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15지 엔딩까지 보고 느낀 점.(스포주의)

둘 중에 하나 같은데 1.희망편.  10지인지 11지인지 모르겠는데 테디스인 개체에 따라서 뽑아낼수 있는 항체가 각각 다르다고 했던게 기억남. 아무리 봐도 특수개체인 걔는 항체가 많이 나올 관상(?).... 아무튼 많이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봄. 그런데 몇시간 분 밖에 안줬다면 남은건 어디로 갔을까 라는 부분이 걸림. 항체를 최대한 뽑아낸 이후에 굽고 썰고 했던 기억을 되돌려보면 손상을 많이 입어서 그렇지 항체가 나올 구석은 많았을꺼라 생각되기에 특수개체의 육체는 치료후 보존되었을 가능성이 꽤 높음. 짭기사도 본래 힘을 구현하질 못해서 그렇지 대량복제했던걸로 기억하니까 특수개체인만큼 마신강림의 연구재료로 대량복제한다던가 그러면 몸뚱아리 하나쯤은 추후 걔한테 가는 스토리로 변할수도 있다고 봄. 특수개체의 유일한(?) 빽인 츤숙이가 살아있어야 가능하겠지만.   2.아래쪽에 글처럼 특수개체는 치료후 멀쩡한데 몸은 재우고 뇌만 기동(?)하게 만들어서 로봇 원격조정같은걸로 실험중일수도 있다고 봄. 물론 특수개체의 몸은 캡슐(ㅅㅂ)이 됐고 베스가 베스의 복제품을 조종하는 상황일수도 있는거지만.   3.절망편. 콩럼콩렇지. 콩스 슈새발끼!   Ps.옛날(?)에 아카메가 벤다 라는 작품이 있었는데 그 작품은 재밌게 봤지만 이후로 그 작가 작품은 거르게 됨. 이유는 하도 메인 캐릭터들이 비참하게 뒤져나가서 (작품 자체의 재미만큼) 만화 보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컸기 때문임. 콩스도 차기작 유입을 생각하면 쨌던 엔딩이나 그 전에 특수개체를 원상회복 시켜주지 않을까 라는 희망회로를 돌려봄. (대충 희망회로 불타서 터지는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