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은 중소기업 ERP솔루션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보유한 SW업체. 50인이하 중소기업/세무회계사무소를 타깃으로 하는 Lite ERP솔루션(100%점유)과 중견/대기업을 타깃으로하는 Standard/Extended ERP솔루션의 품목으로 구성. 국내상장사 절반이 더존비즈온의 ERP솔루션을 이용하고 있으며 금감원 다트시스템 또한 더존비즈온이 구축. 국세청 법인세 전자신고의 경우에도 동사의 솔루션을 통해 신고한 비율은 90%이상으로 추정됨. 국내 ERP솔루션 최강자.
신규고객의 경우 ERP구축시 초기 라이센스 매출 발생 후, 3개월 무상유지보수 이후, 유지보수매출이 발생하는데 연간 6000여개 신규고객유입이 있으며 솔루션구축사업 특성상 계약유지율이 90%에 육박하여 안정적 사업 영위.
2011년 더존비즈온의 실적은 전년대비 매출 -3%, 영업이익 -53% 실적감소세를 보임. IFRS솔루션 매출이 감소세에 신성장동력 확충(IDC구축)을 위한 CAPEX지출로 인해 고정비가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임.
2011년 법인사업자/2012년 개인사업자 의무화 시행으로 인해 전자세금계산서부문의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며, 더존비즈온의 경우 기존ERP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해 경쟁우위 확보. 또한 IDC센터임대/스마트TaxOS 등 클라우드 신사업동력이 가세하여 ERP솔루션업체에서 클라우드 플랫폼사업자로 진화중. 더존비즈온 클라우드 사업의 경우 기존 ERP기반과 연계가 가능하여 매출실현화 가능성이 충분할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 턴어라운드 전망됨.
12년 예상 매출 1300억, 영업익 260억, 순이익 190억
첫댓글 핵심역량인 ERP 특히 회계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내부적인 이유에서인지 불필요한 많은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계열사에 실적도 한번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좀 뻘짓하는 회사이긴 하죠. 테마모멘텀/기술적 접근관점으로 잠재적수익가능성이 엿보여서 접근한 종목이라 중장기투자용은 아니구요. 매매하기엔 난이도가 좀 있죠 ㅎㅎ
기대밖의 행동으로 실망을 시킬때가 있죠.
이 회사 계열사 정리만 좀 해도 괜찮을 텐데....공부하기 넘 복잡한 거 같아요..변수도 많고...윗분 들 말처럼...뻘짓하는 건지 넘 문어발 식인듯...내공이 부족해서 인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