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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데쟈뷰~
언제나38세 추천 0 조회 184 10.08.17 21:4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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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7 22:45

    첫댓글 그분 좋아 하는 사람이 또 한사람 있네요 .
    오매 반가워라...
    암튼 글 잼나게 잘 쓰네요 ㅎㅎㅎ
    글이 서민적 이라고 할까. 꼭 민화 같은 느낌이 들어요.
    확 와닿네요.

  • 작성자 10.08.18 10:44

    뭐 짜다라 좋와 하지는 않았지만 그분이 다니던 학교 교정을 6년간 다녔었고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큰 공헌을 하신 분이잖아요.
    독재자다 해도 지나고 보니 구관이 명관이네요~

  • 10.08.17 22:54

    이런 저런 일들에 관심과 생각이 많아서 그럴 겁니다. 일에 대한 진취적이고 긍정적이면서 책임감도 있고 해서요.
    다르게 말하면 일에 업무에 대한 계획과 실천력이 있다고 보는 것이죠.
    집념도 있구요. 세상일엔 팔자나 우연이라고 말들 하지만 모든 게 다 과정을 겪으면서 지내오면서 일어나는 것들이 많지요.
    그렇게 생각하고 맘을 먹고 일하면 다른 것에 기대거나 의지하지 안하고 살게 되죠.
    한 예를 들면 윗글과는 좀 맥락이 다르지만 우리 조카며느리는 딸아이 이름을 개명했어요. 사주팔자가 안 좋고 대성하지 못한다고요.
    핀잔을 주었지요. 태어난 시간과 이름이 사람의 운명을 좌우 안한다고~ 대학나온 조카며느리인데 다그래요

  • 작성자 10.08.18 10:44

    이름도 영향이 있다고는 합디다만
    별로 믿지 않아요 ㅎㅎ

  • 10.08.17 23:15

    오호~!!!~능력 있으신데요? 저를 대하면 느낌이 어떠신지요? 급 궁금해서요. 편한밤 되세요^^

  • 작성자 10.08.18 10:46

    글에서 느끼는 건 자존심도 있고,
    깡다구도 있고,
    아닌 건 아니고 긴건 기고..ㅎㅎ
    소위 말해도 똑똑한 분 같아요~

  • 10.08.18 22:16

    음,,,신통방통 하시네?~ㅎㅎㅎ

  • 10.08.17 23:24

    어? 나도 잘 그러는데..우리 갑장들은 신통력이 있나봐요..
    내 상상을 많이좀 해보세요..
    그러면 다음날 짠~ 박카스 사러갈지 몰라요..ㅎㅎ

  • 작성자 10.08.18 10:53

    ㅋㅋㅋ 갑장님 우리 동업 할까요? 돗자리 피러~ ㅎㅎ

  • 10.08.18 00:23

    데쟈뷰..조금 겁나기도 하고...
    신기하다는 생각도 들고..

  • 작성자 10.08.18 10:55

    그렇죠! 신기 하지만 겁도 약간 나고..
    암튼 신기한 세계가 반드시 존재 하는 것만은 인정~

  • 10.08.18 08:20

    일반인들 보다도... 영적인 세계에 대한 예지몽 등 그런 감성이 뛰어나신듯 하네요... 한번정도는 접해 봐야 할듯 싶습니다...!

  • 작성자 10.08.18 10:55

    ㅋㅋㅋ 싫어요~ 무서워요!

  • 10.08.18 11:51

    때로는 말이지요... 내 의지와 상관없는 일들도 많치요... 마음은 아닌데... 몸이 저절로 가듯이 말입니다... ^^

  • 10.08.18 08:44

    ㅎㅎ 접신하셨나봅니다~~ㅎㅎ
    저도 한번 만나뵙고 인생상담 좀 받아야겠습니다...

  • 작성자 10.08.18 10:55

    ㅋㅋㅋ 돌팔이유~

  • 10.08.18 08:53

    요기 인천에 오셔서
    돗짜리를 까신다면
    시방하시는 약꾹보다
    쬐끔더 짭짤하실껏
    같따는 생각이 들기는
    헌디..^^*

    혹씨..
    자유공원이라고 들어
    보셨남유..?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쩐
    기념탑이 있는..

    켁~

  • 작성자 10.08.18 10:56

    ㅋㅋㅋ 돗자리 폭신 한 걸로 준비 할깝쇼?

  • 10.08.18 17:37

    고건 고기 쭈그리고 앙거서
    점쾌볼 아줌니께서 판단하셔야쥬..?

    궁뎅이 살 많으시믄 대충
    푹신하묜 돼죠모..^^*

    켁~

  • 10.08.18 10:10

    나도 그런경험 자주해요.

    한편으로는 나이가 들고 노년이 되면
    어제의 일, 또는 몇년전의 일, 수십년전의 일 순식간에 필림의 자막이 떠오른답니다

    그리고 자기 주변인들이 하나둘씩 돌아가신다는 것을 경험하면서
    자아 현실을 지금 보고 느끼고 있는 거랍니다.

    가볍게 생각하면 인생 경력이지요? 38세님 잘 읽었어요.

  • 작성자 10.08.18 10:58

    어릴 때도 그런 경험 자주 했어요.
    우리 학교에 스테파니 공연이 왔었는데
    입장료가 꽤 비쌌는데
    꿈에 입석이 얼마라는 거 애들한테 얘기 했더니 진짜로 똑 같이 되었어요
    그 공연이 보고 싶다거나 그런 생각 전연 안 했는데..ㅎㅎ

  • 10.08.18 11:09

    언제나 38세님~~~~
    예감이라던지 꿈이 맞아 떨어 지는 사람이 있다고
    스님께서 말씀 하시드라구요 저두 쪼맨치 그렇거던요
    언제나 친근한 글 감사히 즐건 맘으로 잘보구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0.08.18 11:39

    어떤 때는 소름이 돋기 까지 해요.
    내가 무당도 아닌데..ㅎㅎ
    꼬맹이님도 그러시구나!
    그런 이야기 보따리도 함 풀어 놔 보세요~

  • 10.08.18 11:13

    그런적 저도 있어요...
    고인이 되신 노무현씨가 청문회할때....
    아 ~ 우리나라에 저런 사람도 있구나 싶었거든요...왕팬이 되었어요...
    그리고 그분의 정치 행적에 관심을 가지곤 했어요...
    그런데말예요,,,.
    그분이 대통령감 아니라고 왜 그렇게 생각을 했는지 몰라요...
    결국은....

  • 작성자 10.08.18 11:41

    여태까지의 정치 스타일과 다른 분이라..
    그냥 대통령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직 행복하게 잘 사셨을텐데...

  • 10.08.18 12:05

    언제 저 운명 좀 봐주세요. 복채는 드릴팅게로..ㅎㅎ

  • 10.08.18 12:17

    네 사람은 늘 미지의 세계에 관심이 많고 알지 못하니 알고싶은 심리가 매우 강하죠.
    특히 일을 열심히 하고 자신의 능력을 잘 믿고 약간의 카리스마가 있는 사람들은 좀 덜하죠.
    그러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솔깃하며서 그 말에 대하여 매우 호기심이 많고 어떻게 더 낫게 못하게 전개가 되는가 관심이 많구요.
    대략 성실하고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강하고 자애심이 많은 사람 그리고 독립심과 창의력이 더 신뢰를 갖고 사는 사람들은 이런 일에
    대하여 관심을 안두죠. 이런 것에 대한 것은 학력,경력,체험,나이,성별에 따라 다르지 않죠.
    고인이신 현대창업자 정주영씨한테 물으면 웃고 말겁니다. 그런건 나하고 상관없다고 진취적이라~

  • 작성자 10.08.18 13:36

    웅아범님은 고기도 많이 잡겠고 ㅎㅎ
    챔기름은 싫어 하실 것 같고,
    팔자는 늘어 지셨습니다.
    (빨리 복채 줘요오~~)

  • 10.08.18 15:58

    ㅎㅎㅎ 전생에 도를 닦으셨나~~~

  • 작성자 10.08.18 16:24

    ㅋㅋ 전생은 몰라요~
    가끔 최면을 걸어 전생에 뭐였나가 궁금 해 지기도 해요~

  • 10.08.19 00:00

    ㅎㅎ 목 좋은데 자리하나 까시면 약국보다 나을듯 합니다.. ㅎㅎ 그리고 1974년 육여사님 사건이후 어디에서건 좀 슬퍼보였어요.. 힘도 없어보이고... ㅎㅎ 칭구님들 마눌님보다 먼저 죽읍시데이...

  • 작성자 10.08.19 10:30

    마눌 먼저 보내고 남자 홀로 사시는 거 참
    불쌍해 보이거든요~

  • 10.08.19 09:14

    저도 꿈을 꾸면 그날일이 안좋다고 믿고 굉장히 몸을 사리거든요
    미신을 잘믿는 편이라 예방차원 에서 믿게 되더라구요.

  • 작성자 10.08.19 10:30

    해수욕장님은 잠수를 하시니깐
    일진이 안 좋은 날은 잠수 안 하셔야죠~

  • 10.08.19 11:06

    전 돈이 돈을 끈다는 생각을 요새 하고 있어요...처음 계약에서 계약금을 나보고 가지고 있으라고 하더니...지금 네개 연거푸 나보고 가지고 있으란 계약만 하네요...사실 보관은 신경만 쓰이거든요...입금 이 보통인 요새...수표랑...현금이랑....돈이 돈을 끄는거 같아요..잔잔한거라 액수는 얼마 아니지만 좀 이상 하다 생각 했어요..^&^

  • 작성자 10.08.19 11:28

    부동산 하세요?
    재미있을 것 같애요.
    마수걸이란 말 있죠?
    이상하게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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