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부터 상영되고있는 영화 한편을 주말에 보았다.
살면서 한번쯤은 되돌리고싶은 때가 뉘게도 있게 마련일텐데
되돌아간 삺속에서도 선택해야 만되는 순간이 있고 포기해야하는 순간도있고-
결국을 본연의삺이 내것이구나 싶었다.
최근에 본 연극이나 영화가 회색빛깔이어서 우울했는데
줄-줄 눈물도 흘리구 소리내 웃기도하구 - 좋았다는!!
뭐가 바쁜지 나 자신도 알수없는 시간을 살면서 유일한 ?휴식처였던 불국정도 커뮤에
발길드리기가 힘든것은 아마도 훗 날 내가 후회하는 삶중 하나일지도 모른다는.....
첫댓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맘편하게 보았습니다^^
오랜만입니다.저도 옆지기와 같이 보았지요.생각을 좀 해야한다는..._()_
건강챙기시고 얼굴뵙기을 합장합니다...().
그 영화를 본후 줄곳 채은옥의 빗물을 흥얼 흥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