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異胎院’은 임진왜란 때 일본군들이 이곳 여승들을 겁탈하여 잉태하게 했다고 하여 ‘異胎院’으로 속되게 불렀다고 한다. 일본놈들은 후랴달늠들이니까.
New Right(신우익)는
홍범도 장군 뿐만 아니라 白凡 김구 선생님,
丹齋 신채호와 島山 안창호 선생님도 불편하실 것이다.
일본식민지시대, 나라의 독립과 식민지백성의 비극엔 관심이 없고 오로지 개인적 출세와 영달을 추구했던 자들의 부끄러움과 열등감을 숨기기 위해 잃어버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꺼이 희생했던 독립운동가들을 이념의 틀을 씌워 깎아내리고 비난하는데 혈안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자식들에게
공동체나 정의를 위해 싸우지 말고 혼자 잘먹고 잘살라고 가르치는 것이나 다름없다!
♡위 글은 펌
오늘아침 9月9日 9時에 일터에서 근로 중 님께서 보내주시는 사랑ㆍ격려 회고하며 만남의 인연을 엮어주신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에 고개를 숙였어유. 아울러 언젠가 곧 나도 하나님의 부르심이 계실터, 병ㆍ의ㆍ요양원 생활 없이 과로에 의한 취침 중 이승 삶의 멈춤을 원해봤어유.
♡ 어린 나이에, 대한독립만세 부르짖으며 빼앗기고 짓밟힌 국권쟁취제단에 몸 던졌던 님들의 거룩하신 충정.
공부하다 말고 책가방 내던지고 자유여 ~ 민주여 ~ 피 흘리지 않고는 거둘 수 없는 고귀한 열매여 ~~ 그 이름 부르기에 목마른 젊음였기에 맨가슴으로 총탄앞으로 달려갔더니라. 독재타도에 유신철폐에 군정종식에 살신성인 몸 던질 적 너는 어디서 누구랑 무얼 했기에 이제와서 '통일따위는 알바 아녀? 나 한테는 모르는 과제'라며 '운동권 세력이 공산화로 몰아간다느니 좌파ㆍ빨갱이라느니
? 이런 것들 주댕이는 인두로 짖어버릴래야 인두가 있어야지. 폰 두들기는 손가락을 가새로 자르려도 검찰이 무섭고 후랴달늠들이라 욕하려도 '쌍놈 욕하는 것보다 양반이 웃는게 더 무섭다'는 속담에 몸이 떨려서 고개를 숙인단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720761?fbclid=IwAR1onTRkJDfhKL3Z24416n5THYn62hPWe5JVP2Obgx6XLUnl2-xAf2Y57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