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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기쁨의 환영이었다
맨 처음 그녀가 내 눈에 비쳤을 때 그녀는 기쁨의 환영이었다; 순간을 장식하도록 보내어진 사랑스런 환영 그녀의 눈은 황혼의 별처럼 아름다웠고; 검은 머리칼 또한 황혼 같았다; 그러나 그녀의 그밖의 모든 것은 5월제와 명랑한 새벽으로부터 얻어진 것; 출몰하고, 깜짝 놀라게 하고, 기습하는, 춤추는 자태, 쾌활한 모습.
더 가까이에서 그녀를 보니, 한 정령이면서도, 또한 한 여인! 가사를 돌보는 가벼우면서 자유로운 동작, 처녀의 자유로운 발걸음; 아름다운 기록과, 아름다운 기약이 함께 만나는 얼굴; 인간의 일상적인 음식에도 일시적인 슬픔, 어리석은 간계, 칭찬, 꾸중, 사랑, 키스, 눈물, 그리고 미소에도 너무 영리하지도 능숙하지도 않은 한 여인.
지금 나는 고요한 눈으로 바로 그녀의 몸의 고동을 본다; 사색에 찬 숨결을 쉬는 한 존재, 삶과 죽음 사이의 여행자; 확고한 이성, 절도 있는 의지, 인내심, 통찰력, 힘, 그리고 숙련; 경고하고, 위로하고, 명령하도록 하느님이 설계한 완전한 여인; 그러면서도 여전히 한 정령이며, 무슨 천사 같은 빛으로 환하게 빛나는 여인 |
She was a Phantom of Delight
She was a Phantom of delight
When first she gleam'd upon my sight;
A lovely Apparition, sent
To be a moment's ornament;
Her eyes as stars of Twilight fair;
Like Twilight's, too, her dusky hair;
But all things else about her drawn
From May-time and the chearful Dawn;
A dancing Shape, an Image gay,
To haunt, to startle, and way-lay. 10
I saw her upon nearer view,
A Spirit, yet a Woman too!
Her household motions light and free,
And steps of virgin liberty;
A countenance in which did meet
Sweet records, promises as sweet;
A Creature not too bright or good
For human nature's daily food;
For transient sorrows, simple wiles,
Praise, blame, love, kisses, tears, and smiles. . . . . . . 20
And now I see with eye serene
The very pulse of the machine;
A Being breathing thoughtful breath;
A Traveller betwixt life and death;
The reason firm, the temperate will,
Endurance, foresight, strength and skill;
A perfect Woman; nobly plann'd,
To warn, to comfort, and command;
And yet a Spirit still, and bright
With something of an angel light. . . . . . .30
첫댓글 감사 합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 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저도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그러군요,,좋은 글 잘 읽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