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먹으려는 넘
얼마전
내가 타던 바이크에 싸게
준다는말에
덥섞 사겟다고한
가계 요리사
전 수요일 주급받고
내게500불 주고 나머진
모두 처형한테 빌려서 매달
500불씩 갚겟다고 한넘
주급받고
이혼전 아이 양육비 매달400불씩 나가고.남는건
랜트비도 못낼돈
그래서 울퉁불퉁 여자친구와
동거 생활
자녀둘이면 매달700불정도
나가고 돈않보내면.새벽에
경찰이 와서 수갑채우고
철창행
그런 친구들 부지기수임니다
가계 하면서 처형한테
돈빌리고 도망간놈들도
참 많이 잇슴니다
결국
손도 않대고 코풀려고 한 넘
결국 다른 직장으로 날라버리고
자칫 믿고 바이크 키 주엇다가는
사기당할뻔 햇슴니다
어제는
동내
바이크샾 갓다가 오는길에
귀신같이 내 핸드폰이 분실되고
결국 작년 쓰던 핸폰으로
교채 햇슴니다
금년은 왜 그리도 않좋은 일들이
많이 잇는지요???
돈 나가는 해라고 하더군요
세상 믿을넘 정말
없는세상
이번
한국 나가면 다시는 않들어
온다고
아름 아름 트렁크만 3개
와이프는 내년 가계정리하고
내가 좋아하는 아틀랜타로
이사가고
내가 좋아하는BMW 오토바이
신형교채시 50프로 지원해준다고 딜을 하네요
말은
그러마 하지만
내 맘은 이미 한국행
돈이고 뭐고 모두 부질없없슴니다
내몸이 원하는 곳으로 가는게
정답인듯 함니다
올랜도 익스패디아 호화유람선 와이프
여동생 남편이 사장이지만
와이프가 회사 지분70프로
처형가계 지분20프로 소유
현찰은 몽땅 금고속
은행예금이 많으면
세금 정부혜택이 달라져서
많은 교민들이 금고에
현찰들을 갖고잇슴니다
이제
담주 5일만 꾹 꾹 참고
일하고
선선해진 한국에 아름다운
산하를 달려보는
꿈 ㅡㅡㅡㅡㅡㅡ
인생은 늘 꿈속에서 시작해서
꿈속으로 떠나나봄니다
사실
미국서 어금니 깨물고 6개월만
일하면
신형 바이크 한대 살돈은 마련하겟지만
이곳 올랜도에 서는 말쨩
꽝임니다
11 ㅡ 1월 까지 가을날씨
3월부터는 여름 날씨
신형바이크 타기는 더워서
힘듬니다
한국은
겨울에도 햇살만 좋으면
달릴수가 잇죠
아틀란타는
교민 바이크 동호회도 잇고
산도잇고 아름다운곳들이 주변에 맗은곳이라 좋슴니다
비행기도 한국행 직항
하지만
그때 가봐야 하겟죠
오늘 주말도 외식후
진종일 쇼파에 드러누워 잇네요
참 지루하고
재미없는 미국 생활 임니다
1990년대
몽산포 해변 자동차경기에서
드랄늄 본넷
웨버 캬브레이터 장착 연비
리터당3키로
일반도로 최고속250키로
튜닝3개월
모랫길175키로
1986년
대한산악연맹 주관
희말라야 K2 8655미터
정찰대장으로
6500미터
베이스 캠프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난로 먹으려는 넘
제이정1
추천 2
조회 305
23.08.27 06:0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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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날로 먹어려는 놈들 어디가나
많고 적고의 차이이지 어디서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믿었고 선의를 배풀었지마는 아픈 저를 빙자해서 돈을
모금 그걸 착복하려는 여자도
있더군요.
얼마나 괘씸하던지?? 선의를
악의로 갚는 사람들 제 주변에도 제법 됩니다. 여기 오셔서도
조심조심 하셔서 마음 많이 다치지 않길 바랍니다.
특히나 돈냄새 풍기면 파리떼
처럼 달라 붙습니다.
큰일
날뻔 햇슴니다
와우~ 히말라야 등반 정찰대장과 몽산포 해변 자동차 경주..
말 그대로 잘 나가셨네요..ㅎ
세월은 가도 사진 속 추억을 기억하며 사는가 봅니다..^^
별난
취미엿죠??
이제 고국 한국으로 돌아오실 날이 보름 정도 남았군요.
한국은 낮에는 따끈따끈하지만
저녁엔 열대야가 사라져 살만합니다.
풀숲에선 귀뚜리를 비롯 풀벌레 소리 요란히 가을이 오고있음을 알립니다.
조생종 벼들은 추석전에 햅쌀밥 먹으라고 고갤 숙였습니다.
가을에
풍경이 참좋쵸
한국으로 나가는 남편에게 금고속에 든
현금 쫌 분양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봤어요
오호
돈도 분양을 ㅎㅎ
빤쓰도
싸구려 사는
노랭이죠
그래서 돈을 뫃앗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