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 저녁 9시 뉴스에 울집사람 근무지 근처가 제방붕괴로 잠겼다는 뉴스가 나왔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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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아침에 확인하니 밤새 복구작업을 하여 물이 빠졌다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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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건진료소는 물에 잠기지 않았지만 그 근처 3채의 가옥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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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는 어제 저녁 합천 가다가 도로침수로 통제되어 돌아왔다.어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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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헸갈리는데. 근무지가 쌍책면 아니랬수? 쌍책에서 둑도 터졌다하고,대양,쌍백도 뚝이 터진 모양인데. 한문씨가 말하는 곳은 쌍책인듯. 본적:쌍백면 하신리 술곡.하신에도 둑이 터지긴했데.형수님 혼자 사시는데 다행히 아직 피해는 없고 태풍이 온다니 걱정이 태산이요.도로가 통제되었다면 대양면에서 합천읍 가는 길!
첫댓글 큰 일날 뻔 했구나.
걱정되어 밤새 한 숨도 못 잤겠네.
그나마 신속한 복구작업으로
물이 빠졌다니 다행이다.
하지만,
추가 강우도 예상된데다
이어 대형 태풍도 올라온다하니
긴장의 끈을 늦추지말고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여기 부산도 며칠째 계속하여 비가 내리고 있다.
덕분에 날씨는 시원해 졌지만.....큰 태풍이 주말에 올거라네.....피해가 없어야 할 터인데....
약간 헸갈리는데.
근무지가 쌍책면 아니랬수?
쌍책에서 둑도 터졌다하고,대양,쌍백도 뚝이 터진 모양인데.
한문씨가 말하는 곳은 쌍책인듯.
본적:쌍백면 하신리 술곡.하신에도 둑이 터지긴했데.형수님 혼자 사시는데 다행히 아직 피해는 없고 태풍이 온다니 걱정이 태산이요.도로가 통제되었다면 대양면에서 합천읍 가는 길!
그래 내가 정신이 없어 헷갈렸다.
쌍책면이다.
이책보건진료소 주소가
쌍책면 하신리 84번지다
재수야..
한무이가 성님이가??
재수 고향이 합천이고
그곳에 재수 형수님이 사신다는 얘기
중학교 입학 시험에 "한문"을 소리나는대로 적기라는 문제 나왔지?
그럼 '한문'이가 '함문'이네..
한무이가 한문을 잘 하는 이유는 이름에도 있네!!
그때 정답이 두개였다 ... 한문, 함문
그런데 지금의 정답은 "한문"이다.
두개 다 정답이었구나!
나는 지금까지도 궁금했는데 이제는' 한문'이라!
성선샘!내고향 지켜줘 고맙수!
욕봤다
쌍책제방 복구한 모습
한글 맞춤법도 시대에 따라 바뀌더라.
대표적인 것이
있읍니다 ===>있습니다
그러나 ""있슴""이 아니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