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콧구멍에 바람들면, 비와도 산꾼은 우의 덮어쓰고 산에 가고, 도보꾼은 우산쓰고 길걸으러 갑니다, 정말 좋은 취미가지셨어요 제가 예전 수술하고 몸 쫌 풀려고 아쿠아로빅하러 다녔어요, 정말 여자분들 신나게 운동하더군요 너무 좋았어요, 근데 왜 관뒀냐면 청일점이었는데 눈치가 보였어요, 그리고 제키대비 수심이 너무 낮으니까 떠서 운동하기도 힘들고, 몹쓸몸 노출도 부담스럽고 ㅋㅋ
나도 백번 공감합니다 그래서 들고 다니는 악기를 저는 조금 다룰 줄 압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몸이 아파 의사의 권유로 리덤 댄스를 배웠는데 요즘은 댄스 자체가 운동이라 전국 어느 곳에 가도 있기에 참배우기를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오랫동안 건강과 행복이 함께 시길 빕니다
첫댓글 댄스는 음악을 들으며 스텝을 밟으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즐거워 지지요
잘 하셨어요
뚝뚝 땀이 흘러내릴 정도로 몇차례 뛰고오니
몸도 마음도 가뿐해요
뭐든
끝장보는 성격
이젤님
뿌셔뿌셔~~~^^
댄스장 뿌셔보리셔용)))
그런거 같아요
댄스장에서 사뿐사뿐 가뷔얍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피아노 배운 제자들이 제대로 연주하는거 못봤는데
바이얼린 배운 아이에게는 가끔 가져와서 들려주라고 했지요
저는 하모니커나 피리 배우고 싶어요
와~~박수 짝짝짝 ~^^
이왕이면 즐겁게
@이젤 지혜로우신분은 뭣가 달라도 다릅니다. 멋져요 ^^
댄스 파티로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기.
엄마랑 있으면 잔소리에..
저희엄니가 엄청 까칠하고 완벽해서 피곤해요
@이젤
엄니랑 딸사이는
서로 편해서
선을 넘기도ㅠ
@정 아 오늘도 아버지가 마응에 안든다고
식사를 하지 않겠다 해서
왕창 짜증 나는데 이글 쓰며 해소해요
본래 콧구멍에 바람들면, 비와도 산꾼은
우의 덮어쓰고 산에 가고, 도보꾼은 우산쓰고
길걸으러 갑니다, 정말 좋은 취미가지셨어요
제가 예전 수술하고 몸 쫌 풀려고 아쿠아로빅하러 다녔어요, 정말 여자분들 신나게 운동하더군요 너무 좋았어요, 근데 왜 관뒀냐면 청일점이었는데 눈치가 보였어요, 그리고 제키대비 수심이 너무 낮으니까 떠서 운동하기도 힘들고, 몹쓸몸 노출도 부담스럽고 ㅋㅋ
130 센티 풀장이면 정말 그런 에로사항이 있겠네요
엄니랑 하루종일 붙어있으니 쓸데없는 잔소리에..
딸이기 때문에 하루종일 지난. 옛날옛적 신세타령에~~
쥐구멍이라도 있어야
거리두기 좀 할텐데
다행히 오후에 몇시간 운동 핑계로 견딥니다
@이젤
울엄니도
같은 레파토리
리핏리핏
경청 리액션 힘들어요
ㅠ.ㅠ
@정 아 그속에 아들들은 어쩜 그리도 늘 이쁠까요?
어쩌다 전화만 한번이 고작인데
@이젤
그 세대분들의
어쩌면 참 불쌍한 단면이기도 하죠
공부바라지는 아들한테만하고
노후바라지는 딸한테 받아야 하건만
이젤님 같은딸
세상 둘도 없습니다
어떤 딸은 자기 키우며
편애한거 되갚음을ㅠ.ㅠ
@정 아 딸이 둘이만 있었으면 원이 없겠다 하시길래
딸이라고 다 나같은줄 아냐고
원수같은 딸도 있다고 했다니요
@이젤
울엄니랑 같아요 똑가터 ㅎㅎ
딸이 하나 더 있었어야 하는데
막내 저거시 딸이었음
딱 좋았을낀데 ㅋㅋ
딸부잣집 딸들 모여
엄마한테 이런다더라 등등 ㅎㅎ
그냥 웃어요
엄마 팔자인걸 ㅋㅋ
@정 아 ㅋㅋ.혹시 두분이 전생에 쌍둥이였을까?
폰으로 글을 보고 댓글을 달려니
답답해서 컴으로 왔네요
그래요 댄스라는거 배우시길 잘하셨네요
그렇게 어디를 가나 스트레스 풀수 있다는것
참 좋은 것 같군요
그러나 너무 무리는 하시지 마세요
오래 댄스하신 선배님들 보니 허리가 아프다고
하시더군요
운동 정화히 제대로 안배우면
허리 무릅 위헝해지는거 많아요
그런데 잘배우면 무릅과 허리 척추에 가장 좋은 운동이에요
날려~~!!
스트레스
간병 답답증
잘 하셨네요
아버님 권유가
이렇듯 삶에 큰 획을 긋다니
최고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오늘은 좀 근사하고 춤도 잘하는 남자가
저만 따라다니며 손잡았는데
이 남자가 저를 꼬시는듯 했어요
왈츠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그런 느낌. 주는 여자 많이 않다
몸 유연성이 짱 이다 하길래
대전어 파트너 있쪄요 했거등요 ㅋㅋ
아 놀려먹는 재미.
이런 놀려먹기는 깨비님께 놀려먹어야 좋은데~~
@이젤
캬오~~~
부럽쏘
졌쏘부인 되얐쓰요
ㅋㅋ
이 나이에
퉁겨도 보고
놀려도 보다니
24시간 내남자 냄시만
맡고 살다뉘 ㅋㅋ
@정 아 제일 좋은 향수 사다 드리세요
남의 남자에게서 날듯한 향수로
@이젤
내남자 냄새 지우는
세제도 있더라는요 ㅋㅋ
@정 아 우하하...진짜요?
궁금타
사용후기 날릴것
그래 간병의 고단함을 징징 대지 않고 본인 하는 걸로 풀고 하니 보는 우리도 좋으네 어차피 내 할 일 이렇게 지혜롭게 하시니 스트레스 덜 받으실 거 같고 그나저나 어머니 골절이 왜 그리 여러군데랴 걱정이다요
아버님 말씀듣고 하기싫은데 억지로 라도 배우게 된게 이렇게 잘한줄인줄. 느끼네요
가끔
좋아하는곳 다녀오시고
어머니 간병 응원함니다
네
그나마 다행이에요
세상에.. 내가 다 아는데 여자의 마음만은 모르겠네.
고걸 못 참고 댄스하러 가셨어요? ㅋㅋㅋㅋ
못참는다기 보다는 더 즐겁게 간병하기 위해서 살짝 나갔다 왔지요
간병을 해도 내가 즐거워야
엄니도 즐겁다요
혹시 제가 남의 남자 품에 안겨 춤춘다니 시비?
ㅋㅋ
예쁜 드레스 입고 춤추는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나이 들어 가지는 좋은 취미는..
삶의 활력이죠.
네
어려울때 일수록 기분전환 필요하지요
울이젤님 틈새 행복 제대로 누리고 계시는군요.
울이젤님 멋진 삶 차암 보기 좋으십니다. ^^~
엄니가 수술까지는 안하셔도 된다 합니다
며칠 요양하듯 쉬면 퇴원하실듯요
나도 백번 공감합니다 그래서 들고 다니는 악기를 저는 조금 다룰 줄 압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몸이 아파 의사의 권유로 리덤 댄스를 배웠는데 요즘은 댄스 자체가 운동이라 전국 어느 곳에 가도 있기에 참배우기를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오랫동안 건강과 행복이 함께 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