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이 마케팅대행사 월드스포츠그룹(WSG)과 2020년까지 새로운 독점 계약에 사인하면서 안정적 재정 확보에 성공했다.
새 계약 기간은 2012년까지인 현 계약이 끝나고 난 뒤 2013년부터 2020년까지다.
AFC는 새 계약으로 적어도 10억 달러(약 1조1천600억원)의 수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WSG는 1993년부터 AFC와 파트너십을 유지해왔으며 이번 계약으로 2015년과 2019년 아시안컵을 비롯해 매년 개최될 챔피언스리그, 2014년과 2018년 월드컵 예선, 2016년과 2020년 올림픽 예선 등 AFC 주관 메이저대회에서 독점적인 마케팅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첫댓글 방송사나 AFC, 연맹 혹은 축협의 공식 입장이 아닌 이상 오피셜이라고 붙이기엔 좀 힘들어 보입니다. 괜히 나중가서 실망하느니 판단은 유보하는 게 좋을 듯
일단 계약내용자체는 저런식인것같습니다.
내년엔 수원 결승가자
근데 백정현 피디가 어느방송국 소속인가요
크브스? 마봉춘? 스브스 ??
비바 K리그 만든PD
아 비바 만든 피디였군요.
그러타믄 어느정도 신빙성 있는 소식일둡
아챔 결승은 경기시간 AFC에서 정해주는데로 해야하는건가요?
왠지 공중파 의무면 우리나라 공중파들은 시간 2시로 땡기려고 할거같은데...
매년 우리나라에서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역시 아챔은 야간경기에 엄청난 관중과 함께 해야...
근데 챔스 결승은 밤에하는게 더 멋지지 않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