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어두울수록 하느님은 별이 더욱 빛나게 하십니다
나는 특히 Mark Miller 교수가 작곡한
"I believe(나는 믿네)"라는 노래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 노래의 가사는 1945년 독일 유태인 수용소 지하실
벽에서 발견된 다음과 같은 낙서였습니다
그 글은 어느 유명한 유태인이
죽음을 앞두고 벽에 쓴 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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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elive in the sun, even when it's not shining.
(나는 태양이 비치지 않을 때에도 태양이 있는 것을 믿는다)
I belive in love, even when I don't' feel it.
(나는 사랑을 느낄 수 없을 때에도 사랑이 있는 것을 믿는다)
I belive in God, even when Got is silent.
(나는 하느님께서 침묵하실 때에도 하느님께서 살아 계심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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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중에 울부짖는 욥의 기도도
침묵하시는 하느님께 부르짖는 내용입니다
하바큭의 기도도 불의한 일들에 대하여
침묵하고 계신 하느님께 부르짖는 절규입니다.
우리는 너무 호들갑을 떱니다
하느님의 침묵에 못견뎌 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침묵을 절망이라 단정합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침묵이십니다
하느님은 침묵중에 계시지만,
역사는 도도하게 흘러 갑니다.
하느님이 돌리시는 역사의 맷돌은
비록 천천히 돌아가지만 정확하게 돌아갑니다
하느님이 하시는 일은
지금은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지만
지나고 뒤돌아보면 세심하게 섭리 가운데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세상은 부조리하고 혼란합니다
정직하고 의로운 사람들이 고난를 받고,
불의한 자들이 큰소리 치고 활개 치는 오늘이지만
하느님은 여전히 침묵 중에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습니다
침묵중에 섭리하시고 침묵중에 간섭하심을 . .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유튜브에서 옮긴 글 / 유당
출처: 무진장 - 행운의 집 원문보기 글쓴이: 유당
첫댓글 .. 침묵중에 섭리하시고 침묵중에 간섭하심을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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