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단오(음력 5월5일) 비무대 재토론

[백송김태현]

정답자분들 축하드립니다.

결과가 나온 문항으로 재토론을 하다보면 훌륭한 새로운 지식이 오픈 되겠네요

비무대도 실력향상 격려차원이니 재토론으로 실력향상의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방장님께서 비무대 문항으로 토론이 가능하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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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9월 1일 辰時 양력

壬 辛 壬 己

辰 未 申 未 42세 여자

문제

위사주의 상황이아닌 것 1개는?

1. 신랑이 己丑년에 자살했다.

2. 신랑이 두집살림을 했다.

3. 현재 자식이 있다.

4. 의류사업자 이다.

5. 외국국적 체류중 이다. (정답 공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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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9월 1일 辰時 양력

壬 辛 壬 己

辰 未 申 未 42세 여자

1. 신랑이 己丑년에 자살했다. 에 대한 의견

南村 1.축미충 으로 미중정화가 정임 합하여 남편이 사라졌다

昰侖之山(하륜지산) ①乙대운(22~26)에 일지를 動하니 결혼운인 데, 26세 甲申년이 甲己합으로 결혼이다.命主는 美人에다가 성욕이 강하다. 丁亥년에 애정행각이 있고 마음여린 남편은 속을 끓이나 그 고집을 꺽을수없고 막을수도 없으니 의심병,홧병,신경성등이 있는 데, 己丑년 년지와 일지를 沖하며 순간적 실수로 고층(5층)에서 떨어지나, 결론은 자살로 판결나게 된다.

그리다 ①기축년(己丑年)에 축미(丑未)충이면 미(未)중 정화가 투출하여 정임(丁壬)합거로 남편 사망의 근거가 된다

앤7 신강사주에 인수가 많아 남편복이 없고 기축년에 일지가 충이 되어 남편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당나귀=耳 1. 신랑이 己丑년에 자살했다.

----未토와 丑未츙하여 관이 왕성한 상관에 절단난다.

---시지 진토가 과부샬로 夫先亡을 예고한다.

임진강 무관성 남편은있어도없고

▲ 토론주제

1. 일지가 충이 될 때 남편에게 문제가 생길까.

2. 정임 합하면 남편이 사라질까.

▲ 공감

임진강. 당나귀=耳 님에 의견에 일부 공감

가용신이 없는 무관성 사주의 경우 이혼. 사별이 많음

관이 공격을 많이 받고 있는 상관성 사주가 이혼. 사별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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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9월 1일 辰時 양력

壬 辛 壬 己

辰 未 申 未 42세 여자

2. 신랑이 두집살림을 했다.에 대한 의견

南村 2.미중정화가 정임합 투합을 한다 남편이 바랍둥이다

昰侖之山(하륜지산) ②지장간의 丁화는 마음여린 왕자병이다. 마음은 여리고 거부할 수없는 성격에 매력이있는 무능인이다. 부인의 바람과 더불어,두집살림?을 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리다 ②동일한 자녀를 두고 남자들이 쟁합하는 상(像)이므로 두 남자가 있다는 말도 근거가 된다. 하지만 그 이유로 남자가 자살을 했다면 실망스럽다

당나귀=耳 2. 신랑이 두집살림을 했다.

---년지와 좌하에 님자가 있다.

▲ 공감

南村. 그리다, 당나귀=耳 님의 의견에 공감

참고 - 절대적인 것은 아니나 그런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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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9월 1일 辰時 양력

壬 辛 壬 己

辰 未 申 未 42세 여자

3. 현재 자식이 있다.에 대한 의견

南村 3.임수 상관이강하다 자식은 건제하다

昰侖之山(하륜지산) ③자식은 생산하였으나 , 남의 손에 컷거나 나와 떨어져 살 가능성이 있다.시에 식상의 고장지가 있어 선천적으로 약한 자녀일 수 있다.

임진강 식상기운이 있으니 자식은있고

▲ 토론주제

1. 식상이 명조에 있다고 모두 자식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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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9월 1일 辰時 양력

壬 辛 壬 己

辰 未 申 未 42세 여자

4. 의류사업자 이다. 에 대한 의견

南村 4.미중을목 진중 을목 재성이고 미가 옷감을 상징하기도 하니 의류업종에 종사한다

昰侖之山(하륜지산) ④木을 희하는 것으로 보아 의류사업자이고

그리다 ④상관생재하려는데 재성투출이 없다. 하지만 땅 속에 재고가 많다

년지의 미중 을목(乙木). 일지의 미중 을목(乙木),진중 을목(乙木)으로 고장지가 충이 되면 한꺼번의 목돈이 유입이 되는 상황이다. 미토와 을목을 사용하므로 목관련의 디자인너및 의류사업자일 수 있다.

임진강 木의 기운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니 의류 화원 원단 일을하고

▲ 공감

南村 미가 옷감에 대해 공감

昰侖之山(하륜지산), 그리다, 임진강님께 공감

木의 기운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 타업종 종사자도 많으나 의류 화원 원단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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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9월 1일 辰時 양력

壬 辛 壬 己

辰 未 申 未 42세 여자

5. 외국국적 체류중 이다. 에 대한 의견

그리다 ⑤을목(乙木)은 일본을 상징하는 고로 을목(乙木)을 반기는 여자입장에서 일본 체류자일 가능성도 있다

임진강 金에 기운은 좋지않기에 외국하고는 무관하다생각됨

그리다 님

정답을 맞추었는데 오타를 친 것이군요

가능성이 없다고 해야

[향촌]

예ᆢ
박사님

[그리다]

왜 그런 줄아십니까


12지지를 지지 부호라고 부르는 순간 명리학은 한개의 독립 영엮으로 발전 못하는 겁니다
그저 점성술에서 파생이 된 잡학에 불과하게 되는 것이지요
본인이 명리학을 가르치면서 자기 학문을 비하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12지지는 명리학계통에서 나오는 유일한 용어입니다
12지지를 12지지부호라고 부르는 순간

그건 명리학이 아니올시다

[향촌]

한수 전해드립니다
부호ᆢ
일정한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정해서 쓰는 글
즉 자연을 22가로 나누어서 나타내는 글이 천간과 지지 ᆢ
박사님 고마 주무시소
토론은 이렇게 끝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혹 울산쪽으로 여행오시면 대곡박물관 검색하시어 주차장앞 2층 송화산방으로 오세요 숙식과 음료를 대접해드리겠습니다

[그리다]

이것 하나는 아시고 끝네도록 하시죠

요새 보면 몇몇 이상한 명리생도들 보면은요
자기네 명리학 공부가 주변에서 미신학이니 뭐니 하는 이야기 많이 듣나봅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받는지는 몰라도
그래서 궁리해 낸 것이 자연과학이라는 용어입니다
듣도 보지 못한 용어를 만들어 내어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마치 12지지에다가 부호라는 글자를 가입시켜 놓으면 그게 마치 미신학이 아니라 자연과학이라는 소리를 듣는 줄 알고 그러는 것 같아요

분명히 아셔야 하는 것은요

고전 어디에도 십간과 십이지를 간지라고 표현 했을 뿐 그것을 가지고 간지부호라고
부르는 고서 없습니다
최소한 명리학에서는 말입니다
다른 학문에서 명리를 비하할 목적으로 간지를 말할 적에 부호나 기호라고 부를 수는 있어요
그러나 간지부호란 말은 애시당초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향촌]

내생각입니다
자신이 부족하면 넘껏을가지고 싸우고ᆢ
자신이 확실하면 자기껏으로 싸움니다
샘은 전자인가요
후자인가요

[그리다]

글쎄요 글이 싸투리같아서 이해가 안되네요.ㅎ

[그리다]

그리고 시비는 향촌님이 먼저 했는데 이렇게 말하니 나는 이해가 안돼네요.ㅋ

[그리다]

시비를 먼저 건 분이 알아서 끝내면 되는데 오히려 당하는 사람에게 먼저 끝네라고 하면서 계속 한 수 전해 준다는 듯 말하면 되겠습니까

[향촌]

오메ᆢ
먼 시비라고 하시요
그냥 토론 입니다
행여 선생님 이론이 옳다는 느낌이 있으면 배워볼까해서 토론해본거요

[향촌]

기분이 언짠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리다]

내생각입니다
자신이 부족하면 넘껏을가지고 싸우고ᆢ
자신이 확실하면 자기껏으로 싸움니다
샘은 전자인가요

그럼 싸운다

이런 말 하면 안돼죠
나도 토론한 것인데요

향촌님은 토론이고 나는 싸움이고~~

그런 이론전개가 어디 있나요?

[향촌]

아니요
나는 후자입니다

[향촌]

그러니 서울서 10년간 강의도 하였겠지요

[그리다]

그런 말이ㅡ아니고요

님은 토론했다고 하고 나는 싸웠다
말하면 안된다
라는 말입니다

[향촌]

시비라고 하시니 그리 적은 것이지요
서로 알아가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기는 것이지요
또 그렇게 친해강션서 도반이 될수도 있지요

[향촌]

가끔 서울도 가는데ᆢ
혹 인연되어 만날수도 있잖소

[향촌]

언양으로 여행오세요
언양불고기 대접해드릴께요
넘 언짠하게 생각마시고 마음에 담아두시지 마세요
공부입니다

[그리다]

나는 지금 무슨 제목 가지고 토론하는 줄도ㅠ모르겠네요
그냥 시비거는 것 같아요

자기 관법이 아니니 내 관법대로 해라

강의가 강요 수준이네요
ㅋ

이번 건은

향촌님 실수한 겁니다.

자기관법하고 안맞으면 시비토론합니까
그러면 안돼요

저기관법 공개는 안하고
왜 그렇개ㅜ되냐고 하면 누가ㅜ인정해 줍니까

차라리
비무대 참가해서
자기관법대로맞추세요
그러면 남들이 다ㅜ인정합니다

[향촌]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백송김태현]

그리다 님 답변 감사합니다

[착한별]

그리다님 글보고 많이 배웁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