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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ppleacademies.com from: ILYO NEWS COLUMN | |||||
-애플아카데미, 미국 수학경시대회인 AMC, AIME, MATH OLYMPIAD 주관학원으로 공식 지정 라스베가스의 한인 위상 드높여- -클락 카운티내 초, 중, 고 학년별로 수학에 재능을 보이는 교민학생 별도 관리 필요성 커져- 수학 경시대회 상위 입상 인증서 우수대학 입학전형에서 큰 영향력을 갖는다. 이공∙의학계 핵심 과목인 Calculus를 강의하고 있는 김영석 교육원장 과학실험을 하고 있는 한국의 한 과학고 영재들. 수학 및 기초과학의 국가별 순위는 한국이 우수한 두뇌를 바탕으로 세계 10위권 내로 알려져 있으며 초 일류 강대국인 미국은 수학의 경우 세계 21위라고 자체평가 하고 있다. 이공계 분야 석, 박사 학위 취득자는 취업 여부를 불문하고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획기적인 법안이 미 상원의 이민 개혁 방안에 포함되었다. (미주 한국일보, 중앙일보 2010년 3월 19일자 헤드라인으로 보도) 미국 내 대학에서 이공계열, 소위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를 전공하여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외국인 에게는 영주권을 부여 한다는 내용으로 취업 스폰서가 없어도 학위 취득자가 직접 이민 청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기사의 골자다. 민주당의 찰스 슈머 상원의원과 공화당의 린지 그레함 상원의원이 2010년 3월 18일 공개한 초당적 이민 계획안 청사진에는 불법 체류자 사면안, 생체 아이디 도입, 국경 경비 강화안과 더불어 사대핵심 개혁조항의 하나로 과학∙기술∙공학∙수학에서 석∙박사 학위취득자에 대한 직접 영주권 청원 허용안이 포함된 것이다. 첨단 이공계 분야의 인재 확보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이 조항에 대해서는 평소에 이민 개혁안에 미온적 태도를 보였던 공화당이 더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어 다른 개별 조항 보다도 금년 중 법안 통과가 더욱 확실시 된다. 불법체류자의 신분을 가지고 있음으로 하여 남의 나라에서 받는 불평등한 대우와 자기 권리 주장을 말살 당한채 어려운 이민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이번의 이민 개혁안이 얼마나 한국인에게는 희망적인 메세지인줄을 알 것이다. 뛰어난 실력으로 명문대에 지원을 했어도 합격권에서 벗어나는 학생들을 다수 보아왔다. 이 또한 영주권과 시민권에 대한 높은 장벽을 다시 한번 체험하는 경우일 것이다. 그동안 학문적, 예술적 업적을 이룬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부여했던 경우가 없지는 않았으나 그 대상이 노벨상 또는 그에 버금가는 수상자에게 국한되었었다.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1970년 노벨 문학상 수상, 구 소련 문학가로서 미국 영주권 취득)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어느 나라보다도 그 우수한 재능을 인정받는 한국민에게는 이번 조항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유학을 오는 많은 학생들과 미국 현지 교민 학생들 중에는 괄목할만한 수학 실력을 갖고 있는 학생이 많은데 이들의 재능을 찾아내어 계발 시켰을 경우 그 가능성은 기대이상이 될 것이다. 모든 이공계통의 기본 과목인 수학의 경우 AMC(American Mathematics Contest)와 AIME(American Invitational Mathematics Examination)등의 경시대회를 통하여 그 능력을 인정받게 된다. 또한, 각 주 별로 수학 위원회(Mathematics Council) 주관으로 수학경시대회가 개최되는데 본원(Apple Academy)의 한인 고교생들이 거의 매년 1∙2위를 석권하는 등 자랑스럽게도 우리 학생들이 Top10 안에 들어간다. 이러한 수학 경시대회의 입상 경력을 가진 학생은 Harvard, Yale, Stanford, MIT등 아이비리그급 대학에서 우선적으로 입학을 허가한다. 2010년 부터 AMC, AIME, Math Olympiad 주관 학원으로 공식 인가된 네바다 주의Apple Academy는 한국 유학생에게는 그야말로 희망적인 미래 개척의 전당이 될 것이다. Apple Academy 교육원장인 수학과 김영석 선생은 학원 수강생에 대하여 실력을 갖추도록 집중 훈련을 하여 대부분의 원생들이 각종 경시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끔 지도하고 있다. 김영석 교육원장이 네바다주 클락카운티에서 지도를 한 이후 기록적인 대학입시 결과가 나타났는데, 전무했던 아이비리그 진학이 이제는 매년 다섯명 정도의 한인학생이 합격하고 있으며 미국 20위권 대학에도 다수 진학하고 있다. (김영석 원장 지도이후 네바다주 클락 카운티 내에서의 6년간의 명문대 합격자 수는 50명에 이르고 있다) 수학∙과학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만이 우리 한국 유학생 및 교민 학생의 나아갈 길임을 항상 강조했던 Apple Academy의 교육목표가 이번 이민 개혁 조항과 정확하게 일치, 부합된 것이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수학과학 분야에서 인재양성을 누누이 언급한 적이 있으며 작년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도 한국의 교육열과 수학, 과학의 실력이 부럽기 까지 하다고 칭찬을 하였다. 결론적으로, S.T.E.M. 과목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것만이 미국의 주류사회에서 성공할수 있는 지름길임을 재차 강조한다. 우리가 살고있는 미국 이곳 저곳에서 우리들의 꿈나무들이 크고 무성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우리 교민사회에 큰 그늘을 드리워 줄 수 있도록 자녀 교육에 대한 기본적인 투자만큼은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 ||||||
첫댓글 미국 영주권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 분들은 단숙이의 정보가 큰 도움이 되겠다. 좋은 정보를 줘서 땡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