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 계해대한
명궁 : 해궁 태음생년권 천형 겁살
무인 병진 경신 신사 / 대운 7정사 17무오 27기미 37경신 47신유
랴오중카이(중국어 정체자: 廖仲愷, 간체자: 廖仲恺, 병음: Liào Zhòngkǎi, 한자음: 요중개, 1877년 4월 23일 ~ 1925년 8월 20일)는 중화민국의 정치인, 혁명가이다.
하카계 출신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출생이다.
중국의 혁명가 쑨원의 광둥군정부에서 국공합작을 추진하였고 광둥성장 ·국민당 중앙집행위원 ·당공인부장 등을 역임하였다. 쑨원이 죽은 후 국민당 좌파 중심인물로서 국민정부의 재정부장이 되었으나 우파에게 암살당하였다.
허샹닝[何香凝]의 남편이며 랴오청즈[廖承志]의 아버지.
※ 무오 래인궁에 자미가 좌하다.
- 래인궁에서 생년사화가 발생을 하니 일생을 두고 래인궁의 영향력은 지대하게 된다.
- 또 한편 자미두수는 자미궁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 이 명조는 이 두 궁이 한 궁이라서 명조에게 미치는 무오궁 사화의 영향력이 크다.
- 자미는 帝이며 覇(으뜸 패, 두목 패)이다. 그러므로 이 명반의 주인은 태음 명궁자가 아니라 질액궁이다.
경양 화성으로 인해서 급작스런 사건 사고로 인한 凶象이 보여진다.
- 래인궁이 질액궁이며, 질액궁은 신체를 主하고, 修養과 성질(성깔)을 주한다. 그 궁간에서 나온 사화가 명궁에 태음화권이 천이궁에 천기화기가 入하므로 나의 성질이 강강할 수 있다.
- 질액궁은 신체를 주관하므로 천이궁 천기화기는 나의 壽命이 외부의 영향을 크게 받음을 의미한다.
※ 질액궁의 중요성
육내궁(六內宮) : 명궁, 재백궁, 관록궁, 질액궁, 전택궁, 복덕궁
육외궁(六外宮) : 형제궁, 부처궁, 자녀궁, 천이궁, 노복궁, 부모궁 (육외궁은 천이궁을 제외하면, 모두 육친궁이다.)
육내궁과 육외궁은 응용상의 분야로서, 得失, 吉凶, 聚散을 나누며, 혹은 자신의 內事와 他人의 事를 나눈다.
- 질액궁은 육외궁에 속하는 부모궁에 입장에서 천이궁이 되므로 윗사람이 我에 의해서 득실과 길흉 취산을 얻게 된다는 것인데, 자미는 오행으로 土가 되며 午宮 火旺地로 세력을 득하면서 경양 화성을 만나니 나의 성정이 패도적인 면이 강하여 물러남이 없으니 윗사람의 바깥활동에 나의 혁명적 기질이 쓰이는 명조이다.
※ 해궁 태음생년권 명궁자
- 태음이 해궁에 수명하면 월랑천문이라고 부른다. 亥는 水궁이 되고 태음은 오행이 水이므로 자기 세력이 강하다. 해궁에 태음이 안명하고 삼방에서 길이 비치면 대부대귀하며 길이 비치지 않더라도 잡직(雜職)으로나마 공명함이 있다.
- 태음은 재성이기 때문에 수명하고 입묘하면 主富하고, 묘궁의 사업궁 양양은 主貴하므로 부귀쌍전의 격국이 되기 쉽다.
- 그러나 월랑천문의 격국은 육살, 化忌를 보면 파격이 된다. 요중개의 천이궁 천기화기는 결국 권기 충 작용을 만드는 셈이라 凶하다. 權忌의 작용력은 대립과 호승심이 강하고 강박적인 성향을 보이며, 화권은 화기를 제압하려는 속성이 있어서 자신을 볶아대는 경향이 있다.
- 명궁 천형과 겁살은 혁명가 기질에 일조한다.
제3 을축대한
22 을축대한 5년차 26세 계묘년
1903년부터 쑨원[孫文](1866. 11. 12 병인년생)의 정치공작에 참가하였다.
중국의 혁명지도자 쑨원
그는 1866년 11월 12일 광둥 성에 있는 췌이헝이라는 마을에서 평범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쑨원은 1884년 봄에는 홍콩에 있는 퀸즈 칼리지에 들어가 공부를 하고 기독교 세례를 받았다. 그 후 서양인이 운영하는 의과 대학을 다녔고, 1892년 의사 면허를 취득했다. 그러나 1893년 그는 의학보다는 정치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스물여덟의 쑨원은 하와이로 갔고 거기서 흥중회를 조직했다. 청일전쟁이 발발하자 그는 청 황실을 무너뜨릴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홍콩으로 돌아와 흥중회를 비밀 결사조직으로 다시 결성했다. 그러나 광둥에서의 봉기 계획은 발각되었고 동지들이 처형되었다. 수배 인물이 된 그는 일본으로 갔다. 그는혁명을 위한 재정 지원을 얻기 위해 서구를 돌기 시작했다. 1897년 쑨원은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나카야마라는 가명을 쓰며 다시 세력을 결집했다. 1905년 화교들의 지원을 얻기 위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쑨원은 혁명에 뜻을 품은 망명가들과 연합해 중국혁명동맹회를 조직해 지도자로 뽑혔다. 동맹회의 목표는 청을 전복시키고 민주적인 공화국을 건설하고 외국 열강을 추방하며 토지를 재분배하는 것이었다. 이 무렵 쑨원의 사상은 민족, 민주, 민생주의라는 삼민주의로 구체화되었고, 후에 그것은 동맹회의 사상적 바탕이 됐다.
※ 을축대한 사화 작용
(1) 천기화록과 태음화기는 천기화기를 인동하며 명천선/대한부관선에 入한다. 록기충, 권기충이 발동한다.
祿忌 작용은 福星인 祿에 시비를 거는 꼴이라 복이 복이 아닌 셈으로 자학 자해함으로써 불이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며, 사상이 시대 대세에 반기를 드는 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
(2) 천량화권은 관록궁에 入하니 직업적인 면에서 권력과 관련이 있는 정치공작에 관심을 갖고 참가하게 된다.
(3) 자미화과는 부질선에 드니 자신이 공경하는 윗사람에게 자발적으로 공손할 수 있는 상황이면 병인년생을 을축대한에 따르는 것이므로 쑨원의 혁명적 사상에 일조하는 사람이 된다.
제4 갑인대한
32 갑인대한 태양화기가 관록궁에 入하니 일로 진행된 것에 시비와 함께 실패가 있게 된다.
1909년 일본 주오[中央]대학을 졸업하였다.
1911년 신해혁명 후 광둥도독부[廣東都督府]의 총참의(總參議)가 되었으나, 중화민국 수립 후 위안스카이에 대항하기 위해 일으킨 제2차 혁명에 가담했으나 실패하고 일본에 망명하였다.
※ 갑인대한 궁간사화의 파급효과
- 대한에서 我宮에는 化忌가 들고, 他宮 형제궁에 祿이 入하여 형제궁의 부관선인 인신궁에 權·科이 들어가니 타인이 주인공이 되어 이득을 보는 운이 된다.
- 그래서 나의 영광은 짧고 타인의 승리가 된다.
★ 甲干의 사화의 움직임을 잘 파악해보면 을축년 갑신월 암살 당하게 되는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제5 을묘대한
42 을묘대한 천량화권으로 권세를 잡게 되었지만 암살당하였다.
1920년 신유년에 귀국하여 쑨원의 광둥군정부[廣東軍政府]에 참가하여 재정부 차장이 되었으며,
1923년 계해년에 일본에서 소련의 이오페와 회담을 하고 국공합작을 추진하였다. 광둥성장[廣東省長], 광둥대원수부[廣東大元帥府] 비서장, 국민당 중앙집행위원, 당공인부장(黨工人部長), 황푸[黃埔]군관학교 당부대표(黨部代表) 등을 역임하였다.
1925년 3월 12일에 간암으로 쑨원이 사망 후 국민당 좌파 중심인물로서 국민정부의 재정부장이 되었으나, 그 해 8월 20일 우파(右派)에게 암살당하였다. (음7월2일 갑신월 병자일 사시말 오시초에 저격당해 사망)
※ 을묘대한 천량 태양의 특성
- 卯궁의 태양 천량에 대해서만 일조뇌문(日照雷門태양이 묘궁에비친다)이라해서 부귀하여 이름을 날린다고 한다.
- 묘궁의 양양조합은 떠오르는 태양과 고극과 형극의 의미를 띤 천량이 동궁하기 때문에 묘왕지의 태양으로 그 흉을 해소해야 한다. 묘궁의 태양은 인연도 좋고 사업성취도 비범하지만 천량이 화권을 가지고 강권하게 나오니 대중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직업군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 성격도 양명하고 도량이 넓으며 원칙적인 성향이 강하고 성격이 곧다.
- 남성 육친에 불리한 태양, 형극 속성이 있는 천량이 있으므로 살을 많이 보면 육친불리, 감정불리해진다.
- 대한 死地는 신체상 건강상 불리함이 있게 된다.
※ 을묘대한 궁간 사화의 파급효과
(1) 대한의 천기록과 태음기가 명천선/대한 재복선에 들면서 명궁 태음화기로 본인에게 불리함이 작용하게 된다.
(2) 生死 관련해서 命, 身, 복덕궁에 화기가 入하거나 沖하는 것은 凶하다.
(3) 대한 내궁에 명궁이 들면서 록기충 권기충으로 凶 작용이 강해지니 본인 생명까지 위협당하는 상태에 놓였다.
※ 을축년 갑신월 병자일 사망
- 을축년 천기록과 태음기는 명천선/대한재복선/유년부관선에 入하여 록기충 권기충을 발동시킨다.
- 음7월 갑신월은 술궁으로 태양화기가 관록궁에 入하여 身궁을 沖한다.
- 음2일 병자일은 해궁으로 염정화기가 형제궁에 入하여 우파에 의해서 저격당해 살해당했다.
☆ 별자리 자미두수 연구소에는 홍대에 있으며, 기초반과 실전반 강의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