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대표이사 金翼桓, www.kiatigers.co.kr)는 유남호 감독 계약에 이어 14일 계약해지 코칭스탭 및 자유계약선수 명단을 아래와 같이 확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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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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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해지 : 김종윤, 이상윤, 정회열(이상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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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선수 : 정원(이상 투수), 김지훈(이상 포수), 허준, 김주용(이상 내야수), 김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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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배원남(이상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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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는 신규 영입 코치 및 코칭스탭 보직개편은 유남호 감독과 협의를 통해 추후 확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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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저기서 재활용해서 쓸만한 선수 없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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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선수도 아까비 용수 행님이 키울수 업을까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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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1차지명 정원 입단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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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7천만원, 연봉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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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타이거즈는 3일 오전 2001년 1차지명 선수인 광주일고 투수 정원(18세, 82년 6월 1일생) 선수와 계약금 7천만원, 연봉 2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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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cm/76kg의 체격조건을 갖춘 정원(우투우타) 선수는 우완정통파 투수로 직구 최고 스피드는 6월 무등기에 출장해 기록한 142km/h이며, 상하로 떨어지는 변화구가 일품인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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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선수는 고교시절 투구를 많이 하지않아 싱싱한 어깨를 가지고 있으며, 승부근성과 배짱있는 투구를 하고 있어 해태타이거즈에서 유망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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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선수는 황금사자기 대회 3경기에 출장해 2승 1패(1완투승) 23 1/3이닝 7자책 방어율 2.70을 기록했으며 팀을 8강까지 끌어올려 놓은 주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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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출된 선순 김주용 아닌가요? 김주형과는 틀린...
아마 김주용선수는 김주철선수 형일꺼에요..고대출신인데 꽤 잘나가는 4번타자였는데..
아 죄송^^;;용 형 잠시 잘못밨어요 수정했습니다..^^
장정석은 제몫할겁니다..통산타율봐도 백업으로썬 준수함
김주용은 롯데에 입단한후에..팀을 이끌어갈 유망주로 각광을 잠시 받았다가 웨이버공시로 풀렸지요..후에 기아 입단후에..부상때문에 타자로 전향했습니다. 결국..기아에서도 방출당하는군요..
김지훈은 수비못한다고 욕먹드만...방출되고..허준은 한화에서 기아로 갈때 현300으로 트레이드 되었죠..수비전문입니다. 수비하나는 정말 잘합니다.. 백업 유격수로 기용하면...제 몫을 톡톡히 해줄 선수입니다.
이상윤 투수 코치도 꽤나 실력 있는 코치로 알고 있는데... 다른 선수들 보다 이코치가 탐나는군요...
툭 까놓고 데려올 선수 없습니다.
김지훈은... 조성민하고 신일고 동기... 당시 부상 때문에 조인성이 포수 마스크를 썼었고... 김지훈은 고대 졸업 후 상무 가면서 국가대표까지 하고... 임수혁하고 비슷한 길을 걸었던 선수인데... 삼성, 기아까지... 결국 방출 당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