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장인 어르신
이종원 추천 0 조회 475 04.07.11 00:21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07.11 00:22

    첫댓글 대장님, 아픈 사연이 있군요.... 늦은 시간에 저도 성지순례 후기문을 작성하고 이렇게 보게 되었습니다. 장인 어르신을 위해서, 장모님을 위해서 기도하옵니다.....대장님, 힘내세요...사모님도 힘내세요.!!

  • 04.07.11 00:38

    대장님 글을 읽자니 맘이 자꾸 아파옵니다. 어른들이 편찮으실 때는 정말 대책이 없어요. 가는 세월을 잡아 놓을 수도 없고. 그냥 정성만 보여서 되는 것도 아니고.....그래도, 힘내라!! 힘!!!!!!

  • 04.07.11 01:36

    한빛외과에 글올렸네요. 늘 주위에 고마운 분들이 있기에 작은 힘이라도 되나 봅니다. 기운내세요.

  • 04.07.11 03:47

    ㅠ,.ㅠ

  • 04.07.11 06:25

    언제나 처럼 가식없는 대장님의 글에 마음이 짠해진 아침입니다.어르신께서 얼른 기력을 회복하셨음.....대장님 사모님 힘 내세요.

  • 04.07.11 07:14

    세월앞에 장사 없다란 말이 있지요 사시는동안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 04.07.11 09:53

    대장님 글 보니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시부모님께서 제주도 게신데 소일거리겸 조그마한 가게를 하시는데... 언제나 안테나는 제주도입니다 연로하시니까 혹시 아프면 어쩌나..그 어쩌나 속에는 서울 사는 우리 가족의 걱정이 더 크게 들어있음을.정말 이기주의적 생각이지요.아마 대장님 정성으로 빨리 쾌차하실거에요

  • 04.07.11 11:58

    어르신께서 빨리 예전처럼 건강해지시길 기도 드립니다. 가족의 사랑이 가득하니 아버님께선 행복하실 듯. 정수어머님께서 특히나 염려가 많으실 텐데... 모드 기운내시구여! 사위가 건네는 복숭아 매년 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성수 외할아버님! 꼭 건강해지세요^^

  • 04.07.11 13:46

    지금 몸은 불편하고..옆에 분이 고생은 하셔요..오래 같이 해주시면 좋겠네요..정수..성수 클때까정..^^

  • 04.07.11 13:48

    아! 사위도 자식이라는말.. 당연한데 현실에선 가끔 동떨어짐을 느꼈는데 대장님 글 읽으니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경험인데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남편이 해준일들... 살아가면서 정말 남편을 존경하게되더라구요 ..대장님가정에 주님의 보살핌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04.07.11 13:51

    장인어르신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래도 사위사랑 받으시고 행복해 하셨겠어요. 나이가 들어가니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 우리모두 건강에 유의 하십시다."

  • 04.07.11 13:59

    자식들을 위해 일생을 사시다 쇠잔하신 우리 부모님들의 모습입니다. 할머님과 사위의 진심이 의사선생님의 마음을 움직였나봅니다. 자주 찾아뵙는것이 정수어머니를 사랑하는 길 입니다. 할아버님을 위해 기도드려요^^

  • 04.07.11 19:22

    진솔한 대장님의 글을 보니 마음이 짠~~~해집니다. 정수 엄마가 마음이 더 아플거예요. 잘 하시지만 더 신경을 써 주세요. 생로병사야 인간의 힘으론 .... 장인 어른의 쾌차를 위해 기도 드릴게요...

  • 04.07.11 21:36

    비도오고..우울한일도 있고해서 하소연좀 할려했더니...전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드네요.. 아직까지 건강하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면서...언제나 밝은 대장님의 얼굴 ..화이팅하세요!!

  • 04.07.11 21:57

    대장님 힘내세요,,,,,,,,,,,,,,,, 화이팅,,,,,,,,,,,,,,,,,,

  • 04.07.11 23:16

    대장님! 힘내셔요... 대장님과 정수엄마,정수,성수가 성실하고 착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아버님께는 가장 큰 기쁨과 위로가 되실겁니다. 힘드시지만 할수있는 대로 최선을 다해 사랑해 드리셔요.. 부모님들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연약하신 분들이시랍니다..정수엄마! 힘내셔요!!

  • 04.07.12 08:29

    정수 외할아버님 빨리 쾌유하시길 빕니다. 외할머님도 기운잃지 마시길 멀리서 기원드립니다, 대장님, 정수엄마 힘내세요^^

  • 04.07.12 09:36

    정수 외할아버님 빨리 쾌유하시길 빕니다. 정수 외할아버님 빨리 쾌유하시길 빕니다. 외할머님도 기운잃지 마시길 멀리서 기원드립니다, 대장님, 정수엄마 힘내세요^^(2)

  • 04.07.12 09:39

    대장님 힘내세요... 물론 쇠잔해지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여 지겠지요... 그럴수록 힘내야죠...화이팅!!! 대장님 힘내세요!!!!

  • 04.07.12 09:44

    장인어른께서 빨리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장인어른의 모습이 울 아버지 마지막 모습을 보는것 같아..맘이 많이 아프네요~^^; 그래도 장인어른 복숭아 드시는거 보니 다행이다 싶습니다. 정말 먹지 못하는 병 아세요?? 목으로 밥을 못넘기시는거....자주자주 찾아뵈세요~!! 전 매일 가다가 마지막날 안갔는데....

  • 04.07.12 09:43

    하필 그날 새벽에 기별이 와서 미칠것 같았거든요~^^ 뼈만 남아 있었는데 말도 못하시고 정말 자주자주 찾아뵈세요~!!!

  • 04.07.12 10:27

    정수맘님 한 번 밖에 뵙지 못했지만...정수맘님 아버님이 편찮으시다니 가슴이 더 짠하네요.....대장님이 많이 위로해주시고요.....그래도 대장님 멋진 사위이네요....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04.07.12 10:34

    세월앞에 장사 없다란 말이 저도 실감나 마음이 울컥하네요. 장인어르신께서 빨리 쾌차하셔야 할텐데... 어려움도 많이 겪으셨고... 등에 업혀 사위사랑을 받으시는 어르신은 행복하셨겠어요.정수엄마한테도 힘 내시라고 전해주세요.

  • 04.07.12 10:57

    걱정입니다. 빠른 쾌유를 바라며, 바쁘신 가운데도 자주 찾아뵈시길...

  • 04.07.12 11:22

    ...빠른 쾌유를...

  • 04.07.12 12:02

    빠른 쾌유를 빌며...대장님 얼굴 이제부터 더욱더 새롭게 보겠습니다. 맘이 짠~하네요.

  • 04.07.12 13:05

    힘내세요!!! 정수 외할아버님께서 빨리 나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04.07.12 13:34

    예쁜사위가 이리 걱정하니 곧 쾌차하시겠죠..

  • 04.07.12 14:34

    부모님과 관련된 글은 기쁜글도 슬픈글도 목이 애릿~해져요.더구나 이런 글은 더더욱.....모두 힘내시기를.....대한민국 모든 부모님들 제발 건강하세요...

  • 04.07.12 15:24

    대장님의 간절한 마음이 장인 어르신께 큰 기쁨이 되어서 빠른 쾌차 되실 것입니다,,,

  • 04.07.12 15:52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집니다..빠른 쾌유를 빕니다..

  • 04.07.12 16:12

    고생하신 만큼 노후엔 편안하게 쉬셔야 할 분들이 이렇게 편찮으시니 더욱 마음 아픈것 같아요..부디 힘내시기를!

  • 04.07.12 18:16

    마음이 아파요..빨리 괘차하시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 04.07.12 22:16

    정수엄마 힘내세요.

  • 04.07.13 03:33

    글 보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한해 두해 나이가 들어가는 부모님 뵙는 것도 마음 아픈데, 거기다 크게만 느껴졌던 그 분들이 아프기까지 하시면........모놀 가족들의 기도가 있으니 내년에도 그 다음 해에도 틀림없이 건강하게 앉아 새로 나온 복숭아 맛나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대장님, 정수 엄마 힘내세요.

  • 04.07.13 10:03

    자식들이 옆에서 힘이되어 드리세요...빠른쾌차를 빕니다.

  • 04.07.13 11:02

    든든한 사위 등에 엎히신 장인어르신,잠시나마 아프신중에도 행복 하셨을것 같습니다..사위도 자식인데 ...정수엄마가 좋아 하는일중에 하나는 역시 친정에 잘하는 남편이겠지요?..장인어르신 하루 속히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 04.07.13 11:35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그리고 정수엄마 힘내세요......

  • 04.07.13 12:28

    괘차 하실것입니다.마음의 병이 오래되면 전신의 기골이 갑자기 쇠약해져서 많이 늙습니다. 좋은 치료받으셔서 빨리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 04.07.13 12:52

    정수엄마와 대장님과 할머님과 이쁜가족들에 정으로 빠른 쾌차 하실거여요...

  • 04.07.13 16:19

    에구...돌아가신 제 친정 아버지 생각이 나서 눈물만 울컥 삼킵니다.....빨리 쾌차 하셨으면 좋겠네요..마음이 싸아~~~한게 ....두분 힘내세요...

  • 04.07.14 11:41

    장인어른의 쾌차를 빕니다. 세월 앞에서 나약해지는 우리들의 모습들입니다. 양가 부모님들께 안부 전화라도 올려야 겠습니다.

  • 04.07.14 13:12

    빠른 쾌차를 빕니다. 힘내세요!!

  • 04.07.14 15:44

    치매 앓다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쏟아질뻔 했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 04.07.17 21:37

    거...참....에효~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