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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앤느님은내삶의이유입니다
안녕 언니들?
이번이 마지막편!!
이번글에서는 지난 듣기부분에 이어서 나머지 부분인 독해, 어휘, 어법편 얘기할게~
역시 이번편도 EBS에 올라온 수능 매뉴얼 강의 참고해서 쓰는거야~
EBS 수능매뉴얼 정리해준거 + 내 생각 + 내가 생각하는 독해, 어휘, 어법공부법(3월 시작 전 할 것 & 그 후의 대략적인 공부법) 덧붙여서 쓸게~ㅎㅎ
유형별 문제 푸는 스킬은 시중에 나온 문제집에도 있을거고.. 그것까지 같이 쓰면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스킬은 따로 안쓸게. 대략적인 공부법만..ㅎㅎㅎ
수능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한 언니들은 내가 쓴 듣기편 글을 보면 되~ㅎㅎ
셤지 기준은 2014년 수능 예비시험의 형태로 올해 5월에 쳤던 고2 모의 고사 기준이야!
스크롤 압박 심함!!
그리고 첨부파일은 94년도 부터 2012학년도 수능까지 어법 출제 분석표야.
출처는 네이버에 황인영영어카페야~
독해파트!!!!!
★ A형 시험지, B형 시험지의 독해문제 차이 ★
1. 소재 : 기초 학술 30% / 실용100% vs. 기초 학술70% / 실용 30%
2. 난이도 : 많이 쉬움 vs. 다소 어려움
- A형이 문장길이도 짧고, 단어도 쉬움, 문단길이도 짧음. 그리고 학생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 빈칸추론이 A형은 3문항, B형은 기존수능 처럼 6문항에다가 무려...3점짜리가 3개나 된다는 사실!!!
★ 달라진 점 ★
1. 문항 수 : 33문제 → 23문제
한 문제당 1분 40초씩 풀어야 하지만, 문제 유형별로 적절한 시간안배가 더 중요함. 주장이나 목적, 요지 등의 쉬운 문항은 짧은시간안에 푸는 연습을 하고 빈칸 추론 3점의 경우에는 시간을 좀 더 들여서 정확하게 푸는 연습이 필요함. 문제를 풀 때 유형별로 푽다면 한 문제당 1분 40초씩의 시간을 기본으로 하지만,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를 풀때에는 페이지 당 시간 안배를 하면서 푸는게 좋음. 예를 들어, 주장문제만 10개를 풀 경우 수치상으로는 약 16분 40초 정도가 걸리겠지만... 15분 내로 문제를 풀어보기. 그리고 빈칸추론 같은 경우에는 1분 40초만에 해결하기 힘들수도 있기때문에 한 문제당 2분씩 20분 정도의 시간을 준다거나... 하는 등의 융통성 있는 시간안배가 중요. 그렇기 때문에 각 문제마다 1분 40초 컷 보다는 페이지 당 시간을 정해서 푸는 연습을 하는게 더 효과적임. 어법문제는 1분컷 정도로 연습하면 좋을 듯함. 어법은 딱 물어보는 어법부분만 봐도 해결이 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문법에 대한 학습을 잘 해 두어야 함.
2. 3점 배점 문제 수 증가 : 2문제 → 7문제
듣기에서 처럼 3점 문항수가 증가했지만 무조건 어려운 문제만 있는 것은 아님. 쫄지 말 것.
3. 문제배열 변화
- 글의 전체흐름을 파악하는 쉬운 문제들이 앞에 오고 논리력, 추론 등을 필요하는 어려운 문제가 뒤에옴. 신유형 無, 문제배열에 익숙해질 필요 있음
① 전체적인 내용 파악 (주장/목적/요지/제목/주제)
② 사실적인 정보 파악 문항 (내용 일치/ 불일치)
③ 읽기 능력의 기본 능력에 관련 (문법/어휘)
④ 추론적 이해 (빈칸추론)
⑤ 쓰기 능력과 관련 (무관한 문장 찾기, 글의 순서, 주어진 문장 넣기, 문단요약)
⑥ 통합적 이해 관련 (장문 독해)
★ A형, B형 문제 비교 ★
어법 어휘 파트!!!!!
★ A형 시험지, B형 시험지의 문제 차이 ★
A형 : 빈칸어법 / 밑줄 어휘 vs. B형 : 밑줄 어법 / 밑줄 어휘
★ 달라진 점 ★
1. 문항수의 변화 (어법, 어휘 각 2문제→ 어법, 어휘 각 1문제)
★ 어법기출 내용 ★
출처 : EBS 이아영 선생님
독해 및 어법 어휘 공부방법!!!!!
1. 겨울 방학까지 해야 할 일(늦어도 2월까지, 고득점을 바라는 언니들을 수능특강 나오기 전에 끝내야함)
기출 문제 풀어 보기 (5년치 정도면 될듯)
너무 예전 수능은 문제가 너무 쉬워서 별로 도움이 안될 거 같아. 5년치 정도만 풀어도 될듯해. 하지만 각 등급별로 초점을 맞출 부분이 달라짐.
- 4등급 혹은 그 이하 : 백퍼 어휘 부족이 제일 큰 문제임. 중학교 어휘조차도 모르는 사람 수두룩. 부끄러워하지 말고 EBS연계 교재를 위해서 기초 어휘부터 다질 것. EBS 연계교재의 어휘들은 쉬운것도 있지만 어려운 것도 훨씬 많음. 기초 어휘 정리 없이 고난도 어휘를 공부하는 것은 뼈대 없이 집짓는거랑 마찬가지임. 시간이 지나도 큰 성적 향상 없음. 중학교 어휘부터 빨리 돌리고, 수능 기출어휘나 수능에 기본적인 어휘들이 나와있는 단어장을 정해서 최소 3번은 돌릴것! 어휘 돌리면서 기출문제 바로 시작보다는 구문독해를 통한 직독직해 연습 할 것! 문장의 구조가 보이지 않는한.. 수능지문 해석 힘든 부분 많음. 수능은 기본 2줄~3줄이 한문장임. 주어, 동사 못찾아서 자신의 상식을 이용해서 해석을 지어내는 경향이 있거나.. 대충 "난... 밥 먹음.... 음.. 이단어 모르겠네? 다음문장!" 이렇게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 구문 학습을 통해 기초를 쌓고 유형별 독해를 풀어도 늦지 않음.
어법 거의 안되어 있음. 겨울방학내로 수능용 어법 한번 훑을 것! 수능에 나오는 어법은 거의 정해져 있음. 3월이 됐는데도 어법 정리 안된 경우.... 거의 수능날 까지도 어법은 포기상태이므로 수능 당일날도 어법찍음. 어법은 어법 1문제를 위해서 중요한게 아니라 구문독해, 주어, 동사를 찾아서 3줄 4줄짜리 문장을 해석할 수 있게하는 밑바탕이 되는 것임.
- 3등급 : 대충 어휘 학습은 되어 있고 문장을 보는 눈도 어느정도 있으며, 영어에 대한 감도 있는 상태. 하지만 잘하면 3등급 못하면 4등급 왔다갔다하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어중간하게 되어 있음. 그래서 조금이라도 문제나 어휘가 어려워지면 4등급 갈 수도 있음. 짧은 문장은 해석 잘하지만 문장 길어지면.... 주어동사 잘 못 찾음.. 해석이 꼬여서 멘붕이 오거나 실컷 해석한 거 같은데.. 지문 다 읽고 나면 먼 내용인지 모름... 그러므로 기출어휘를 다시 한번 정리하면서(역시 단어장 3번정도는 돌릴 것) 유형별 스킬을 통해 문제를 풀고 지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해.석.하.는.연.습.이 중요함!!!! 대충 의미 파악만으로 해결이 되는 문제도 있지만 정확한 해석이 정답과 오답을 결정해 주는 기준이 되는 경우도 많음. 3등급 중에서도 주어, 동사, 수식어 등등 문장의 구조가 보이지 않는 사람은 구문독해부터 시작하고 문장의 구조를 볼 수 있는 사람은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유형별 연습을 하면서 지문을 최대한 정확하게 해석하는 연습을 할것!
어법은 어느정도는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음. 대충 현재분사, 과거분사, 관계대명사, 접속사 등 차이가 먼지 알지만.. 막상 문제 풀면 적용안됨. 어법은 문제 풀 때 독해 하듯이 주욱~읽어나가면서 대충 이건 어색해서 아닌거 같아... 이런식으로 풀면 안됨. 이건 영어에 대한 감이 좋은 아이들한테 주로 통하는 방법.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밑줄친 어법이 출제자가 무엇을 물어보려고 했는지... 왜 안되는지.. 파악해서 문제 푸는 것이 좋음. 이렇게 하기위해서는 어중간하게 알고 있으면 안됨. 수능용 어법을 한번 스피드하게 정리하고, 기출을 통해 학습하며, 오답노트 작성하는게 도움이 됨. 오답노트는 독해파트는 하는거 아님. 단, 어법은 도움이 될수 있음. 어법오답노트를 할 경우, 중요한 문법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고, 내가 잘 몰랐던 문법, 잊고 있었던 문법 같은 것을 정리할 수 있음. 수능에서는 주로 굵직한 것들이 나오지만 EBS 교재에는 세세한 문법도 심심찮게 나옴. 그런 부분은 오답노트를 통해 다져나갈 수 있음. 어법이 부족한 언니들은 4등급의 어법부분 읽어봐.
- 2등급 : 왠만한건 다 되어 있는 상태임. 기출문제를 풀면서 자기가 취약한 유형을 파악해서 그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함. 특히 빈칸이 약한데, 글의 구조, 즉 논리관계를 파악해 볼것. 보통 빈칸 3점짜리로 나오는 글의 구조가 "주제문(여기에 빈칸) + 예시1 + 예시2 (+예시3 + 주제 재 언급) 보통 이런 구조인데.. 예시 2개를 보고 주제를 내가 뽑아낼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빈칸 부분을 해결 할 수 있음. 이렇게 글을 구조화 하는 능력이 필요. 2등급은 실수 하지 않는 이상 듣기도 다 맞을 꺼고... 왠만한 문제들은 다 맞을 껀데.. 간혹 실수 해서 다른 유형 틀리는 경우나 내가 취약한 유형을 틀리는 경우가 있을 꺼고.. 어법은 기출문제를 통해서 점검해 나가야 할거고(오답노트 도움됨) 그리고 빈칸 문제를 제대로 잡는게 1등급으로 가는 길임. 2등급 아이들은 주어 동사도 거의 다 파악 가능하고 해석도 잘하는 편이니까 조금 복잡한 문장(보통 빈칸추론에서 복잡한 문장이 쫌 나오는 편)을 해석을 정확하게 하는 연습을 하고... 하면 2등급 유지 or 1등급 까지 갈 수 있음. 어법이 부족한 언니들은 3등급의 어법부분 읽어봐.
모든 등급에 해당하는데, 해석을 할때에는 국어적으로 말이 되게 해석하는게 제일 중요해. 주어는 주어처럼 동사는 동사처럼. 해석 엉터리로 하는 아이들을 보면.. 주어인데도 동사처럼.. 동사도 동사처럼.. 목적어인데.. 주어처럼.... 막 이렇게 해석해.. 그럼.. 해석이 꼬일 수 밖에 없어.. 수박 겉핥기 식의 해석밖에 안되... 반드시 해석은 말이 되게!! 해석할 것!!
2. 겨울 방학 후, 즉 수능특강이 나오는 시점부터
EBS연계 교재가 쏟아지고 나면 진짜 정신없어. 자신이 겨울방학 때 얼마나 기초를 잘 닦아 뒀는지가 여기서 부터 승패가 갈릴 거야. 3월이 되어서도 모의고사 점수가 20점대를 맴도는 사람은 거의 수능 당일날도 그 주변에서 맴돔.. 흔히 인강 강사들의 사이트에서 20점에서 90점대까지 올랐다고 하는 경우는 2가지 정도의 극히 드문경우거든. 원래 영어기본기가 있었는데, 쫌 놀아서 성적이 떨어졌다가 다시 자기 페이스를 찾고 점수가 상승한 경우. 아니면 기본기도 없고 했는데.. 자기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공부만 빡세게 해서 성적이 오른 경우. 딱 2가지 야. 그 외에 어중간하게 공부해서는.. 혹은 공부방법이 잘 못 된 상태로는.. 20점대에서 수능 당일날 90점대로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학교 선생님들이 말하는 "3월 모의고사 점수가 수능점수다!!" 라고 하는 말이 악담으로 들리지만... 진짜.. 거의 그런 것 같아. 꾸준히 정말 한눈 안팔고 공부하는데.. 점수가 안나오는 건.. 공부방법이 잘 못된 거야. 수학은 수학머리라는 게 있지만. 영어는.. 영어 머리라는게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거 같거든... 자기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영어 점수를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어. 나는 요즘 수능은 연계 교재가 생겼기 때문에.. 어느정도 내신 시험과 비슷해 졌다는 생각이 들어. 자신의 연계교재를 반복학습을 통해 얼마나 소화를 하느냐가 어느정도는 수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내신도 마찬가지이잖아. 주어진 지문안에서 공부를 해야 하고. 몇몇 외부지문이 나오고. 실제로 내가 과외 했었던 학생은 1학기 기말고사에서 40점 초반 받던 아이였어. 근데 내가 방학부터 했거든.. 실제로 시험 준비한거는 한달 반 정도 했어. 이 학생은 수업시수도 적었고, 많이 부족했었기때문에.. 좀 시간을 많이 잡았어. 그러니.. 2학기 중간고사때 몇점 받았는지 알아? 77점 받음. 그래서 하반에서 상반으로 올라갔어. 이처럼 주어진 지문이 있다면.. 내 생각에는 그걸 얼마나 소화해내서 내것으로 만드는지가 중요한 거 같아.
연계교재 공부하는 방법
어느정도 해석을 할 수 있게 되면.. EBS 연계 교재를 꼼꼼히 정확하게 공부하는게 중요해. 성격 자체가 꼼꼼한 언니들 있지? 그런 언니들이 유리할 것 같아.
근데.. 아마.. 4등급 정도되어야.. 수능특강 지문들이 이해가 될거야.. 그 밑에 등급의 학생들의 경우에는.. 모든 지문을 다 이해 못하는 건 아니고.. 몇몇 지문들이 한글 해석을 봐도 이해가 안되는게 쫌 있어. 간혹 질문하러 찾아오는 애들을 보면.. 해석을 봤는데도 내용이해가 안된대. 그래서 내용을 설명해달래. 이건 수능 지문이 특히 B형의 경우, 과학, 철학, 예술, 사회, 역사, 환경 등 다양한 주제가 너무 많이 나와서 그래. 우린 다방면의 도사가 아니니까... 그러니 정 영어로 된 지문이 이해가 안되면 한글 해석을 보고 이해하려고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EBS강사가 설명하는 그 지문 강의를 본다거나.. 선생님께 물어본다거나 해봐.
기본적으로 어휘를 외울 때도 독해지문속에서 문제를 풀면서 다져나가고.... 수능에서 단어의 직접적인 의미를 묻지는 않아. 시간이 있을 때야 단어장 정해서 단어 외우고 이러는 거지.. 시간이 점점 부족해지면서는... 지문 혹은 문장 속에서 쓰인 단어의 의미를 알고 있는게 중요해. 연계 교재에 나오는 단어들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뜻이 아닌 경우가 많아. 영어사전 찾아 봤을 때.. 막 6번, 7번에 있는 뜻이 사용되기도 해. 그런 단어들, 전문용어들 단어만 딸랑 외워봤자 별 도움이 안되. 쉽게 잊어먹으니까. 그냥 문장속에서 이 단어가 이렇게 쓰이는 구나~ 이렇게 이해하고 기억하는게 훨 좋아~ 어차피 어휘문제 부분에 나오는 정답이 되는 단어들은 기본적인 어휘들의 유의어, 반의어로 나오는 거니까.
우선은 문제를 풀고 지문을 꼼꼼하게 분석하기. 그리고 꼭 소재는 확인 할 것!!
연계 교재의 지문을 제대로 봤다면.. 첫문장을 읽는 순간 지문의 내용들이 촤라라라~ 생각이 나~
그리고 지문이 연계가 될 때 주제가 바뀌지는 않아. 절대로.
그럼 주제, 제목, 요지, 주장 묻는 문제는.. 언니들이 첫문장 읽고 내용만 제대로 알고 있으면.. 첫문장만 읽어도 답 찾아져.
그리고 영어로 된 내용까지 꼼꼼히 기억하고 있다면.. 내용의 흐름을 알기 때문에 빈칸에 들어갈 내용도 기억이 날거야~
이건 정말 언니들이 연계교재 공부할때 얼마나 꼼꼼히 잘 공부했냐의 문제야.
간혹 학생들이 "선생님은 영어선생님이니까 그렇지요!" 하는데...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학생들 중에서도 내가 꼼꼼히 봤던 지문이라면 내용 전개가 머리속에 떠오르고 이런식으로 문제를 푸는 아이들도 있어. 그래서 작년 수능이 쉬웠던 거잖아.
몇몇 어려운 문제들이 전부 연계가 되어 버리니.. 고득점 아이들은 머리속에 내용을 다 기억하고 있으니 굳이 지문을 다 읽을 필요도 없고 답도 너무 잘보이고... 그러니 외국어 영역을 셤 쳤는데도.. 20분이나 시간이 남고....
그만큼 이 아이들은 꼼꼼히 정확하게 봤다는 거겠지?
그리고 언니들이 지문을 꼼꼼히 보고 나서 어느정도 지문이 눈에 익어지면 변형문제 풀어보는 것도 괜찮을 거야.
EBS 사이트나 인터넷에 있는 영어관련 사이트 보면 변형 문제 올라오는데.. 내가 지문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실제로 수능에 이런 유형의 문제가 나오면 내가 맞출 수 있는지.. 이런걸 점검하게 되는 거니까.. 내가 분명 공부 한거 같은데.. 변형문제를 보면 지문이 처음 보는 지문처럼 느껴진다거나... 해석이 잘 안된다면.. 그 지문 공부가 덜 된거야. 그러니 그 지문을 또 다시 펼쳐서 보면 되고.
그리고 문제 풀고 복습하면서 지문 내용이 어려운 것들 있지? 그건 지문에 언니들이 알 수 있는 표시를 해둬. 9월 이후가 되면.. 연계교재 공부가 모두 끝난 뒤에 다시 복습할 때.. 다시 처음 부터 5권 이상을 한문제한문제 꼼꼼히 보기는 힘들잖아.. 그러니까.. 수능에 다가갔을 때엔 언니가 표시해놓은 그 지문을 위주로 보는 거지. 굳이 쉬운 지문을 복습하면서 시간을 보낼 필요는 없잖아.
암튼.. 우선 생각나는것들 적으니 이정도네..
더 궁금한거는 댓글로 부탁해...^^
콧멍방에 글 3개밖에 안썼는데.. 진빠짐..ㅋㅋㅋㅋㅋ
스크랩해가면 스크랩한다고 댓글이라도 남겨줘~ㅎㅎㅎ
갠소장용 스크랩만 해줘~^^
자료되게 좋다 고마워 언니 스크랩해갈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1.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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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선.......어휘부터 외워야겠다..ㅠㅠㅠㅠㅠ열심히 해야겠어.. 언니 스크랩해갈게요!
언니가 쓴 추론글 보고 왔어!! 이것도 짱 좋다ㅠㅠㅠㅠ 스크랩해갈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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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2.14 21:03
언니 스크랩해갈게! 고마웡 ㅠㅠㅠ
언니 글 내리 다봤당 ㅋ 전문가다 언닌정말!! 연구도 수업 준비도 열성적으로 하겠구나 싶당~!
고마워 언니ㅎㅎㅎ
대박 존경해 언냐ㅠㅠㅠㅠㅠㅠ 나도 이거 비공개 갠카로 스크랩해갈겡~~ 고마워 언니는 정말 뭘 하든 성공할거야 내가 보증함
언니 고마워ㅎㅎ 언니도 원하는 바 꼭 이루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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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4등급 밑의 아이들의 문제는 단어야 언니 그리고 아무리 독해문제를 풀어도 몬해...그래서 그런 애들은 기초 단어도 해줘야 하고 듣기를 먼저 올려야 하거든 듣기를 해주고 듣기 스크립트를 독해 지문으로 활용.. 근데 솔직히 그 점수대 애들은 수시로 가면 저 밑에 안좋은 대학 수시 밖에 못가... 그나마 듣기를 올려서 독해 쉬운거 맞추게해서 최저등급 정도만 맞추게 해야... 한 4등급 정도 받는다 생각하구..
솔직히 중요하지 언니.... 수시는 거의 내신이 크니까... 안좋은 대학이야 머 크게 내신이 높지는 않겠지만.. 그게아닌이상 크지.. 글고 솔직히 내신이나 수능이나 그 점수대 아이들은 기본이 안되어 있어서 그 점수가 나오는거니까 솔직히 지금 남은 시점에 고득점은 불가능하지... 진짜 자기가 닥치는대로 미친듯이 공부하지 않는한 .. 듣기도 다 맞추면 50점 쫌 안되거든? 근데 분명 남자 응답에 이어질말같은거 몬할거거든 그거 틀린다 해서 40점 받는다 치고 듣기 심정 지칭추론 도표 주장 머 이런거 맞춰서 50점후반 -60점대는 가지겠지.. 근데 솔직히.. 기초가 안된 실력이 그 윗점수로 가려면 아이의 엄청난 노력이 필요해..
연계 교재의 지문을 거의 다 외울정도의... 그리고 나도 그런애 작년에 가르쳤는데 걔는 십몇점 대 였거든 걔는 듣기 부터 올려서 결국엔 듣기 한개-두개 정도 틀리는 수준까지 만들었고 그리고 그러는 과정에서 독해가 차근히 올랐어 그리고 얘도 지가 수시쓴다고 내신해야 한다길래 그냥 수능 특강 문제집 펴놓고 답지 펴놓고 그냥 이문장은 이해석 이 지문은 이런내용..이런거 그냥 쌔리 외우라고 했어 걔실력에 해석은 솔삐 무리거든.. 단기간에 그 많은 범위를 하는건 더더욱.. 그래서 그림처럼 외우라고 해서 대신에 잘하면 50점 넘는거지 아니면 50점 쫌 안될거라고. 어차피 빈칸 문법 이휘 제목 등 영어가 보기이거나 한건 못 풀거든
기본 실력이 없으니까.. 근데 대충 이런식으로 해서 결국 얘는 최저등급 4등급만 딱 맞춰서 인제대갔어.. 과외 첨 시작할때 자기는 딱 4등급 잘하면 3등급 정도 까지 바란다고 했거든. 솔직히 그 이상은 걔도 무리고.. 암튼 대충 이런식으로 해 나가야할거야 애가 머리가 좋거나 한다면 더 좋을거고..
언니 문법은 안하는게 나을거 같아... 특히 그래머존이라면.. 이정도 수준의 아이는 문법 깔끔히 포기 해야해 어차피 한개니까ㅎ 그리고 애가 진짜 머리가 나빠서 단어를 잘 못 외운다면 능률보카 단어를 외우고 그게 아니라면 수능특강부터 연계교재에 있는 단어를 지가 정리해서 싹다 외우는게 나을거야 독해는 능률에서 나온 상승 직독직해편이 기초 잡기에 좋을거야 그리고 이거 하면서 아무래도 해석하려면 문법지식이 필요한 이 책하면서 쪼끔씩 정리 하는게 낫지 않나 싶어..고3 시점에 그래마존은 쫌 무리지.. 수능에 잘 안나오는것도 있고..
응ㅎ 나 부산ㅎ 그래서 나는 애한테 공부하라고 ebs지문을 프린트로 만들어 줬어.. 책들고 다니면 무겁고 하니까 프린트에 끊어 읽기 표시된 영어 한문장 - 그 순서대로된 한글 해석 - 한국말 어순의 한글해석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줬어 소재도 적어주고
셤범위때 이거 들고다니면서 지가 공부하도록. 내손은 이미 떠난거야ㅋ 시간이 많다면 상관없겠지만 이런애들 데리고 90분 수업해봤자 지가 단어를 모르니까 지문도 어려우니까 막 2지문 3지문밖에 해석 못하드라.. 그러니 시간이 엄청 부족하니 어렵다 싶은거 혹은 튼린것 같이 해석 나머지는 지혼자 그리고 질문하기!
응. 언니학생은 분명 중딩 어휘부터 빵꾸나 있을거야 그리고 이런애들은 머리도 썩 좋지 않아.. 그리고 단어 외우는 요령도 없어.. 하루에 중딩단어 50개 외우는데 많대.. 이런애들이니까 아무래도 여러모로 힘들지... 근데 능룰에다가 수특어휘까지면 애가 못따라갈걸... 애는 애대로 안 외워지는데 고생하고 쌤은 쌤대로 애는 머리가 나쁜건가.. 숙제를 안한건가...막 일케 생각하게 될껄? 그리고 상승이 고1 혹은 고2하위권용으로 나온책인데.. 고3인 지가 실력이 안되는거면 공부해야지 머 어쩌겠어..ㅎ
응응ㅎ 그럼될거같아 이왕이면 수특단어로 하고 듣기는 고교영어듣기 연계교재로 하구ㅎ 애한테 현실을 일깨워져 니점수로는 전문대 밖에 못간다고 옳바른 대학 가고 싶으면 정신 차려야한다고 아님맘놓고 1년재수하든가.. 그게 아니라면 정신차리고 농띠 부리지 말고 공부하라고 해..
직독직해 다 쓰는게 젤 좋긴하지만 숙제가 많아지거나 하면 아무래도 애들이 빨리 포기하니까 난 그자리에서 말로 해석 시켜
이거두 스크랩해갈게!! 나두 여시같이 뭔가 도움되는 사람이었음 좋겠다 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언니 지금 단어장 새로 사서 외우기에는 쫌 늦은거 같은데... 굳이 단어장으로 외우고 싶다면 그림으로 보는 영단어 인가? 그거 괜찮은거 같았어ㅎ 근데 내생각에는 그냥 연계교재에 나오는 단어 싹다 정리해서 지문 공부하면서 외우는게 더 낫지 않나 싶어ㅎ 단어장 외우다보면 ebs교재 단어 외울시간이 없을 수도 있잖아ㅎ 그럼 곤란하니까..ㅎ
언니.스크랩해갈게!!!♡♡♡
언니 스크랩해갈께 고마워!!!!
언니고마워ㅠㅠ스크랩해갈게..나완전 수능준비 초짜여시인데..고마워
우왕 나 안그래도 고2과외 시작하게됐는데 완저느도움된다ㅜㅜ
언니 잘봤어 고마워ㅠㅠ 스크랩해가유
*영어 공부* 언니가 올린 영어듣기도 너무 고맙구 이것도 고마워ㅜㅜ!! 외국어가 제일 막막한데 언니 글 보면서 열심ㅎ히 공부하려긔!!
응응ㅎ 언니 열심히 해ㅎ
수능 준비하는 아는 동생에게 꼭 설명해주고 싶은 자료야~ 언니 갠멜로 스크랩해갈게! 고마워 언니ㅠㅠ 빛과 소금이다!
고마워!
(영어독해)똑또기여시다ㅠㅠ조은 이야기 잘 참고하고갈게! new
여시야 고마워!! 연어질하다가 스크랩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