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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이야기 개운죽이 시작이였죠^^
아무도아님 추천 0 조회 776 08.06.03 00:2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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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03 09:52

    첫댓글 이야...정말 멋져요~~^^ 저도 한번쯤 써보고 싶은 글이네요.^^ 전 갠적으로 꽃을 좋아하는데 다 죽이고 몇개 안남았답니다. 흑..꽃피는 아이들 중엔 키우기 어려운 아이들이 많은가봐요..ㅠ.ㅠ

  • 작성자 08.06.03 10:20

    한련화는 그렁저렁 키워요^^ 두메 양귀비도..햇볓 잘 주고 물 잘주면 연신 꽃을 피우죠^^ 하지만 투율립과 베고니아는 처참한 실패를 맛봤죠..이미 죽어 없어요 미니 장미는 흰가루병에 잘 걸리지만 관리만 잘 해주면 그렁저렁 잘 살아요^^ 너무 작은 미니장미 말고 좀 큰 장미는 꽤 잘 크더군요 맨드라미나 벤드롱도 예쁘던데요^^ 그렁저렁 괜찮아요^^

  • 08.06.03 10:36

    화초 키우는 재미에 푹 빠지셨군요*^^* 지도 처음엔 버려진 화초 주워다 키우면서 무슨 화초 병원이나 되는양 보람 있어하고 흐뭇해 했는데 이젠 베란다가 과포화 상태라 안되는 야생화는 퇴출.... 풀떼기까지 사랑하다 보니 정리는 안되고 대략 난감이구요, 더구나 여름이 오니 다육이들이 햇빛을 못봐서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 작성자 08.06.03 16:56

    요즘은 여름이라도 덥지를 않아서 내놔도 괜찮지 않을까요? 우린 햇빛이 반나절 밖에는 안들어서 말이죠^^

  • 08.06.04 09:57

    생명을 살리는 복된 손을 가지고 계시나봐요. 저는 그런데 왜 다들 잘 자라지를 않는 건지....

  • 작성자 08.06.04 22:12

    저도 많이 죽였어요 제 실수로 인해서...요번에 산세베리아도 분갈이를 했는데 ...잘못한거 같아요..ㅡㅜ

  • 08.06.05 00:07

    님~ 행복하시죠? 저두 작년 늦가을에 아파트 뒷뜰에 트리안 이파리 5~6장 붙어있는거 죽어가니 화분에서 뽑아 버려 나뒹구는걸 주워다가 물주고 보살피고 했더니 살아났어요^^ 5가지에 잎이 꽤 붙어 있네요. 지금도 돈주고 들인애보다 풍성하진 않지만 그 아가한테 얼마나 맘이 가고 애틋한지 죽어가는놈 살려본 분만이 아실거예요~~~^^

  • 작성자 08.06.06 20:31

    화원에 흙사러 갔다고 누가 분갈이 하면서 다죽어가는 트리안 버리드라고요.. 살려보겠다고 가져 온것 까지는좋았는데.....그만 삭발을시켜버렸어요... 실수..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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