 남자의 아들(총으로 자살한 아들) 사진을 본다.. 헉.. 내남편이 그린 그림.. 그럼 저 사람이 그 교도관?? 어찌할줄 모르는 여자 그러나 그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고있었다..쩝.. 모 이런 이야기다..
무슨 상도 받았다는 영화다.. 솔직히 난 별로 재미는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