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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비나 (30세이상 남자들만의 벳남 생활 카페)
 
 
 
카페 게시글
➣ 기타....자유 글쓰기 주마등의 종로,,,,
아찌 추천 0 조회 556 17.06.14 23:2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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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14 23:55

    첫댓글 이게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 인가요?
    너무 썰렁 한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수도가 이리 한가하게 느껴지니....

  • 작성자 17.06.15 00:01

    이곳,,,,
    오후 2~3시 경이라 ,,,, ㅎ
    그리고 사진은 방해받기 싫어 최대한 오가는 분들 안계실 때
    찍느라,,,,ㅎ
    그리 여유롭거나 한가하지 않게 잘 돌아갑니다...

  • 17.06.15 00:00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옆 현대 건물에서 근무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벌서 25년이란 세월이 무상하게 흘럿네요
    내 과거가 지나간 곳 광화문과 종로

    다시 돌아갈수 없는 젊었었던 과거의 모습이 그려짐니다 아쉽기만 합니다

  • 작성자 17.06.15 00:04

    네!! 저도,,,,
    그리 자주 피워 무는 담배가 아닌데....
    오늘은 많이 걷기도 하고,,,
    회상에 젖어 담배도 많이 피웠더니 목이 칼칼합니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못 돌아갈 시절입니다...ㅠㅠ
    ,
    지금을 아쉬워하지 않으려면 ...
    하고픈 것 ,,다 하고 살랍니다...ㅎㅎ

  • 17.06.15 00:05

    @아찌 아찌님께선 제 또래신거 같은데 정신연령은 한참 선배님 같아요 ㅎ

    전 생각하는게 여전히 어려요

  • 작성자 17.06.15 00:06

    @대길콤비 아이고,,아닙니다....
    저 이제 반 백을 갖 넘은 젊은이 입니다....ㅎ

  • 17.06.15 00:10

    @아찌 ㅎㅎ 요즘 사람들음 만나다가 가끔 놀래요

    저보다 헐신 근엄하고 점잔고 노숙하신 분이라 저보다 위로 보이는데

    나이를 물어보면 저보다 한두살 아래에요
    이걸 좋아해야 하는건지 슬퍼해야 하는건지 멍해질때가 종종 있어요

    뭐 우리나이에 한두살 차이 별건 아니지만 제가 워낙 철이 덜들어서 ㅎ

  • 작성자 17.06.15 00:30

    @대길콤비 지금은 조금 어른인 듯,,,,,
    만나 쓴 소주 한잔에 아이가 되어버리는....ㅎㅎ
    그게 바로 소인입니다...ㅎ
    제가 생각하기에도 저는 철 들려면,,,
    멀었어요,,,ㅎ
    그러니 헐 벗은 여인들만 좋아라 하지요,,,ㅎㅎ

  • 17.06.15 13:32

    @대길콤비 다음에 만날기회가 있으면, 철분이 듬뿍 함유된 비타민제 한통 드리리다~~ ^~^

  • 17.06.15 13:33

    @아찌 하고픈것 다 하고 산 사람들도 아쉬워 하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 작성자 17.06.15 14:47

    @하이네켄 ㅎㅎ
    그렇겠지요,,,,
    모두가 마음속에 불덩이 하나쯤은 살려두고,,,
    그 불덩이 자꾸만 키우려고 하니...ㅎㅎ
    저도 다음 만날 기회 되면 쇳덩이 하나 주세요..ㅎ
    고맙습니다..ㅎ

  • 17.06.15 00:38

    아찌님...
    문과 출신이죠?
    너무 포근한 글입니다.
    미소 짓고 갑니다...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애정이 필요해요...
    이쁜애로 부탁합니다...^&^

  • 작성자 17.06.15 01:10

    네네,,문과출신에...
    문과대 출신에,,,등등,,ㅎ
    ,
    제가....
    벳남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어서,,,
    댓글은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

  • 17.06.15 01:18

    첫 직장 무교동에서 저녁이면 광화문과 종로 바닥을 휘저으며 다닌 시절이 그저께 같은데.....
    좋은 추억의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6.15 10:19

    고맙습니다..
    이제는 조금 젊음에게서 멀어진 듯한 이 거리...
    낮에는 뜨거운 태양 때문인지 오가는 분들 없이 한가하게도
    보여지지만....머릿속 추억들은 어지러이 일어나네요,,ㅎ

  • 17.06.15 01:58

    30여년전 추억이 생각 나는군요.

  • 작성자 17.06.15 10:20

    잠시 옛 추억에 ,,,,
    미소 한번 지으시고 오늘도,,
    즐거이 보내시길,,,
    고맙습니다..

  • 17.06.15 02:17

    베트남 오기전... 위 사진의 동선이 제가 주로 오고가던 나와바리입니다. 특히... 낙원상가 지하... 2,500원 짜리 국수에 막걸리를 즐겨 마시곤 했는데. 많이 그립네요. 그 가난했던 삶이. 카페에 가끔 광고하는 입장이라... 요즘은 댓글도 조심스럽네요. 암튼 좋은 사진... 잘봤습니다^^

  • 작성자 17.06.15 10:21

    ㅎㅎ
    그 당시의 젊음들이야,,,,
    가난이라 여기기 보다는 지난 날 청춘들의
    낭만이라 추억하세요,,,ㅎ
    고맙습니다..

  • 17.06.15 05:18

    왐~마 사진에서 쓸만한 걸들이 한명도 없어요.... 지금도 한두곳 성업중이지만 10여전만해도 낙원상가 뒤쪽으로 한복입고 시중드는 요정들 많았지요....오~~새록 새록

  • 17.06.15 08:46

    고교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게하는 사진이네요.....
    모교가 있었던 곳..
    꿈도 많았고...좌절도 많았던 시절과 장소이지요...
    사진 고맙습니다...

  • 작성자 17.06.15 10:28

    저녁이면 온 거리 가득 퍼지던
    얼큰한 술내음이 ,,, ㅎ
    지금도 아련합니다...
    이 곳에서 추억,,,!!!
    한조각 한조각이 아쉬움과 그리움이지요,,ㅎ
    고맙습니다..

  • 17.06.15 09:56

    12년의 시간을 광화문부근에서 학교를 다닌덕에 이곳들의옛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광화문에서 시작하여 종로길 걷노라면 참 많은 사연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 마저 다 지난추억일뿐...........

  • 작성자 17.06.15 10:31

    마음 먹고 나가 놀던 저와는 비교도 안될 많은 기억을,,,
    이 길,,,,,가끔은 이렇듯 스치듯 걸으며,,,
    젊음을 추억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너무 노인네 같아지는 것만 빼고는,,ㅎㅎㅎ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15 14:40

    네 ,,,많이 변해 이제는...
    시간 흘러 저도 변하고, 이 곳도 변해가네요..
    고맙습니다....

  • 17.06.15 12:47

    제가 새벽에 중국어학원 다니면서 3년 정도 다녔던 거리네요. 최근에도 종종 가는데 어학원했던 건물들이 공실이 많더군요. 이제 어학을 모두 인터넷으로 배워서 그런지..

  • 작성자 17.06.15 14:42

    ㅎㅎ
    저도 토플도 듣고,,,
    회화도 배우고,,,
    술도 늘고,,,,하던 곳입니다...ㅎ
    고맙습니다...

  • 17.06.15 13:30

    전혀 달라졌습니다, 안국동도, 그리고 피맛골, 님께서 말씀하신 무교동 낚지까지, 저도 한번 시간내 걸어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7.06.15 14:42

    네,,,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이렇듯 작은 시간 내어,,,,
    걸어봄직 합니다...
    고맙습니다...

  • 17.06.15 14:00

    10일날 덕수궁에서 미술관구경하고 돌담길을 걸으며 벼룩시장을 구경하고 정동극장에서 사진도찍고 오랫만에 집사람과 데이트했는데, 회원님도 추억을 드셨군요.

  • 작성자 17.06.15 14:44

    헤헤...
    그냥,,,시간이 조금 남아서,,,,
    똥폼 잡으면서,,,
    추억이라 나불대며,,,,
    다리 아파요,,,ㅎ
    고맙습니다...

  • 17.06.15 14:03

    단성사앞 백궁다방 아내와 약속장소 였는데 지금은 인천에살고있습니다. 가끔 시간을내어 회원님의 사진처럼 추억을찾아 걷는일이 있지요.

  • 작성자 17.06.15 14:45

    ㅎㅎ
    저는 그 당시 만나던 여인이,,
    지금의 주인님이 아니라서,,,
    주인님께 같이 걷자는 말도 못합니다...ㅎㅎ
    고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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