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가르침 나눔 행사

[오랑(솔땅35)]

20대 후반에 동호회 운영자하면서 서적/자료를 공급하는 역할을 했는데요.
그런 역할이 우연이 아닌었나 봅니다. 반복되더군요.

닉네임이 ***이 번역하신 '에메랄드 타블렛'도 필요하신 분들께 전달했고,
한국에서 오쇼 라즈니쉬 책은 두명의 번역가 외에는 출판이 불가하다고 해서...
번역자 대신 예전에 활동하던 회원들 중 필요하시다고 한 분에게 도덕경하고
*** 자료를 드렸습니다. (번역하신 분 희망사항이었습니다.)
타로카드가 필요하다고 하면 공동구매에 나서서 나눠드렸고, 책이 필요하다고 하면
출판사에 전화해서 찾아서 드렸지요.

그래서 그런지 책이란 생물하고는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복음의 전파 혹은 필요한 사람들에게

책을 나눠주라는 사명인지 모르겠습니다. 도서관 알바, 만화책 공동구매  까지 합치면 학교

이외에는 제 인생은 아마 책과 관련된 일이 제일 클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작은 서원을 숭산스님이 쓴 '선의 나침반'을 보급하는 일로 삼고 작년에 13분 정도 드렸습니다. 올해는 아직 한 분도 못드렸는데,

필요하신 분들께 구해서 드릴도록 할테니,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쪽지주세요.

책에는 작가의 사념이 보통 들어가게 되는데, 영적인 사람이 쓰면 영적인 파워를 띄게 됩니다. 일례로 그 책을 가지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진다던지

 고요해진다던지 이런 작용이 있습니다.(믿거나 말거나) 예전에 있었던 강가지의 '내 마음속의 다이아몬드'나 마하라지의 아임댓은 괜찮았습니다.

이번에 발견한 책은 다카하시 신지 선생님이 쓰신 인간 석가라는 책인데, 한국에서는 절판되어서 구하기가 어렵습니다만 희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구입해서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책을 읽기가 상당히 어려울 수도 있는데, 참고 3-4번 반복해서 읽으면 몸도 마음도 가벼워질 것입니다. 

 악몽을 꾸거나 혹은 이상한 소리가 들리거나 하시는 분들도 반복해서 들으면 매우 좋아질 것입니다. 확신합니다.

역시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구입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쪽지가 안 되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라밤바(여명80)]

엇. 저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내용이 궁금해요^^*

[오랑(솔땅35)]

저에게 쪽지로 주소랑 성함 연락처랑 이메일을 알려주세요. 이메일로 절판된 책 일단 몇권 보내 드릴께요

[별미노(구구81기)]

저도 궁금해지네요.쪽지는 보냈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오랑(솔땅35)]

쪽지로 이메일 좀 알려주세요. 일단 가지고 있는 자료라도 보내드릴께요~

[이상필(구구81)]

쪽지 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