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이바구를 할라면 일단 어제저녁 일부터 말해야 할 것 같아요 마누라가 백설기를
어디서 먹다가 갖고 왔는지 팩으로 둘둘 말아 조금 갖고 왔지요 그것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는 자고 일어나 매일 하듯이 카페에 글 하나 올리고 댓글달고 주고 받고 하다가 낮 열시경
에 배가 출출하길래 어제 냉장고에 넣어둔 떡 생각이 나서 그걸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서 먹
었는데, 살살 배가 아파오는 기라요, 그래서 속청 한 병을 까먹었는데도 배는 점점 더 아파
만 오는거 있지요 다리에 힘도 없고 양팔에도 힘이 빠지고 아고 이제 내가 죽는가 부다했지
요 그래서 원미내과에 내진해서 진찰을 받고 주사 한 대 맞고 삼일치 약지어 오고 난리치쳤
는데 이제 좀 살것 같네요.
그래가꼬 좀 살 것 같아 컴쇼핑을 하는데 얼레리? 뭐 요딴 게 다 있지요 진흙으로 빚은 것
같은데 누가 멩글었으며 누가 찍었는지 이걸 그대로 사용하다가 저작권 어쩌고 재수 없으면
걸릴 것 같고해스리 솜씨뒀다 었다 써먹겠는지요 그냥 그려제꼈지요, 그래서 이렇게 완성
을 시켰는데, 님들 한 번 보는데 천원 입니다 계좌번호는 010-5060 아름다운 은행 입니다.
반드시 본 횟수 만큼 입금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고 배야! 🙏
첫댓글 봐 주는데 천원 받아야 할 것같으요 당췌 뭔지 보는데도 심들어
하하하하하하
이거야 원 괜히
그렸나 봐요
감사합니다^^
이게 뭔지 운선 누부야처럼 나두 도댕체 모르겐나이다.
아이고야 뭔지
자세히 보면 기억이
뜨 오를 것입니다
여자가 엎드려 있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그림은 안 보고
글씨만 세번 읽었습니다.
하여, 무슨 그림인지 모릅니다..
선배님은 뭐들라꼬
글을 그리도 자세히 세번씩
이나 보셨어요?
돈 천원아끼지 마시고 지금
입금해 주세요
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배가 아프더니 머리도 아프신듯..
하여튼 그림솜씨 글솜씨가 대단해여... 9월14일 대둔산산행 신청하셨든데 그날 용안을 보여주세요. 제수필집 한권 선물합니다요.. 같은 용띠라 더 반갑구요..
아이구 이런 횡재가?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그 귀한
수필집을 주시려구요?
그럼 저는 저의 오래된 그림
만화책 한 권 드려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제목을 먼저 봤기때문에
일단 지갑속에 천원짜리가 있는지 확인부터 해보니 천원짜리 쪼가리 돈은 없고
만원짜리 지폐만 있어서
할수없이
그림은 야매로 반눈만 뜨고 쬐끔만보고
대신
글은 제 폰 액정이 구멍이 나도록 봐도 되죠?
하하하하하하
참말로 카요? 부로 카요?
이고 화쟁이 장사 안되는 군요
이래갖고 밥먹고 살겠어요
알았어요 알았어요 눈 잘 볼겁니다
완전뜨지 않았지요 진짜지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물어내요
눈알 빠지는 줄 알았어요
고개를 삐딱하게 해도 모르겠고요 ㅎㅎ
하하하하하
제 이빨 무지 강해요
한 번 물면 살점 떨어집니다
물어 낼 수 가 없어요
감사합니다^^
봐도 재미도 없쉼더~~
그런데 돈내라면 대동강물
팔아먹는 김 선달보다
더 탁월한 영업능력
같쉼더~~
하하하하하하
알았어요 금박사님은
박사님이시니께 그냥
넵둬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이고 고마워요
돈보니까 돌것서요
돈이면 환장을 한다니깐요
감사합니다^^
이리저리 봐도 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천원이예요? ㅎㅎ
이상하네요
여자가 엎드려 있잖아요
아래가 머리구요
궁디가 위에고요
하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실업자 된 지 오래되어
돈내라면 무조건 안 봅니다.
댓글은 돈 안 받지요?
하하하하
그림은 않보셨지요?
그런 공짜 입니다
댓글은 절대로 돈 않받습니다
실업자 찌찌뽕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네 천원 싸게 , 좋아요
하하하하하
싼가요 좋으셔요
감사합니다^^
전 요지경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어릴때 요지경이라 하여 5원씩 내고 쳐다보면 그안에
모든게 다 있었습니다
아 맞아요 그런것이
있었지요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이 너무 고차원 이라서 나같은 사람은 암만봐도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정로환을 항상 사 놓으세요 배탈같은거 잘나는 사람한테는 필수품이랍니다
아이구 장앵란 문우님 오랫만이십니다
정로환이란 것을 사두어야 겠네요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 왠만한 배탈은 잘 낫구요 해외여행엔 필수품이랍니다
자세히 보고 또보고.....머리 지진날만큼 보니 웅크린
사람이 보이기는 합니다 ^^
아참 천원 아니 네번 봤으니 사천원 ~~ !
하하하하하하
너무 많이 보신 것 같아요
깎아 드릴께요 삼천원만
내세요
자세히 보니 여자가 엎드려
있고 궁디도 보이시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