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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엄니 간병중 댄스파티 가기
이젤 추천 0 조회 386 23.08.27 19:45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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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7 19:53

    첫댓글 댄스는 음악을 들으며 스텝을 밟으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즐거워 지지요
    잘 하셨어요

  • 작성자 23.08.27 20:28

    뚝뚝 땀이 흘러내릴 정도로 몇차례 뛰고오니
    몸도 마음도 가뿐해요

  • 23.08.27 20:14

    뭐든
    끝장보는 성격
    이젤님

    뿌셔뿌셔~~~^^
    댄스장 뿌셔보리셔용)))

  • 작성자 23.08.27 20:29

    그런거 같아요
    댄스장에서 사뿐사뿐 가뷔얍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27 20:30

    피아노 배운 제자들이 제대로 연주하는거 못봤는데
    바이얼린 배운 아이에게는 가끔 가져와서 들려주라고 했지요
    저는 하모니커나 피리 배우고 싶어요

  • 23.08.27 20:28

    와~~박수 짝짝짝 ~^^

  • 작성자 23.08.27 20:30

    이왕이면 즐겁게

  • 23.08.28 07:41

    @이젤 지혜로우신분은 뭣가 달라도 다릅니다. 멋져요 ^^

  • 23.08.27 20:29

    댄스 파티로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기.

  • 작성자 23.08.27 20:31

    엄마랑 있으면 잔소리에..
    저희엄니가 엄청 까칠하고 완벽해서 피곤해요

  • 23.08.27 21:40

    @이젤
    엄니랑 딸사이는
    서로 편해서
    선을 넘기도ㅠ

  • 작성자 23.08.27 21:49

    @정 아 오늘도 아버지가 마응에 안든다고
    식사를 하지 않겠다 해서
    왕창 짜증 나는데 이글 쓰며 해소해요

  • 23.08.27 20:41

    본래 콧구멍에 바람들면, 비와도 산꾼은
    우의 덮어쓰고 산에 가고, 도보꾼은 우산쓰고
    길걸으러 갑니다, 정말 좋은 취미가지셨어요
    제가 예전 수술하고 몸 쫌 풀려고 아쿠아로빅하러 다녔어요, 정말 여자분들 신나게 운동하더군요 너무 좋았어요, 근데 왜 관뒀냐면 청일점이었는데 눈치가 보였어요, 그리고 제키대비 수심이 너무 낮으니까 떠서 운동하기도 힘들고, 몹쓸몸 노출도 부담스럽고 ㅋㅋ

  • 작성자 23.08.27 20:44

    130 센티 풀장이면 정말 그런 에로사항이 있겠네요

    엄니랑 하루종일 붙어있으니 쓸데없는 잔소리에..
    딸이기 때문에 하루종일 지난. 옛날옛적 신세타령에~~

    쥐구멍이라도 있어야
    거리두기 좀 할텐데
    다행히 오후에 몇시간 운동 핑계로 견딥니다

  • 23.08.27 21:41

    @이젤
    울엄니도
    같은 레파토리
    리핏리핏
    경청 리액션 힘들어요
    ㅠ.ㅠ

  • 작성자 23.08.27 21:50

    @정 아 그속에 아들들은 어쩜 그리도 늘 이쁠까요?

    어쩌다 전화만 한번이 고작인데

  • 23.08.27 21:55

    @이젤
    그 세대분들의
    어쩌면 참 불쌍한 단면이기도 하죠
    공부바라지는 아들한테만하고
    노후바라지는 딸한테 받아야 하건만
    이젤님 같은딸
    세상 둘도 없습니다
    어떤 딸은 자기 키우며
    편애한거 되갚음을ㅠ.ㅠ

  • 작성자 23.08.27 21:59

    @정 아 딸이 둘이만 있었으면 원이 없겠다 하시길래
    딸이라고 다 나같은줄 아냐고
    원수같은 딸도 있다고 했다니요

  • 23.08.27 22:05

    @이젤
    울엄니랑 같아요 똑가터 ㅎㅎ
    딸이 하나 더 있었어야 하는데
    막내 저거시 딸이었음
    딱 좋았을낀데 ㅋㅋ
    딸부잣집 딸들 모여
    엄마한테 이런다더라 등등 ㅎㅎ
    그냥 웃어요
    엄마 팔자인걸 ㅋㅋ

  • 작성자 23.08.27 22:10

    @정 아 ㅋㅋ.혹시 두분이 전생에 쌍둥이였을까?

  • 23.08.27 20:58

    폰으로 글을 보고 댓글을 달려니
    답답해서 컴으로 왔네요

    그래요 댄스라는거 배우시길 잘하셨네요
    그렇게 어디를 가나 스트레스 풀수 있다는것
    참 좋은 것 같군요

    그러나 너무 무리는 하시지 마세요
    오래 댄스하신 선배님들 보니 허리가 아프다고
    하시더군요

  • 작성자 23.08.27 21:51


    운동 정화히 제대로 안배우면
    허리 무릅 위헝해지는거 많아요

    그런데 잘배우면 무릅과 허리 척추에 가장 좋은 운동이에요

  • 23.08.27 21:42


    날려~~!!
    스트레스
    간병 답답증
    잘 하셨네요
    아버님 권유가
    이렇듯 삶에 큰 획을 긋다니
    최고입니다👍

  • 작성자 23.08.27 21:58

    그러게 말입니다

    오늘은 좀 근사하고 춤도 잘하는 남자가
    저만 따라다니며 손잡았는데
    이 남자가 저를 꼬시는듯 했어요

    왈츠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그런 느낌. 주는 여자 많이 않다
    몸 유연성이 짱 이다 하길래

    대전어 파트너 있쪄요 했거등요 ㅋㅋ
    아 놀려먹는 재미.

    이런 놀려먹기는 깨비님께 놀려먹어야 좋은데~~

  • 23.08.27 22:02

    @이젤
    캬오~~~
    부럽쏘
    졌쏘부인 되얐쓰요
    ㅋㅋ

    이 나이에
    퉁겨도 보고
    놀려도 보다니
    24시간 내남자 냄시만
    맡고 살다뉘 ㅋㅋ

  • 작성자 23.08.27 22:11

    @정 아 제일 좋은 향수 사다 드리세요
    남의 남자에게서 날듯한 향수로

  • 23.08.27 22:12

    @이젤
    내남자 냄새 지우는
    세제도 있더라는요 ㅋㅋ

  • 작성자 23.08.27 22:14

    @정 아 우하하...진짜요?
    궁금타
    사용후기 날릴것

  • 23.08.27 23:38

    그래 간병의 고단함을 징징 대지 않고 본인 하는 걸로 풀고 하니 보는 우리도 좋으네 어차피 내 할 일 이렇게 지혜롭게 하시니 스트레스 덜 받으실 거 같고 그나저나 어머니 골절이 왜 그리 여러군데랴 걱정이다요

  • 작성자 23.08.28 08:17

    아버님 말씀듣고 하기싫은데 억지로 라도 배우게 된게 이렇게 잘한줄인줄. 느끼네요

  • 23.08.28 02:53

    가끔
    좋아하는곳 다녀오시고
    어머니 간병 응원함니다

  • 작성자 23.08.28 08:17


    그나마 다행이에요

  • 23.08.28 09:01

    세상에.. 내가 다 아는데 여자의 마음만은 모르겠네.
    고걸 못 참고 댄스하러 가셨어요? ㅋㅋㅋㅋ

  • 작성자 23.08.28 09:03

    못참는다기 보다는 더 즐겁게 간병하기 위해서 살짝 나갔다 왔지요
    간병을 해도 내가 즐거워야
    엄니도 즐겁다요

    혹시 제가 남의 남자 품에 안겨 춤춘다니 시비?
    ㅋㅋ

  • 23.08.28 09:50

    예쁜 드레스 입고 춤추는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나이 들어 가지는 좋은 취미는..
    삶의 활력이죠.

  • 작성자 23.08.28 11:24


    어려울때 일수록 기분전환 필요하지요

  • 23.08.28 17:53

    울이젤님 틈새 행복 제대로 누리고 계시는군요.
    울이젤님 멋진 삶 차암 보기 좋으십니다. ^^~

  • 작성자 23.08.28 17:54

    엄니가 수술까지는 안하셔도 된다 합니다
    며칠 요양하듯 쉬면 퇴원하실듯요

  • 23.11.04 02:21

    나도 백번 공감합니다 그래서 들고 다니는 악기를 저는 조금 다룰 줄 압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몸이 아파 의사의 권유로 리덤 댄스를 배웠는데 요즘은 댄스 자체가 운동이라 전국 어느 곳에 가도 있기에 참배우기를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오랫동안 건강과 행복이 함께 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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