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언행을 가장 존중해 공경하는 나라가 최강국.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잠언 15:33) 하심 같이, 참으로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형상을 닮고 태어난 사람들에게는 이 말씀보다 더 지혜롭고 아름다운 처신(處身)은 없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형상적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닮았다 할지라도 스스로 저급한 육신의 지혜로 하나님 아버지의 경지에 이르러 동급 차원으로 함부로 대했다가는, 하나님의 자녀된 왕자의 대접과 지위를 누리기는 커녕 도리어 우주만물의 그 어떤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미물들보다 더 저급하게 천박하게 취급당하여 참혹한 지옥 형벌에 던져져 영원한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에게는 하나님(부모님)과 같은 애정을 전혀 갖추려 하지 않는 영(지식, 지각) 뿐인 멸망의 악령(사람)들과 또 하나님과 같은 애정을 갖고 만민(이웃)을 살리려는 예수님과 같은 생명의 천사(성도)들도 있습니다. 영 뿐인 천사(사람)들은 스스로의 뜻과 지혜에서 발생되는 능력에 도취되어 하나님의 본성(말씀)은 무시해 본받으려(순종하려) 하지 않고, 오직 자기 육신의 육감에서 발생되는 능력만으로 천하보다 귀중한 목숨을 김일성 일가들처럼 유지하려 할 뿐,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서 발생되는 말씀의 능력으로 영생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도 하나님은 저들에게 주어진 생존의 시간대가 끝나기 전에 시급히 하나님과 같은 거룩한 사랑의 성품을 갖추어 자녀된 분수와 도리를 지키도록 바라십니다.
하나님이 모든 천사(사람)들에게 그리하시는 까닭은, 저들에게 주어진 목숨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하여 마땅한 환경에서 영생하도록 바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소유물에 불과한 세상의 육적인 지위나 권세나 재물이나 능력만 탐하여 갖는 것으로 거짓되고 추악한 창기나 조폭 같은 마음으로 함부로 하나님께 아첨하지 말고, 오직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바라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말씀)보다 하나님의 소유물에 불과한 전지전능한 능력이나 지혜나 권세를 탐하지 말고, 모든 것에 풍요하고 거룩하신 하나님 자신(말씀)을 사랑하는 친구 같고 아내 같고 자녀 같은 지기지우(知己之友)들이 되길 바라십니다.
오늘날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된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라져 첨예하게 대립하게 된 까닭은, 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거룩한 민족이 될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고, 오직 들짐승 뱀(사단)의 습성을 본받아 자기 또래에 불과한 이웃들로부터 존대받으려는 구더기들과 지렁이들이 되려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이웃들로부터 참되게 존대받으려면 무조건 그들보다 육적인 부강이나 미모나 재능으로 뛰어날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처럼 자신의 아버지가 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 인정받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으면서도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은 무시해 본받지 않고, 사단처럼 모든 이웃들 위에 육적인 것들로 뛰어나고자 하는 자들은 마치 자식들이 부모님(하나님)을 반역해 내치고 형제(이웃)들 위에 군림하려는 짓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한반도 남쪽의 자유 대한민국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된 분수와 도리를 팽개치고 오직 육적인 재물로 성형 수술을 하여 얼굴의 미모와 몸매만 뽐내며 북쪽의 조폭들을 장악해 지배하려 하며, 북쪽의 조폭들은 주먹(핵무기) 자랑만 하며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기 말잘 듣는 기쁨조가 되도록 위협합니다. 모두다 창기 같고 조폭 같은 자들이 되어 이웃들을 지배장악하려 할 뿐,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으로서의 거룩함과 진정은 갖추려 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창기와 조폭 같은 추악한 생각과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지배장악해 보았자 오직 살벌한 투쟁과 색욕을 즐기기 위한 만남이 될 뿐, 머리(하나님)의 뜻으로 상생협력하려는 형제들의 만남이 될 수 없습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레위기 11:45) 하셨고, 또 예수님도 자신을 따르는 자들의 가장 큰 소원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태복음 6:9)라고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사람들로부터 거룩히 여김을 받을려면, 오직 믿는 자들이 빛과 소금의 기능으로 이웃들을 대하여야 합니다. 신앙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한반도에서 거룩하도록 만들면, 비로소 한반도 거민들이 창기 같고 조폭 같은 습성이 부끄러운 짓인 줄 깨달아 알고 자신들도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는 사람다운 사람들이 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청결케 단장합니다. 그러나 이 땅의 신앙인들은 김일성 일가들처럼 육적인 부강과 미모만 갖추려 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기독교 보수층들의 관심사(삶의 소원, 기도 제목)가 모두 이러합니다. 자신들의 부패타락한 믿음을 응징하기 위해 예수님이 북한의 망나니 김일성 일가들로 하여금 여태껏 칼을 갈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다만 소돔·고모라인들처럼 육적인 부강으로 음란방탕한 쾌락을 문재인처럼 즐기려 합니다. 자신들의 행위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에 합당치 못한 것을 통탄해 하며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고, 육적인 몸매와 부강만 갖추려는 창기 같고 조폭 같은 자들이 되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이 김일성 일가들의 핵칼에 의해 난자당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영화롭게 해 드리지 못한 죗값으로 멸망당할까봐 두렵습니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시편 49:20) 하심 같이, 사람이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영화롭게 하면, 그와 그 집과 그 나라는 천지가 무너지는 환란과 재앙이 있을지라도 떳떳이 생존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님을 유대인들이나 김일성 일가들처럼 욕되게 하여 십자가에 못박으면,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욥기 4:19) 하심 같이, 그들 모두는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김일성 일가들 같은 조폭들에 의해 멸망당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사람이 사람답지 못한 죄악 때문에 하나님께 멸망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한 이단자 같은 교주 목사들과 그리스도의 언행을 좇지 않는 거짓된 신앙인들 대부분이 좌경화되어 교회와 사회의 모든 기능을 마비시켜 종북 반역 세력들을 활개치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허가난 이단자들을 진멸하려고 김일성 일가들로 하여금 지금껏 핵칼을 만들어 갈게 하였으나, 대한민국의 주인된 신앙인들과 이들을 닮은 보수 정치인들은 그것을 믿지 않고 도리어 민심을 교란한다는 죄목을 뒤집어 씌어 입을 가로막습니다. 이런 악행 또한, 이단자와 같은 교주들과 그들의 제자 노릇만 하는 수많은 신앙인들이 예수님의 언행을 믿고 따르지 않는 죄값에 대한 하나님의 보응입니다. 저들이 예수님을 제대로 믿었더라면, 정치인들도 제대로 국법을 준수하여 종북 반역 세력들을 단칼에 진멸하였을 것입니다.
사람(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영화롭게 하지 못하고 도리어 그 이름을 욕되게 하면, 이런 자들에게 속한 모든 것들, 곧 자기 품안에 있는 아내(정치인들)까지도 자기를 죽일 수 있는 반역자들로 돌변한다는 것을 모릅니다. 애국 국민들은 자신들에게 굴종치 않는 종북 반역 세력들에 대해 통분하는 것보다, 자신들의 구세주가 되시고 이 민족에게 백의민족이라는 거룩한 이름을 주시고 그 이름 값에 합당한 삶을 요구하시는 만왕의 왕되신 예수님의 언행을 불신해 따르지 않는 죄악에 대한 그의 진노가 더욱 맹렬하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김일성 일가들이 적화통일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수천만 명 정도의 사람들을 죽이는 일입니다. 그 수천만 명이라는 숫자는 바로 하나님 앞에 거짓된 그리스도인들의 수(數)입니다.
"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같이 될 인자를 두려워하느냐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예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이사야 51:12~13) 하심 같이, 세상 사람은 지금 당장 무얼 두려워하느냐에 따라 그가 그것을 사랑해 따른 것과 같은 동일한 결과에 이릅니다. 신앙인(참된 사람)으로서 가장 두려워하여야 할 것이 우주만물과 세상 만민들과 죽음까지도 정복해 다스리고 계신 예수님이신데, 이 분을 두려워해 사랑하지 않고 하필이면 인간 말종 김일성 일가들의 악행(말)만 두려워해 사랑한다는 건 이보다 더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일이 없습니다.
신앙인들은 오직 예수님의 말씀을 세상 그 어느 누구의 언행보다 가장 두려워하고 사랑해 순종하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일에 온갖 정성을 다하여야 하지, 그렇지 못하고 재물을 두려워(사랑)해 섬기거나 조폭 같은 김일성 일가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종북 세력들의 만행(난동)을 두려워(사랑)해 굴종하게 되면, 반드시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서 멀리 떠난 구더기 같은 존재들이 되어 결국에는 자신들이 믿고 섬겼던 재물과 함께 김일성 일가들로부터 참혹하게 짓밟힙니다. 대한민국의 신앙인들과 여·야 정치인들이 얼마나 재물과 김일성 일가들의 악행(말)을 두려워(사랑)해 섬겼는지는 하늘도 땅도 세상 만민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이웃(국민)들의 간청을 가장 두려워(사랑)해 존종(순응)하여야 할 하늘의 공직자들인 그리스도인들과 또 나라의 참된 공직자들인 보수 정치인들이, 도리어 하나님과 이웃(국민)들과 원수되게 하는 재물이나 김일성 일가들의 말(위협) 따위를 가장 두려워(사랑)해 존중(순응)하게 되면 반드시 자신들이 긁어 모은 재물과 함께 조폭 같은 빨갱이들에게 짓밟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이웃(국민)들의 간청을 불신해 듣지 않는 거짓된 그리스도인(공직자)들이여! "네 죄를 네가 알렸다." 하는 하나님의 호통 소리를 김일성 일가들이나 땅과 산천초목이나 하늘의 유성들로부터 직접 듣지 않도록 삼가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실세자 예수'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 그 무엇보다도 두려워해 사랑하는 최강의 지혜와 능력들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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