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봄날이야 / 김 궁 원

[동백은]

 

언니 봄날이야 / 김 궁 원

언니. 봄날이야
창을 열어 봐
수줍다 하면서도
연 분홍 진달래 활짝 피었고
개나리도 뒤질세라
깔깔 깔 노란 웃음 정신이 없네?

이렇게 봄이라고
하지만
하얀 목련 꽃잎은 그렇지 않아
바라보고 있으면 언니 생각에···
언니야 봄날이야
창을 열어 봐

[동백은]

어린이 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다다름]

이 봄날을 우리모두 만끽합시다~~~
고운영상 감사합니다~~~

[동백은]

봄빛 고운 휴일 다스한 시간 되세요

[수 수]

봄날도 이렇게 가고있네요 ..
이젠 제법 푸르름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날 되세요 .. ^^

[덕운화]

고운 영상 시향에 머뭅니다~~~~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