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천 중면 임진강 댑싸리 정원개장 앞두고, 진입도로 해결안되 고민
백호현 기자 승인 2024.08.05 동두천 연천 신문
16만 4천여명 방문도 중요하지만. 철저한 대책 마련 시급......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2024년 9월 연천군 중 면 임진강 댑싸리 정원 개장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진입도로와 주자장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아 주민들의 불만의 소리가 커지고있다.
실제로 지난해 9월 개장되었을 당시 임진강 댑싸리 정원을 보기위해 전국에서 몰려드는 차량들과 인파로 주말이면 수백수천대의 차량들이 몰려들면서 크로작은 일들이 생겨 주최측인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진땀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지역주민들은 ”임진강 댑싸리 정원 개장이 2달 앞으로 다가 오도록 지난해와 하나도 달아진것이 없어 주민들이 2달여 동안의 행사를 어떻게 치룰지에 대한 큰 걱정과 고민을 해야할때라.“고 말하면서” 연천군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숫자는 늘어 날수는 있겠지만 지역주민들에게는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고 기자에게 불만을 호소했다.
주민들은 또 “ 임진강 댑싸리 정원 주변은 임진강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행사장 주변에 식당을 운영하면서 나오는 생활오폐수와 화장실에서 나오는 냄새와 악취로 진동을 하고있어 정화조는 땅 속에 뭍혀는 있겠지만 오폐수 배관을 뭍으려해도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는 걸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군남면 옥계리 주민들과 농민들도“올해는 추석도 빨라 수확을 해야하는 철로 트렉터,농사차량,농민등이 수 없이 좁은 도로를 드나들어야 하는데 댑싸리 정원을 보기위해 밀려 들어오는 차량들과 겹쳐 몇시간을 꼼짝못하고 있어야 하는 불편을 또 겪어야하는 실정에 면사무소나 군청에 도로 해결을 해 달라고 주문 했으나 현재까지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그동안 임진강 댑싸리정원을 보기위해 2달여 동안 전국에서 16만4천여명의 관광객들이 연천군을 방문했다.”면서“2024년 9월 개장때에는 진입도로와 주차장문제등 부족했던 부분을 개선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댑싸리 정원 관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장담했으나 현재까지 달라 진것은 없다.”고 불만을 토했다.
임재붕 중 면장은 “5초소앞 수자원공사 토지 7천여평이 있어 이곳을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을 하려하였으나 성토비용만 5억여원이 예산이 들어 사실상 어렵다.”면서“ 행사장 주변에 석분을 깔아 지난해보다 350여대를 더 주차 할 수 있도록하여 면사무소 주차장,군부대 연병장등을 합치면 900여대 이상은 주차 할 수있을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 주차장에 500대가 주차하던 1천여대가 주차하던 주차는 알아서 할수는 있겠지만 도로전체가 차량으로 막히고 인도도 없어 좁은길을 통행하는 사람들과 뒤섞여 인사사고나 차량접촉 사고라도 나면 어떻게 해결할지가 걱정이라.”면서“보다 철저한 준비와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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