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며느리가 손녀와 같이 원미시장을 갔는데 마침 신장개업한 오리로스구이를 싸게
팔아서 자기네 가족 먹을 것과 우리 먹으라며 한 팩을 주고간다. 그리고 복숭아도 한
박스를 사왔다.
오리고기는 연하고 매우 맛이 좋았다. 작은아들이 우리 두 부부를 모시고 베트남에놀
러 가자고 하는데 손사례를 치면서 못간다고 했다. 이젠 어디 가는 것도 귀찮다 전에중
국 여행도 아이들이 보내줘서 일주일을 다녀왔었는데 집에오고 싶어서 환장할 지경이
였었다. 이제는 그저 몸편안한 것이 제일이다. 다 귀찮다. 🙏
첫댓글 행복해 좋아 하실만 합니다.
며느님께서 예의도 바르시고 가정이 화목해 보여요.
우리 작은 며느리는 시댁 부모님들에게도
그리 잘하고 나눔을 즐거워 합니다
제가 그림 그리는 특수종이와 펜도 모두
작은 며느리가 인터넷으로 구매해 줍니다
이런저런 나눔에서 행복을 느끼는 며느리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리고기가 맛나보입니다~~
작은며느님이 시부모님에 대한 생각이 깊네요~~
저도 원미산 갈때 가끔 원미시장 갑니다~~
아하 그러시군요
저도 어제 원미산 다녀왔어요
오래로스구이 참말로 고기가 연하고
맛있어요 혼자가서 좀 사와서 또 먹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리고기와 복상 맛나게 잡슈.
'이젠 어디 가는 것도 귀찮다. 전에 중국 여행도 아이들이 보내줘서 일주일을 다녀왔었는데 집에 오고 싶어서 환장할 지경이었다.
이제는 그저 몸 편안한 것이 제일이다. 다 귀찮다. 🙏'
맞아요. 저 역시도 체력이 약해서 빌빌 골골대며 사니까
오산 주변(화성시, 용인시, 평택시, 수원시)은 괜찮은데
그 외 지역을 갈려면 하루 날 잡아야 하고
피곤하고.....
그저 집이 제일 편안하고 좋습디다.
정말이지 내 구역내의 활동은 이제
귀찮아요 베트남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로 들었는데 그기가서 뭘 보겠
다고 가겠어요
안갈랍니다 아이들이나 다녀 오라고
했어요
감사합니다^^
@차마두 손맛 좋은 마눌님이 해주는 별식이나 반찬으로 밥 먹어도
식당에서 사 먹는 것보다 나으니까 좋고
오산 근교 지역 지방도를 오토 바이크 타고 바람 가르며 스피드 즐기니 그 또한 행복이요.
우리 '아름다운 5060' 카페 회원들과 교류하고 소통하고
내 시를 읽어주고 감상하고 그 고마움으로 하루 하루가 잘도 갑니다.
@박민순 그래요 그렇게 즐겁게 사셔야
합니다 그래야 덜 늙어가지요^^
며느님이 참 예쁘네요
저희도 오리로스 가끔사다 둘이서 먹는데
저는 며느리가 없어
내돈 내산 오리입니다 ㅎ
하하하하하
그렇다고 우리 작은 며느리를
빌려 줄 수는 없잖아요
저도 처음 먹어 봤는데 맛좋아서
또 사다 먹으려구요
감사합니다^^
@차마두 저도
딸 못빌려드려요
쌤쌤입니다 ㅋ
@정 아 하하하하하하
알겠습니다^^
며느님 잘두신복
오래오래 누리십시요
집이 최고로 편하신글 백배 공감합니다^^
하하하하하
운영자님 저는 능력이 없지만
마누라복과 자식들 복으로 삽니다
제 사주 팔자가 그렇다는군요
어쨌던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되는
거니까 복있으면 되는 것이지요
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며느님 마음 씀씀이가 예쁘네요.
시아버지 사랑듬뿍받을것같구요~~^
아직 국내는 운전하고 다닐만합니다만
먼거리 해외여행은 갈수록 자신이 없어집니다.
그렇습니다
국내도 다 못보고서 무슨 외국을
구경가겠다고 비행기를 힘들게 타고
가겠는지요 그래서 싫다고 했어요
감사합니다^^
외국 나가면 물 다르고
잠자리도 불펀하고
화장실두 불편 문화도
다르고 음식도 얼마안가
질리게 될거 같아요.
환경이 너무나 다르니
특히 건강 안좋은 분들은
조심 조심 하셔야 하고
안가시는게 만수무강에
지장 없을듯 합니다.
중국에 가서 비행방에 내리니까
살벌한 느낌이 들더군요 모두 군인
같은 복장을 하고서 무표정하게 검색하고
들여보는데 새끼들은 인사를 할 줄 모르
더군요 참말로 이질적인 느낌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두 억지춘향 여권 만들려 대기 중 임당
여권 잃어 버렸다 했드니 찿아서 화장대 위에 두네예 ㅋ
하하하하하
저는 지난거 여권 아직도 있는데
그거 만드는 것도 사실 귀찮아요
감사합니다^^
원미시장이면 부천이신가보아요
저도 주변에서
코로나가 풀리면서
미술교류전을 또 한다고
해외에 여기가자 저기가자 하는데
예전에 많이 다녀서 저녁마다
벌어지는 술판 노래판이
저와 안 맞더라구요 ㅎ
어쩌다 하루는 괜찮은데...
그렇습니다 부천 입니다
작은아들은 중동에 살고 있는데
며느리는 일부러 우리 부부를 위해
원미동에 있는 원미시장을 들려서
먹을 것을 사다 나릅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 제가 중동에 살았고
부천 세종병원서
둘째를 낳았지요 ㅎ
얼굴도 모르지만
이웃같은 느낌이네요
며느님 마음 씀씀이가 참 곱네요~~~
나이가 들어 가면서 자식들과 잘 지내는것이 제일 좋더라구요~~~
그래요 우리집은 자식들하고는
참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특히 마누라는 자식이라면 물
불을 안가리는 성격이지요
감사합니다^^
참 이쁜 며느님~
차마두님 복이 많으십니다^^
아이구 칭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착한 며느리두셨네요 부럽습니다 자식이 뭐 해주려할땐 거절 안해야한다네요 자꾸 거절하면 나중엔 아예 뭐 안준다 해서리 근데 자식들이 여행갈때 부모님같이 가자는건 손주 봐달라는것도 포함아닌가요 부부가 애 데리고놀러 다니는거 보통 힘드는게 아니거든요
하하하하하하
그런면도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 손녀는 이제
5학년인데 혼자도 잘 걷고
잘 놀고 볼 것두 없어요
감사합니다^^
참 이쁜 며느님 입니다.
며느님이 싹싹한 성격인 듯 보입니다. ^^~
그래요
우리 작은 며느리는 애교도 많고
참 싹싹하지요
감사합니다^^
며느리가 잘들어 와야
가정이 화목하고
가족 관계가 원만해 집니다
시 자만 들어도 경끼를
한다는데
며느님이 효부인것 같습니다
가지 않드래도
말만 들어도 흐믓해 지는 마음 입니다
마음씨가 아름다운
며느님 정말 이쁨니다 ~^^
항상 열심으로 생활하는
작은 며느리 큰 며느리 모두
잘들하고 있어 참 보기가
좋아요
감사합니다^^
네 복숭아 맛 나여
그런데 너무
물컹 거리네요
감사합니다^^
지당하시고 진리이신 말씀 내 집이 최고다~ 하는 저 입니다 이불밖은 위험해~^^
그럼요 내집보다
좋은 곳은 없지요
비록 초라하지만
평온 합니다
감사합니다^^
복댕이 며느님들이시네요
내리사랑 시부모님 사랑으로 가족이
화목하시고 행복하실듯요
행복한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
하하하하하
복스럽게 생겼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