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월드는 연고이전2팀 표현(호칭)에 지역명을 붙여주지 않는것은 기본으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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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해외파선수들이 소속된 팀이 승리를 거둔 아름다운 주말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박지성선수와 박주영선수는 팀 승리의 주인공이 되면서 각각 두 골씩을 꽂아 넣었습니다.
제가 아이디를 [양박대박]으로 정하고 난 후 이렇게 기뻤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박주영선수의 경기를 보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박지성선수의 경기만으로도 충분히 짜릿했습니다...
첼시와 아스날의 패배로 인해 박지성의 골이 더욱 빛나게 되었습니다...
박지성은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유의 중심으로 아주 말뚝을 박아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박주영은 아시안게임때문에 리그에서의 골폭풍은 이어가지 못하게 되었지만, 아시안게임에서 꼭 소기의 성과를 거두길 바랍니다.
두 선수의 활약상이 앞으로도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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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mbc sports+는 축구결방을 즉각 사죄하길 촉구합니다!
아래글 보고 머리글로 달고 싶어서 특별히 생각나는 건 없고 해서...제 아이디 자랑질을 좀 했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