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사포-오재수 작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전통 서화의 맥을 이어가는 우암(又菴) 오재수(吳才秀)의 작품이다.오 작가는 사군자, 기암괴석 사이로 유유히 흐르는 계곡, 끝없이 펼쳐진 산세 등과 함께 청사포, 자갈치 등 현실 풍경을 화폭에 담아왔다.
1927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난 오 작가는 부산에 정착한 이후 1962년부터 대한민국미술전람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한국화 부문 등에 입선하며 본격적으로 전업 작가의 길을 걸었다. 10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용두산미술전시관에서 '오재수 초대전'이 열린다. (051)244-8228 |
'Netizen Photo News'. 다시 달리는 통일호
▲ 작가 : 깔리아-이 진한 ●‘원본 글'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네티즌 신비 동물의 왕국'
작성: 도매인: Daum 카페 :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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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탑 보다나트 스투파 위 새떼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네팔 카트만두에서 30일(현지시간) 석가탄신일 행사가 열리고 있는 불탑 보다나트 스투파를 방문한 한 네팔 여성이 오일램프에 불을 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
◆ 도요·물떼새 구별법을 알려주마
◇ 가을 옷 갈아입은 도요·물떼새로 갯벌이 분주하다.올해도 장관을 놓칠 순 없어 600㎜ 망원렌즈, 삼각대와 위장텐트를 챙겼다. 가을이면 시베리아 등지에서 번식을 마친 새들이 남하한다.
◇ 겨울 나러 가는 긴 여정에 서해 갯벌은 중간 휴게소다. 동남아시아나 더 멀리 오스트레일리아까지 날아가야 한다. 생존을 걸고 날아온 새들은 지친 날개를 쉰다. 충분히 먹어 에너지도 충전한다.
○··· ‘우쩍~’ 소리와 함께 도요가 한꺼번에 날아올랐다. 큰 무리를 이룬다. 민물도요와 좀도요에 왕눈물떼새까지 합세해 한 덩어리다. 새들의 날갯짓이 활기차다. 빠르게 날다 불규칙적으로 방향을 바꾸고 사람 머리 위로 스치듯 날아오른다. ‘슉~ 슉~’ 하는 굉음이 숨을 죽이게 한다. 갯벌이 장관이다.
◇ 내려앉은 새 중 ‘알락꼬리마도요’가 덩치가 가장 크다. 긴 부리가 눈에 띈다.
○··· 제일 먼저 카메라 뷰파인더에 들어왔다. 아래로 굽은 부리는 머리 길이의 세 배다. 갯벌서 구멍으로 도망친 게도 쏙쏙 집어낸다. 주식인 칠게가 구멍을 일직선으로 파지 않는데, 굽은 부리와 머리를 이용해 구멍을 헤집는단다. 알락꼬리마도요는 게 사냥의 명수다.
○··· 부리가 좀 짧아 보이는 종도 있다. 알락꼬리마도요나 마도요 보단 확실히 짧다. 머리 길이의 두 배 정도. 머리 꼭대기 양쪽에 짙은 두 개의 갈색 줄이 선명하다. ‘중부리도요’다.
○··· 물이 밀려들자 새가 가까이 다가온다. 발에 지느러미가 없는 도요·물떼새는 헤엄을 치지 못한다. 먹이를 찾아 헤매다 위장 천막 바로 앞까지 온다. 렌즈에 피사체가 꽉 차 넘친다. 흰색 눈썹 선과 몸 윗면 백색점이 선명한 ‘알락도요’다. 통과철새로 주변 논에서도 자주 보던 녀석이다.
○··· 무리 중 ‘붉은발도요’도 한 마리 보인다. 붉은색이 뚜렷해 바로 눈에 띈다. 덩치와 다리 색이 비슷한 학도요는 아래 부리 밑 부분(기부)만 붉다. 부리 밑 부분이 전부 붉은 붉은발도요는 야외에서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 ‘튜‘ ‘티유’ 하고 큰 소리 내며 날아 금방 눈에 띄는 종도 있다. ‘청다리도요’다. 서너 마리가 한 무리다. 가끔 물속에 넣은 부리를 벌린 채 달리기도 한다. 마치 물고기를 잡는 것처럼.
○··· ‘개꿩’은 모양과 깃털이 영 다르다. 도요와 섞여 있지만 움직임이 약간 둔해 보인다. 차오른 물을 피해 간신히 갯돌로 올랐다. 물이 더 차면 피신할 곳을 찾는지 두리번거린다. 가슴 옆 부분의 흰점이 비교적 넓고 날 때는 겨드랑이 위 검은 반점이 명확하다.
○··· 기다란 오렌지색 부리와 다리에 검은 턱시도를 입은 자태는 ‘검은머리물떼새’다. 이 새야말로 갯벌의 신사다.
○··· 덩치 작은 ‘좀도요’는 참새 만하다. ‘칫’ ‘치리리’ 약간 거칠게 운다. 작지만 개펄서 빠르게 움직인다. 작은 부리로 갯벌을 한 땀 한 땀 찌르는가 보다
◇ 왕눈물떼새, 개꿩, 알락꼬리마도요, 민물도요가 한데 앉아 있다. 먹이를 충분히 먹은 새들은 쉬면서 깃을 다듬는다. 덩치가 다르고 깃도 구분된다. 길이가 다른 부리에 모양도 여럿이다.
○··· 부리에 맞게 찾는 먹이와 사냥 방법도 제각각일 것이다. 생존을 위해 치열한 먹이 사냥 경쟁을 벌이지만 각각 좋아하는 먹이는 따로 있나 보다. 갯벌이 평화롭다. (위 사진 앞줄 왼쪽부터 민물도요 두 마리, 개꿩, 왕눈물떼새, 개꿩 두 마리가 차례로 있고, 뒷줄에는 알락꼬리마도요가 있다)
전 세계에 80여종이 넘는 도요새과는 소형에서 중형의 새다. 다리와 부리가 긴 편이다. 부리 길이와 모양은 다양하다. 대부분 북반구 북부지방에서 번식하고 장거리를 이동해 남반구에서 겨울을 난다. 마도요 종류와 좀도요, 알락도요 등이 여기에 속한다. 물떼새는 눈이 크고 부리가 짧다. 다리가 길어 걷거나 뛰어 먹이를 잡는다. 왕눈물떼새, 개꿩, 검은머리물떼새가 물떼새과다.사진·글 김진수 한겨레2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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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수민 약 올리는 오리리
◇ "나만 즐거우면 된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영국 런던의 템즈강이 폭우로 범람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침수된 차량 앞에 오리 한 마리가 유유히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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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천수만서 흰색 흰뺨검둥오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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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뉴시스】박상록 기자 = 17일 충남 서산시 천수만 일대 해미천에서 알비노 현상의 개체로 추정되는 흰뺨검둥오리 한 마리(위쪽 오리)가 다른 흰뺨검둥오리와 함께 먹이를 찾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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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아, 엄마만 따라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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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청계천에 최근 부화한 청둥오리 새끼들이 엄마 오리를 따라 유유히 헤엄치고 있다. 사진기자 안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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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에 구멍 나란히 뚫고 수액 핥는 딱따구리 발견
◇ 윤순영의 자연관찰 일기 군산 어청도서 붉은배오색딱따구리 수액 섭취 첫 확인 솔 모양 혀끝으로 소나무·은행나무 구멍 고인 수액 핥아 ◇ 붉은배오색딱다구리가 소나무에 뚫어놓은 구멍 4개가 가로로 가지런히 놓여 있다. 수액이 고이면 먹기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
○··· 4월 28일 전북 군산시 어청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나그네새인 붉은배오색딱다구리를 만났다. ‘치르르릇’ 하는 울음소리를 듣고 쇠딱다구리인 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붉은배오색딱다구리였다. 난생 처음 본 붉은배오색딱따구리에 마음이 설다. 오색딱다구리보다는 약간 작아 보였다. 어찌된 일인지 그다지 경계를 하지 않는 편안한 모습이었다.
◇ 붉은배오색딱다구리는 정해둔 지정목이 있어 좀처럼 그 자리를 벗어나지 않는다. 구멍에 고인 나무 수액을 빨아 먹기 위해서인 것 같다. 나무를 쪼거나 먹이 사냥을 할 때 번잡스럽고 요란한 일반 딱다구리와 달리 붉은배오색딱다구리는 한 곳에서 부리로 나무껍질을 차분하게 떼어낸 다음 머리를 드릴처럼 쪼아댔다.
○··· ○··· 나무줄기에 구멍을 가로로 가지런히 여러 개 뚫는 행동이 독특했다. 작지만 촐싹대지 않는 움직임이다. 배설을 할 때는 화장실에 가듯 한 발짝 뒤로 물러섰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특이한 행동을 했다. 붉은배오색딱다구리의 혀끝은 솔처럼 자잘한 가시가 나 있어 수액을 머금기 쉽게 되어 있다. 봄철에는 주로 수액을 먹으며 다른 계절에는 일반적인 딱따구리처럼 나무껍질 속의 애벌레와 곤충을 사냥한다.
◇ 붉은배오색딱다구리는 몸길이 약 23㎝이며, 이마와 머리꼭대기의 붉은 깃털은 불타오르는 듯하다. <△ 사진:> 배변을 위해 한 발 아래로 물러서는 붉은배오색딱다구리.
○··· ○··· 윗부리는 검고 아랫부리는 노란색이다. 뺨과 턱은 흰색, 멱과 목, 가슴은 적갈색이다. 아래꼬리덮깃은 진한붉은색이다. 등은 검은색이고 흰색의 가로줄이 조밀하게 흩어져 있다. 암컷은 검은색 머리에 흰색 반점이 조밀하게 나 있다.
○··· 부리를 구멍에 깊숙히 박아 혀에 나무수액을 머금는 붉은배오색딱다구리.
○··· 나무줄기의 표피를 뜯어낸 뒤 빠른 진동으로 쪼아 구멍을 뚫는 모습.
○··· 뚫어놓은 구멍을 살펴보는 붉은배오색딱다구리.
◇ 붉은배오색딱다구리는 우리나라에서 번식이나 월동을 하지 않고 우연히 들르는 나그네새여서 좀처럼 관찰하기 힘들며, 서울, 경기도 광릉, 옹진군 소청도에서 관찰된 기록이 있다. △ 사진: 은행나무에 세번째 구멍을 나란히 뚫고 있다.
○··· 우수리 일대에서 번식하는 집단은 중국 남부로 이동해 월동한다. 매우 넓은 지역에 서식해 인도 아대륙과 방글라데시, 부탄, 캄보디아, 홍콩, 인도, 북한, 한국, 미얀마, 네팔, 태국, 베트남에서 발견된 기록이 있다. 그러나 생태는 잘 알려지지 않아 연구가 필요하다. 글·사진 윤순영/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이사장, 한겨레 환경생태 웹진 ‘물바람숲’ 필자. 촬영 진행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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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열대 나비고기 부산바다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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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 남쪽 해안에서 아열대성 어류인 나비고기 한 마리(맨 앞)가 토착어종인 망둥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 관찰됐다. 부산 연안에서 자리돔, 씬벵이, 청줄돔, 파랑돔 등 아열대성 어류가 관찰되곤 했지만 나비고기 출현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박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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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엑스 아쿠아리움, 국내 최초 옥토넛 수중공연 진행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박주성 기자 = 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국내 최초로 옥토넛 수중공연 '바다탐험대 옥토넛, 바다조류 대소동'을 진행하고 있다. 바다탐험대 옥토넛은 세계 160개국에서 선택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이며 공연은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바다조류로 위기가 찾아오 정어리 바다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2만여 마리의 정어리 군무를 즐기면서 수중생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 '인어공주를 지키는 바다경찰 보러 오세요'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뉴시스】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메인수조에서 아쿠아리스트와 인어, 경찰관으로 분한 연기자들이 어린이날 연휴 특별 공연 '인어공주를 지키는 바다경찰'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해양경찰청과의 업무협약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는 해양 오염의 위험성과 수중 정화 활동의 필요성 등 해양환경보호활동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하루 2회(12시30분/18시) 진행된다. 2018.05.02. (사진=롯데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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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는 달을 품고 우리집에 왔다
◇ 임신 길고양이 입양기 고양이 잃고 다시는 ‘이별의 고통’ 겪지 말자 ‘우주’의 간절한 눈빛에 그만 허물어진 다짐 한파주의보 내린 밤 어린 고양이를 어찌 내칠까 ◇ 기르던 고양이를 잃고 다시는 이별의 아픔을 겪지 말자고 다짐했건만 이민주씨는 무려 세 마리의 길고양이와 함께 산다. ‘우주’, ‘달이’, ‘한파’라는 이름에서 짐작하듯이 이들과의 인연은 이상하게 천문·기상 현상과 관련이 있다. △ 사진: 우주의 아들 달이는 ‘그르릉 대마왕’이다. 아침에는 이불 속에 들어와, 의자에 앉아 있으면 무릎 위에서, 그리고 밖에 나가려면 따라다니며 그르릉거린다.
○··· -왜 길고양이에 관심을 갖게 됐나요.“기르던 ‘몽이’를 복막염으로 잃고 길고양이에 집착하게 됐어요. 죄책감 같은 것도 있었어요. 길거리에서 내 그림자가 고양이로 보이기도 했어요. 사료를 늘 가지고 다녔죠.”-고양이는 기르지 않는 대신 길고양이에 정을 붙인 거군요.“밥을 주면서도 ‘절대 친해지지 말자’는 원칙을 세웠어요. 사료만 주고 도망치듯 자리를 피했어요.” -그러다가 첫 번째 고양이 우주를 만났군요.
◇ “2013년 7월이었어요. 한 살쯤 된 고등어 무늬 고양이었는데 저를 졸졸 따라오기 시작했어요 그때마다 얼른 집으로 달아났죠. 단독주택 2층에 살았는데, 집 건너편에 파란 트럭이 주차돼 있었어요. 그런데 그 고양이가 2층 창문이 바로 보이는 트럭 지붕에 매일 올라가서 우는 거예요.” △ 사진: 고등어 모자 우주(왼쪽)와 달이는 이민주씨가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손꼽아 기다린다. 사냥놀이를 할 시간이기 때문이다. 모자가 장난감 사냥을 기다리고 있다.
○··· -원칙이 허물어졌겠네요. “네, 대문을 열어주었더니 냉큼 들어와 저를 쳐다보는데 너만 믿는다는 눈빛이었어요. 하루 종일 기다림만 준 사람인데, 바라보는 눈동자에 무언가 큰 것이 담겨있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우주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죠.”
-혹시 천문학을 전공하셨나요? “아니요. 작곡을 공부했어요.” -달이는 우주의 자식이겠군요. “우주와 함께 살게 됐는데 1주일 뒤 일하다가 돌아보고 화들짝 놀랐어요. 우주가 아무 기척도 없이 새끼 세 마리를 낳았던 거예요.”
◇ 집에 들어온 지 1주일만에 소리 없이 새끼를 낳은 우주.
○··· -새끼를 낳으려고 집에 들어오려 했군요. “7월13일 그날은 비가 종일 세차게 내렸어요. 우리 집에 참 잘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인연이 있었나 봐요.” -달이는 새끼 중 하나군요. “예, 나머지 둘은 다른 집에 보냈어요.” -길고양이 출신이라 밖에 나가려고 하지 않나요? “문을 열어줘도 안 나가고,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면 오히려 집 구석에 숨어요.” -한파는 어떻게 왔나요.
◇ 한파주의보가 내린 날 문 밖에서 떨다 집안으로 들어온 한파의 모습.
○··· “2015년 한파주의보가 내린 아주 추운 날이었어요. 집 앞 상자에 더운 물과 사료를 두었는데, 한밤에 손바닥만 한 아기 고양이가 울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 있더라고요. 일단 너무 추워 집안으로 데려왔고…”-결국 같이 살게 됐군요. 마음이 따뜻한 것 같아요. 한파와 관련한 에피소드도 있다고요.
“들어왔을 때 한파의 혓바닥 한 부분이 검은색이었어요. 병원에 물어보니 ‘괴사해 곧 떨어져 나간다. 다른 고양이한테 병을 옮길지 모르니 원래 있던 곳에 돌려 놓으라’는 거예요. 모두 울었죠. 그런데 집에 왔을 때부터 한파가 우리 손을 계속 핥아주었거든요. 이상해서 물수건으로 한파의 혀를 닦아보았더니 검은 얼룩이 닦여 나오는 거예요. 황당했지만 가슴을 쓸어내린 순간이었어요.”조홍섭 기자 ecothin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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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표정 원래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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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노키아극장에서 열린 엠티브이(MTV) 영화상에 초청된 ‘심술 고양이’(Grumpy Cat)를 한 여성이 들고 있다. 심술 고양이의 본명은 타르다르 소스인데, 짜증난 듯 보이는 표정은 고양이 왜소증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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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 맞는 티라노사우루스렉스
◇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워싱턴=AP/뉴시스】관람객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 들어서자 몬태나주(州)에서 발견된 티라노사우루스렉스의 모형이 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 티라노사우루스렉스의 본래 화석들이 이날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 도착했으며 박물관은 이 화석들을 전시를 위해 조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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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에 서나 '떠돌이 개'는 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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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거리에서 3일(현지시간) 남성들이 그물망을 이용해 떠돌이 개를 잡고 있다. 한 여성 동물 애호가가 그물에 갇힌 개를 부둥켜 안고 남성들을 설득하고 있다. 현재 6만여 마리의 개들이 주인 없이 루마니아 도심을 떠돌고 있다. 지난해 4명이 개에 물려 목숨을 잃었다. 시민들은 정부에 떠도는 개에 대한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당국은 2주 안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은 개를 안락사하기로 결정했다. 루마니아의 동물애호단체는 당국의 안락사 조치에 반대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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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개 페스티벌' 5~6일 진도서 개최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전남 진도군은 오는 5일부터 이틀간 진도개테마파크 일원에서 '2018 대한민국 진도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 사진: 진도군 제공
○···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는 1962년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지정됐으며, 진도군의 특수한 지리적 문화적 환경에 적응하면서 고유의 품종으로 유지·정착되어온 대한민국 대표적인 국견이다. 사진은 진도개의 영리함을 엿볼 수 있는 어질리티 장면. photo@newsis.com |
◆ 네 다리에 의족을 부착한 견공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수의사인 크리스티 페이스가 잡동견인 나키오와 놀고 있다. 나키오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처음으로 네 다리에 의족을 부착한 개이다.
나키오는 네브라스카의 버려진 집 지하실에서 얼음물 속에 있는 것이 발견됐다. 발견 당시 네 다리와 꼬리에 동상을 입고 있었다. 결국 네 다리를 자르고 의족을 부착하게 됐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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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알파 카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Peachesby lenslady Photography / Animals, Plants & Nature / Domesticated Animals©2012-2014 lenslady Taken at the Bowmanville Zoo in Ontario, Canada. I really don't know if this young Alpaca has a name, or even if it is a she or a he, but when I saw her/him and how very cute he/she was and the colour of his/her fur, Peaches just seemed to 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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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부퍼탈 동물원에 찾아온 봄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독일 부퍼탈(Wuppertal)의 한 동물원 수영장에서 16일(현지시간) 북극곰 아노리(Anori)가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다. 이날 독일은 기온이 19℃까지 오르는 등 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왔다.
지난해 12월 태어난 수컷 얼룩말 잠보(Jambo)가 어미와 놀고 있다. 갓 태어난 봉고(bongo) 리루(Lilu)가 어미와 함께 놀고 있다. 봉고는 세계적으로 진귀한 동물로, 아프리카산림영양이라고도 한다. 현재 세계적으로 150마리 정도만이 남아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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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완견 위한 호화 생일파티
◇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펫 센트럴 스파’에서 6일(현지시간) 닥스훈트종 애완견 카밀라의 1살 생일파티가 열리고 있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카밀라의 주인 발레리 팔마(Valery Palma)가 초를 끄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발레리 팔마가 카밀라를 안고 뼈 모양 생일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 생일파티에 참석한 한 손님이 치와와종인 스카이를 안고 있다. 팔마가 12살 된 자신의 애완견 허니에게 파티 모자를 씌워주고 있다. 파티에 참석한 손님과 애완견들이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팔마는 케이크와 간식, 선물을 준비하고 체육관, 아로마 테라피 서비스를 갖춘 애완견 호텔에서 생일파티를 여는 데 약 31만원(300달러)를 지불했다. 호화스러운 애완견 서비스 시장의 성장은 최근 멕시코의 애완견 문화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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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트워프 동물원에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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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앤트워프의 한 동물원에서 10일(현지시간) 올빼미얼굴원숭이(owl-faced monkey)와 갈색머리거미원숭이(brown-headed spider monkeys)의 모습이 촬영됐다. 올빼미얼굴원숭이 짐멜(Jimmel)과 키보(Kibo)가 생후 1달된 새끼를 보호하고 있다. 갈색머리거미원숭이 두 마리가 자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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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리 여우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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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s' Chillin'/ 동물, 식물 & 자연 / 야생 동물 © SkankinMike 링 꼬리 여우 원숭이 실수로 exif 데이터를 스트립 유지! 카메라: 캐논 7 D렌즈: 캐논 EF 70-200mm f/2.8 L IS II 사진: by SkankinM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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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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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 원숭이 부분 8 / 야생 동물 lensla 사진: dy lensla, by lenslady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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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목도리 여우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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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yes like Marblesby Shadow-and-Flame-86 / 그림자-와-불꽃-86밴 험 동물원에서 저를 체크 아웃 하는 붉은 목도리 여우 원숭이이 사람들은 너무 재 밌 어, 반지 꼬리가 달린 여우 원숭이 모이 따뜻하게 유지 하 려 했다 및 빨간 브러쉬 그들을 모두 흩어 여우 원숭이 볼의 중간에 뛰어 내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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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 머리 사자 Tam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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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den Headed Lion Tamarin/황금 머리 사자 Tamarin / 야생 동물 그림자-와-불꽃- 콜체스터 동물원에서 황금 머리 사자 타마린 저작권 © KJR 야생 동물 사진입니다. 켈리 로빈슨 판권당신은 수 없습니다 사용, 복제, 조작 또는 내 서 면된 동의 없이 어떤 이미지를 수정 by Shadow-and-F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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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반달곰에 ‘거주 이전의 자유’가 생겼다
◇ 지리산 반달곰 56마리로 늘어 최소존속개체수 50마리 넘어 환경부, 지리산 개체 관리에서 서식지 중심 관리로 전환키로 했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사진: 지난겨울에 태어난 새끼곰. 올겨울 지리산 반달가슴곰 새끼 11마리가 태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 지난해 6월 지리산국립공원에 서식하던 반달가슴곰 한 마리가 경상북도 김천 수도산에서 잡혀왔다. 지리산에서 풀려난 이 곰은 한 달 뒤 또 수도산에서 발견됐다. 산 넘고 물 건너 90㎞를 이동하며 반달곰 서식지 확대 가능성을 보여준 이 곰은 또다시 마취총을 맞고 지리산으로 잡혀 와야 했다.
◇ 반달가슴곰의 서식지가 확대됨에 따라 환경부는 다음 달부터 지자체, 시민단체, 지역주민,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반달가슴곰 공존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 환경부가 안전사고 위험을 이유로 재포획을 결정했기 때문이다.앞으로는 반달곰 복원사업 지역인 지리산을 벗어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곰도 사람에게 위협을 가하는 등 문제만 일으키지 않으면 지리산으로 잡혀오지 않는다. 반달곰에게 서식지 선택의 자유가 부여되는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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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뉴저지 주택가 나무위서 잠자던 큰곰 발견..주민 비상
◇ 미국 뉴저지주 패러머스의 한 주택가에서 4월 30일 (현지시간) 나무 위에서 잠자고 있던 큰 곰이 발견돼 동물 보호관리들이 소음 발생기를 이용해서 잠을 깨우고 나무에서 쫓아 내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 동물 보호국 관리 캐럴 타일러는 노스 저지 닷컴 (NorthJersey.com)에서 이 곰이 아마 음식 냄새에 이끌려 이 주택 근처로 온 것 같다고 말했다.
○··· 그는 곰이 더 아래로 내려오면 진정제 주사를 발사하거나 떨어질 경우 그물 망으로 잡아서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90kg가 넘는 이 큰 곰은 결국 멀리 떨어진 자연환경으로 데려가 방사할 예정이었다.
인터넷에 올려진 동영상에는 이 곰이 나무가지 위에서 잠자고 있다가 소음에 잠이 깬 뒤 다시 잠드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경찰은 이보다 앞서 곰이 있다는 911 신고를 받은 뒤 주민들에게 곰에게 가까이 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환경 보호국은 이 곰에 관한 모든 사태를 관찰 중이라고 밝혔다. 차미례 기자.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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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도해국립공원서 멸종위기종 삵 포착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30일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삵이 최근 전남 진도군에 설치된 무인센서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밝혔다. 2018.04.30. (사진=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 제공) |
◆ 도심에 나타난 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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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3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일보사 건물 화단에 야생으로 추정되는 너구리 1마리가 비를 맞으며 앉아 있다. 너구리는 몸길이 50~70m, 꼬리길이 15~18㎝, 몸무게 4~10㎏으로 개과 중 유일하게 겨울잠을 자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평균 수명은 7~1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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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3개월 된 벵갈산 백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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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동물원에서 16일(현지시간) 벵갈산 암컷 백호랑이 클레오(Cleo)와 생후 3개월 된 새끼 3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다. 클레오는 지난 1월 16일 새끼 3마리(암컷 2마리, 수컷 1마리)를 낳았다. 벵갈산 백호랑이는 멸종 위기종이며, 주로 아시아의 정글에서 서식하고 있다. [신화통신·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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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곳서 만나는 동물과의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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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파크는 날로 진화합니다. 꽃은 점점 더 화려해지고, 퍼레이드는 길어지며, 불꽃놀이는 거대해집니다. 테마파크의 아찔한 놀이기구들도 갈수록 더 높아지고 경사도는 급해집니다. 동물원도 예외는 아닙니다. 과거의 동물원은 쇠창살 밖에서 먼발치의 동물을 관람하는 게 고작이었습니다. 그때는 그것만으로도 놀라웠습니다. 그러나 이제 동물들과의 거리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그 중심에 있는 게 야생의 자연을 재현한 동물들의 공간 속으로 들어가는 사파리투어입니다. 에버랜드에는 맹수들을 둘러보는 ‘와일드 사파리’와 초식동물의 공간인 ‘로스트 밸리’가 있습니다. 한 해 동안 무려 210만 명을 끌어들이는 대성공을 거둔 로스트 밸리에 특수 제작된 소형 수륙양용차를 타고 이동하는 ‘스페셜투어’가 15일부터 선보였습니다.
와일드 사파리의 스페셜투어와 짝을 이루는, 로스트 밸리의 이른바 ‘프리미엄급’ 투어인 셈입니다. 지프형 차량으로 맹수의 코앞까지 다가서는 섬뜩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게 와일드 사파리의 스페셜투어라면, 창을 없애고 지붕까지 개방한 수륙양용 차량을 타고 초식동물에게 먹이를 주며 교감할 수 있는 게 로스트 밸리의 스페셜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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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정 색 재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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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동물, 식물 & 자연 / 야생 동물 재규어 스웨덴에 Parken 동물원 스킬에 찍은 재규어 en.wikipedia.org/wiki/Jaguar 촬영 아바타 라는 동물원만 수컷 재규어 (팬더) 이다. Picture ByP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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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타는 장거리달리기를 할 수 없다.
◇ 땅 위에서 가장 빠른 동물은 어떤 동물일까요? 말, 타조? 땅 위에서 가장 빠른 동물은 치타입니다. 최대 속도가 무려 시속 110km에 달하죠.더 놀라운 사실은 치타가 속도를 끌어올리는 시간입니다. 단 2초 안에 시속 70km까지 속도를 올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 시속 0km에서 100km까지 이르기까지의 시간을 재는 ‘제로백’이 2초대인 차량들도 몇 없다는 걸 감안하면 굉장히 놀라운 능력인데요.하지만 여기서 반전!치타가 이렇게 빨리 달릴 수 있는 거리는 그다지 길지 않다는 점인데요. 치타가 최고 속도를 낼 수 있는 거리는 불과 200~300m 수준이라고 합니다.장거리 달리기는 치타의 주종목이 아닌 셈이죠.
치타가 이렇게밖에 달리지 못하는 이유는 체온 때문입니다. 치타는 단시간에 속도를 높이는 만큼 열도 많이 발생하는데요. 이 열을 제때 배출하지 않으면 탈진에 이를 정도로 몸 상태가 나빠진다고 합니다. 사냥을 할 때 먹이가 가까이 오기까지 최대한 잠복해 있다가 사냥에 나서는 것도 장거리에 취약하기 때문인 거죠! 물론 100m 달리기를 한다면 치타가 압도적인 금메달리스트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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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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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logyby catman-수사진 /catman-수저작권 ©는 수 데르 벤 트. 모든 권리 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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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코끼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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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아유타야(Ayutthaya)에서 13일(현지시간) ‘태국 코끼리의 날’을 맞아 코끼리를 위한 뷔페가 마련됐다. 이날 아유타야의 코끼리들은 야채, 과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태국 승려들이 코끼리를 축복해주고 있다. 코끼리 등에 올라탄 조련사가 기도를 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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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연 축제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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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북부 베르크 쉬르 메르(Berck-sur-Mer)에서 12일(현지시간) '제28회 국제 베르크 쉬르 메르 연 축제(International Berck-sur-Mer Kite Festival)'가 열렸다. 호랑이, 미니마우스, 고래, 문어 등 다양한 모양의 연이 바람을 가르고 있다. 축제는 오는 21일까지 이어진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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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어로부터 ‘누’ 지키는 ‘보디가드 하마’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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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사진작가 바딤 오니셴코(34)가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Masai Mara National Reserve)에서 촬영한 해당 모습은 냉혹함만이 가득할 것이라 여기는 자연 먹이 사슬 생태계에 대한 세간의 인식에 신선한 충격을 던진다. 오니셴코는 “다른 종의 동물끼리 보호해주는 사례가 있다는 것을 듣기는 했지만 실제로 본 것은 처음”이라며 “하마는 악어가 두려워하는 유일한 동물이다.
악어의 먹잇감이 되기 쉬운 연약한 누를 보호하는 모습에서 자식을 보호하는 부모의 모습을 읽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함께 동행 했던 사파리 가이드도 그동안 수많은 야생동물을 관찰해왔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놀라워했다”고 덧붙였다... 조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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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마 타기! ‘크리올라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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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마 타기! ‘크리올라 위크’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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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을 마친 말 한 마리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오는 5일 미국의 3대 경마 레이스인 켄터키 더비를 앞두고 2일(현지시간) 켄터키주 루이스빌에서 아침 훈련을 마친 말 한 마리가 목욕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 블루 Wildebeestby Kbulder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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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식물 & 자연 / 야생 동물 © Kbulder 두 개의 블루 누 우 (Connochaetes taurinus) 친절 한 레슬링 하는 데에 흠뻑 빠지거나에 일치 합니다.Kgalagadi Transfrontier 공원은, 사우스 아프리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장비:몸: 캐논 EOS 40d렌즈: 캐논 EF 70-200mm f/4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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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 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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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ainby DeviantTeddine에 이상한 금속 상자 Bonasus bonasus야생 동물 © ichardConstantinoff Bonasus bonasus 사진: by RichardConstantin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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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소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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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뉴시스】박상록 기자 = 완연한 봄을 맞아 겨우내 축사에 머물렀던 한우들의 방목이 시작됐다.사진은 18일 충남 서산시 운산면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 목장의 초지에서 한우들이 막 돋아난 풀을 뜯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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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시작한 청도소싸움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청도=뉴시스】우종록 기자 = 2018 청도소싸움 경기가 열린 28일 오후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갬블경기에 출전한 싸움소들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kr 작성 게시 물. 'Netizen 동물의 왕국'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 디지털뉴스규칙을 준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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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물도 살만한 봄이 왔지요
고은 내용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평안하소서
일요특집 동물의왕국/5월6 일요일
감사히 잘 보고 읽고 나갑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행복한 밤
편안한
쉼 하시길 바랍니다.
몰츠운영자님
오늘도수고많으셔요
하늘의 상급이 최고로
풍성히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