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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작은 며느리가 사온 오리고기
차마두 추천 2 조회 300 23.08.28 10:07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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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8 10:11

    첫댓글 행복해 좋아 하실만 합니다.
    며느님께서 예의도 바르시고 가정이 화목해 보여요.

  • 작성자 23.08.28 10:17

    우리 작은 며느리는 시댁 부모님들에게도
    그리 잘하고 나눔을 즐거워 합니다
    제가 그림 그리는 특수종이와 펜도 모두
    작은 며느리가 인터넷으로 구매해 줍니다
    이런저런 나눔에서 행복을 느끼는 며느리
    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8.28 10:17

    오리고기가 맛나보입니다~~
    작은며느님이 시부모님에 대한 생각이 깊네요~~
    저도 원미산 갈때 가끔 원미시장 갑니다~~

  • 작성자 23.08.28 10:18

    아하 그러시군요
    저도 어제 원미산 다녀왔어요
    오래로스구이 참말로 고기가 연하고
    맛있어요 혼자가서 좀 사와서 또 먹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23.08.28 10:37

    오리고기와 복상 맛나게 잡슈.

    '이젠 어디 가는 것도 귀찮다. 전에 중국 여행도 아이들이 보내줘서 일주일을 다녀왔었는데 집에 오고 싶어서 환장할 지경이었다.
    이제는 그저 몸 편안한 것이 제일이다. 다 귀찮다. 🙏'

    맞아요. 저 역시도 체력이 약해서 빌빌 골골대며 사니까
    오산 주변(화성시, 용인시, 평택시, 수원시)은 괜찮은데

    그 외 지역을 갈려면 하루 날 잡아야 하고
    피곤하고.....

    그저 집이 제일 편안하고 좋습디다.


  • 작성자 23.08.28 10:39

    정말이지 내 구역내의 활동은 이제
    귀찮아요 베트남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로 들었는데 그기가서 뭘 보겠
    다고 가겠어요
    안갈랍니다 아이들이나 다녀 오라고
    했어요

    감사합니다^^

  • 23.08.28 10:44

    @차마두 손맛 좋은 마눌님이 해주는 별식이나 반찬으로 밥 먹어도
    식당에서 사 먹는 것보다 나으니까 좋고

    오산 근교 지역 지방도를 오토 바이크 타고 바람 가르며 스피드 즐기니 그 또한 행복이요.
    우리 '아름다운 5060' 카페 회원들과 교류하고 소통하고

    내 시를 읽어주고 감상하고 그 고마움으로 하루 하루가 잘도 갑니다.

  • 작성자 23.08.28 10:44

    @박민순 그래요 그렇게 즐겁게 사셔야
    합니다 그래야 덜 늙어가지요^^

  • 23.08.28 10:45

    며느님이 참 예쁘네요
    저희도 오리로스 가끔사다 둘이서 먹는데
    저는 며느리가 없어
    내돈 내산 오리입니다 ㅎ

  • 작성자 23.08.28 10:51

    하하하하하
    그렇다고 우리 작은 며느리를
    빌려 줄 수는 없잖아요
    저도 처음 먹어 봤는데 맛좋아서
    또 사다 먹으려구요

    감사합니다^^

  • 23.08.28 10:53

    @차마두 저도
    딸 못빌려드려요
    쌤쌤입니다 ㅋ

  • 작성자 23.08.28 10:56

    @정 아 하하하하하하
    알겠습니다^^

  • 23.08.28 11:27

    며느님 잘두신복
    오래오래 누리십시요
    집이 최고로 편하신글 백배 공감합니다^^

  • 작성자 23.08.28 11:32


    하하하하하
    운영자님 저는 능력이 없지만
    마누라복과 자식들 복으로 삽니다
    제 사주 팔자가 그렇다는군요
    어쨌던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되는
    거니까 복있으면 되는 것이지요
    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 23.08.28 11:39

    며느님 마음 씀씀이가 예쁘네요.
    시아버지 사랑듬뿍받을것같구요~~^
    아직 국내는 운전하고 다닐만합니다만
    먼거리 해외여행은 갈수록 자신이 없어집니다.



  • 작성자 23.08.28 11:48

    그렇습니다
    국내도 다 못보고서 무슨 외국을
    구경가겠다고 비행기를 힘들게 타고
    가겠는지요 그래서 싫다고 했어요

    감사합니다^^

  • 23.08.28 11:41

    외국 나가면 물 다르고
    잠자리도 불펀하고
    화장실두 불편 문화도
    다르고 음식도 얼마안가
    질리게 될거 같아요.

    환경이 너무나 다르니
    특히 건강 안좋은 분들은
    조심 조심 하셔야 하고
    안가시는게 만수무강에
    지장 없을듯 합니다.

  • 작성자 23.08.28 11:49

    중국에 가서 비행방에 내리니까
    살벌한 느낌이 들더군요 모두 군인
    같은 복장을 하고서 무표정하게 검색하고
    들여보는데 새끼들은 인사를 할 줄 모르
    더군요 참말로 이질적인 느낌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28 12:10

    지두 억지춘향 여권 만들려 대기 중 임당
    여권 잃어 버렸다 했드니 찿아서 화장대 위에 두네예 ㅋ

  • 작성자 23.08.28 12:13

    하하하하하
    저는 지난거 여권 아직도 있는데
    그거 만드는 것도 사실 귀찮아요

    감사합니다^^

  • 23.08.28 12:24

    원미시장이면 부천이신가보아요
    저도 주변에서
    코로나가 풀리면서
    미술교류전을 또 한다고
    해외에 여기가자 저기가자 하는데
    예전에 많이 다녀서 저녁마다
    벌어지는 술판 노래판이
    저와 안 맞더라구요 ㅎ
    어쩌다 하루는 괜찮은데...

  • 작성자 23.08.28 12:56

    그렇습니다 부천 입니다
    작은아들은 중동에 살고 있는데
    며느리는 일부러 우리 부부를 위해
    원미동에 있는 원미시장을 들려서
    먹을 것을 사다 나릅니다

    감사합니다^^

  • 23.08.28 13:02

    @차마두 제가 중동에 살았고
    부천 세종병원서
    둘째를 낳았지요 ㅎ
    얼굴도 모르지만
    이웃같은 느낌이네요

  • 23.08.28 15:07

    며느님 마음 씀씀이가 참 곱네요~~~
    나이가 들어 가면서 자식들과 잘 지내는것이 제일 좋더라구요~~~

  • 작성자 23.08.28 15:18

    그래요 우리집은 자식들하고는
    참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특히 마누라는 자식이라면 물
    불을 안가리는 성격이지요

    감사합니다^^

  • 23.08.28 15:50

    참 이쁜 며느님~
    차마두님 복이 많으십니다^^

  • 작성자 23.08.28 16:06

    아이구 칭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28 16:27

    참 착한 며느리두셨네요 부럽습니다 자식이 뭐 해주려할땐 거절 안해야한다네요 자꾸 거절하면 나중엔 아예 뭐 안준다 해서리 근데 자식들이 여행갈때 부모님같이 가자는건 손주 봐달라는것도 포함아닌가요 부부가 애 데리고놀러 다니는거 보통 힘드는게 아니거든요

  • 작성자 23.08.28 16:31

    하하하하하하
    그런면도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 손녀는 이제
    5학년인데 혼자도 잘 걷고
    잘 놀고 볼 것두 없어요

    감사합니다^^

  • 23.08.28 16:56

    참 이쁜 며느님 입니다.
    며느님이 싹싹한 성격인 듯 보입니다. ^^~

  • 작성자 23.08.28 17:46

    그래요
    우리 작은 며느리는 애교도 많고
    참 싹싹하지요

    감사합니다^^

  • 23.08.28 22:10

    며느리가 잘들어 와야
    가정이 화목하고
    가족 관계가 원만해 집니다

    시 자만 들어도 경끼를
    한다는데
    며느님이 효부인것 같습니다
    가지 않드래도
    말만 들어도 흐믓해 지는 마음 입니다

    마음씨가 아름다운
    며느님 정말 이쁨니다 ~^^

  • 작성자 23.08.28 20:49

    항상 열심으로 생활하는
    작은 며느리 큰 며느리 모두
    잘들하고 있어 참 보기가
    좋아요

    감사합니다^^

  • 23.08.28 20:06

    네 복숭아 맛 나여

  • 작성자 23.08.28 20:49

    그런데 너무
    물컹 거리네요

    감사합니다^^

  • 23.08.28 20:48

    지당하시고 진리이신 말씀 내 집이 최고다~ 하는 저 입니다 이불밖은 위험해~^^

  • 작성자 23.08.28 20:50

    그럼요 내집보다
    좋은 곳은 없지요
    비록 초라하지만
    평온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8.29 02:45

    복댕이 며느님들이시네요
    내리사랑 시부모님 사랑으로 가족이
    화목하시고 행복하실듯요
    행복한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

  • 작성자 23.08.29 04:45

    하하하하하
    복스럽게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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