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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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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으슬으슬 춥네유~~
금박사 추천 1 조회 280 23.08.26 23:0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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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6 23:16

    첫댓글 덕분에 계곡구경도하고 9성급텐트도 보고 대리만족 대만족입니다~^^
    올여름 카페산행 북한산계곡 딱 한번 가봤는데~
    매주마다 다니시는게
    태평성대 보내시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8.26 23:22

    단양 한때 월악산 송계계곡
    닷돈재 또 덕주 야영장에서
    새벽에 보석가루 뿌려 놓은듯
    은하수 별무리들이 수놓은
    밤하늘에 매료되어 그쪽으로
    뻔질나게 다녔는데요.

    이쪽 온달 유적지 쪽으로는
    처음이지마는 야영장은 조그만
    하지마는 조용하고 경치도 더
    좋구요. 제맘에 쏘옥 듭니다.

    어쩌다 보니 오게 되었는데
    덕분에 새로운곳 신세계를 또
    경험하네요.

  • 23.08.27 00:21

    와, 텐트 치고 고기 굽고
    아드님과 제대로 캠핑 즐기고 계시네요.

  • 작성자 23.08.27 05:53

    텐트는 풀옵션으로 늘
    쳐져 있는곳이라서 안에
    쪼그만 텐트만 제가 코로나
    땜시 격리 따로 친것 입니다.

    따신물 도 있구 야영장 규모가
    적어서 정말로 좋은 휴양지를
    경험 해 봤습니다.

    밤새 시원한 물소리 들어면서
    짧게 숙면 했지마는 심신이
    정화된것 같은 기분 건강한
    기운을 온몸으로 섭취한것
    같습니다.

  • 23.08.27 04:27

    아드님과 좋은곳에서 캠핑하셨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리라 생각하며,
    몸 건강 찾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8.27 05:52

    ㅎ 어쩌다 보니 이먼곳 까지
    흘러 들어 왔군요.
    살아가면서 운명의 흐름
    흘러가는 대로 몸을 맡기고
    이런 훌륭하고 아름다운 자연에
    푹 파묻혀 있어 보기도 하구요

    행복한 진정한 삶의 기쁨을
    맘껏 느끼게 되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 눈떠면
    또 마주하는 아름다운 경치
    계곡물도 적당해서 더욱 즐겁구
    저절로 힐링이 되구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들이 넘 아쉽습
    니다.

  • 23.08.27 05:30


    응원함니다

  • 작성자 23.08.27 05:56

    네 감사합니다.
    어기가 영월 김삿갓 면
    바로 옆동네 이군요.

    접근성이 좋다면 정말 혼자
    라도 자주 오고픈곳 아름답구
    한적하고 조용한곳 같습니다.

  • 23.08.27 20:29

    @금박사 태백 가는
    길몫 가끔 가곤 함니다
    울고넘는 박달제도 가깝고요

  • 23.08.27 06:33

    둘째 아드님 인물이 훤~~~ 하네요~~
    장가들 나이도 된듯한데 여자친구는 있는지 ?
    그냥 궁굼해 졌습니다
    투병중 이신데 야영은 좀 안좋지 않나요 ?

  • 작성자 23.08.27 06:54

    항암 하고 나면 찬기운이
    제일 안좋기는 합니다
    마비 증세가 더 심하기도
    하구요.

    근데 여긴 전기장판도 깔려
    있구 추위에 크게 노출 될일이
    지금은 없네요.아마 가을 겨울
    에는 피해야하고 조심해야 할
    야영이라 생각합니다.

    봄 여름에 적합하겠지요.
    둘째는 6년 정도 사귄 여친이
    있었지만 얼마전 이별을 하고
    요새는 저한테 집중하다 보니
    지금은 여친이 없는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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