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방재안전관리사협회(회장 김광태)는 2월 17일 인천시청 안상수 시장을 예방하고 협회의 발전방안에 관하여 논의를 하였다.

인천광역시방재안전관리협회 임원단이 참석하였으며, 김광태 회장, 이영재 부회장, 박문길 사무국장, 홍순부 홍보국장, 최병렬 재무국장, 백용찬 중구회장, 박위광 남동구회장, 임원진으로 황경희, 김남분, 홍경옥 임원 등이 참석하였고, 연세대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 이태식 공학박사(방재안전관리백신연구소장), 한국안전전문기자단 문기환 회장(세이프코리아뉴스 기자), 911TV 이강우 대표이사 등 취재진, 119매거진 등 취재 기자단이 취재를 하였다.
이 회의에서 인천광역시방재안전관리사협회의 설립목적인 재난관리에 있어서 각 회원간의 정보교류, 역할분담, 업무협력 등을 통한 효율적 재난안전활동을 수행하여 안전사회를 구현하고, 방재안전관리사 양성교육, 예방예찰활동, 응급복구 및 자원봉사활동 등에 대한 협회 소개가 있었다.
인천광역시방재안전관리사협회는 2008년 설립되어, 2008년 7월 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에서 인천광역시방재안전관리사협회의 임원으로 김광태회장, 이영재 본부장이 위촉장을 받은 바 있다.
인천광역시의 구와 군에 거주하는 시민 및 단체구성원을 대상으로 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에서 방재안전관리사 교육을 받고 방재안전관리사 인증을 받아 현재 280 여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인천광역시 안상수 시장은 시민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을 약속하였으며, 앞으로 인천광역시의 안전확보를 위하여 많은 일을 인천광역시방재안전관리사협회가 하여줄 것을 당부하면서, 그동안 인천도시축전 등에 방재자원봉사활동을 담당하였던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방재안전관리사 이태식 박사@Caind2010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