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구름 먹구름 - 딕훼밀리
나는 못난이, 적별,또 만나요,등의 노래로 유명한 1970년에 결성된 그룹 딕 훼밀리!
1970년대 초반부터 활동한 이 그룹은 대왕 코너, 센트럴 호텔, 뉴 남산 호텔 등의
나이트클럽의 주 단골로 인기가 높았다고 전해진다.
색소폰의 구슬픈 연주에 플루트와 바이올린 반주가 입혀진
슬로우 템포의 "흰구름 먹구름"은 애절한 발라드이지만
김지성의 목소리는 절절함보다는 담담한 어조로 노래한다.
이 노래를 듣는다면
"말해다오 말해다오"에 도달 하는 선율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첫댓글 아 저두 이노래 기억합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멋진곡 즐청하네요~~~
감사합니다.
함께 하신 청포도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어요^^
처음 기타 배울때 코드잡고 불렀던 노래 였는데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렸네요^^
소싯적엔 기타를 치셨군요.
지금도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시죠?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좋은 취미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자굴산님,감사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동트는아침님,
함께 하심에
감사합니다
음악과 함께 ~
좋은 하루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