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욕 없이 가테를 하는 걸 체감하는 가붕이 "샤르므"입니다.
열정으로 한다기 보단 어떻게든 한다는 마인드??
가테 캐릭들에 대한 애착(특히,공주님들)은 아직 있지만
콜로=필수캐 육성하지 않아 콜로에 재미를 못 붙임
PVP=거산같은 랭커들,3역속 엔딩이나 3픽 역속 엔딩,그리고 플레이 미스패등등
(하도 패 누적이 많아서 오랜 목표였던 1~3위 달성을 잠정 유기중
마레나는 1,2위를 공주님 조합으로 어케 해야 할지 그저 암담...)
길레=거진 저녁담당,이 역시 큰 재미 못 느낌
(pvp 중심으로 캐릭 육성은 많이 해서 특정 길레조합을 쳐야할때 못치는 게 그저 답답;;;)
협정대=아직 도전1~4를 안해서 체감 난이도 ㅁ?ㄹ
(이번에 협정대 관련 한정 테두리 땜에 말이 나왔는데 그 부분은 뒤에....)
난투:정식 컨탠츠 되었지만 보방체 존버메타거나 죽창조합으로 상위권 점수 떨어지는 엔딩
그리고 한대 치면 눈에 불을 키고 쫒아 두들겨 맞고 -되는 스트레스로 2주간 1700점이하로 맞추고 유기
=시즌 3되고 재미없음
※시즌 2랑 비교하면 난투 시스템이 불편한 게 몇 개 추가되었는데
보상이 짜쳐 현타와서 할 마음이 증발
가테를 오래하면서 존버에 존버를 하고 있는데
애착캐 버프도 없고 하니 참.....
그냥 이번년도(일레나 공주님 없이 ㅇㅇ)
일레나 보방체,일근방 1번씩 IN10찍고
정체기 오고 의욕이 떨어진 후로는..
협정대 도전도 귀찮아서 미루다 안해..
(덕분에 한정 테두리 욕심을 안 내니....ㅇ?ㄷ인가??)
얼마전에 길드 내전 대회도 패스해
가드컵이란 큰 친선 대회도 패스하고...하
그냥 최근 가테하는 큰 목적을 어떻게든 생존한다는 마인드로
섭종까지 지켜보려 합니다.
(근간인 PVE 모험은 최대한 즐길 생각입니다.)
-이상 가붕이 근황 end-
☆추신,요즘 포xx그를 서브겜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게 가테보다 재미있는 요소가 있어 선녀라고 느낄 때가 있는데....참 복잡미묘해지네요.
첫댓글 마음 회복 기원해요.
감사합니다.심신의 안정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