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신뢰성 없는 결정사의 앙케이트에 넘 맘쓰지 마시기를^^

물론 대세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다 망할놈의 드라마들 때문이죠 하하   허구한날 잘생긴 재벌 2세들이 등장하니.. 여자들이 눈이 높아지고 뻑가지 않겠냐 이말입니다..   어쨌든 현실은 현실이나 일방적이고 객관성이 떨어지는 결혼정보회사의 조사에 너무 맘쓰지 마시기를^^   저도 돌싱 경험을 해보니 말입니다..   돌싱들은 남녀 할 것없이 서로에게 반반씩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 하나 잘못만을 탓할 커플들은 거의 없다는 거죠...   그만큼 돌싱이 되어야 할 이유들은 각자에게 다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티비에 나와서 이상형을 말하는 여성들은 대다수가 연봉 1억 이상을 이야기 하더군요...   특징적인 것은 자신이 불행해진 것을 모두 남자탓으로 돌린다는 거죠..   ㅎㅎ 그리고  다들 보면 외모가 그리 뛰어나지도 않아요...   희안하죠...   남자라면 누구나 속으로든 한마디 하겟죠.. " 내가 연봉 1억이면 너같은 애랑 살것 같냐....... ㅎㅎ"   왜 그러는 것일까요??   드라마의 영향 탓이기도 하겠지만 다 남자들이 그렇게 길들여 놔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여자에게 돈을 투자하는 남자들에 의해 그리 길들여진 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요즘 젊은 세대에서도 데이트 비용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들이 많다고 합니다.   " 미수다 " 라는 외국인여성들이 나와서 수다를 떠는 프로에서도 그런 문제가 거론이 된 적이 있었죠..   대다수 외국인 여성들은 이해를 못하고 있더군요..   남자에게 데이트 비용을 떠넘기는 여성들은 정말 남자가 얼마나 좋아서 만나는 것일까요??   정작 남자가 좋다기 보다는 편해서겠죠... 만나기만 하면 뭐든 것을 다 해주니 말입니다.   내가 가지고 싶은 것도 선물로 해줍니다.   그런데 잠자리도 안해주면서 남자의 지갑만 비우게 만드는 여성을 흔히 된장녀 , 김치녀 , 어장관리녀 라고 불립니다.   음.........어쨌든 여기까지.....   각설하고.......   세상 여자들은 다 그렇지 않죠...... 다양각색이다 이 말이죠^^   어떤 손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여자는 사치(투기)와 바람만 없으면 괜찮은 여자다..   그런거 같더군요........자연히 고개가 끄덕이더랍니다..ㅎㅎ   남자의 조건만 보고 결혼해 사치스런 생활을 하는 여자들은 자식들까지 내 팽겨 칠 가능성이 많습니다..   바람 피우는 여자들도 마찬가지죠......   그런 여자들은 차라리 안살면 안살지 같이 살지 않을 거다 라고 말해도....   막상 살다가 그런 여성임을 알게 되었을 때엔 할 수 없죠.............. ㅎㅎ   어쨌든 사람도 가지마다 다양각색이듯이 여자들도 다 다릅니다...   남자의 기준을 가지고 사는 여자는 평생 가봐도 비련의 여인일 뿐입니다...   여자도 다 자신의 능력 껏 남자를 만나는 것이겠죠^^   생각보다 현명하고 사치스럽지 않은 여성들이 더 많을 겁니다......ㅎㅎ   결혼 정보회사는 성격이나 성향 보다 조건으로 맺어주는 곳임을 알아둘  필요가 있죠...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는지도 의문스럽고.....   물론 남자들도 기본적인 능력은 필요합니다.....   허나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벌어다 준 돈을 알뜰하게 쓸 줄 알며 재산을 불려 줄 줄 아는 여성을 만나는 거겠죠^^     세상에는 조건 없이도 행복하게 사는 남녀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죠...   언론은 되도록이면 저런 기사는 자제해야 할텐데.....   언론도 문제네요 ㅎㅎㅎㅎㅎ       차 없어도 데이트 잘하고 차 없어도 행복하게 사는 부부들 많습니다.. 차는 편리성일 뿐이죠...   차가 구려도 이쁜 여성과 데이트 잘하고 이쁜 와이프와 함께 사는 남자들 많습니다....   물질만능시대이지만 상대의 비전을 보고 상대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고 선택하는 남녀가 백년회로 하지 않겠어요?? ㅎㅎ     저는 지금까지 사귄 여성들 중 한달 이상 만난 여성들과 데이트 비용 때문에 고민해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7년을 만난 여성(군대 26개월 포함 ) 도 있었지만 서로가 내고 싶어했지 저에게 떠넘긴 여성은 없었어요..   6년 연상의 여인도 그랬고 6년 연하의 어린 여성도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같이 돈을 내더군요 ㅎ   오히려 내가 여성에게 과도하게 돈을 쓸 경우........... 제대로 사귄 역사가 없더군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첨부터 남자에게 비용을 다 떠넘기고 사치스런 여성은 잘라내는 것이 좋을 겁니다..   좋은 여성들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나...ㅋ   웬만해선 대리전업을 떠나거나.....   떠나지 못하더라도 투잡이라도 해야 유리하겠죠^^     연봉 1억에 재산 30억을 기준으로 남자의 이상향을 두는 여자???????????   백년회로가 아니라 백년백발 솔로 일 겁니다..   오히려 잘난 남자의 원나잇 상대가 아니면 다행이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