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의 폐교소문이 있어.. 문경시 교육청 관리과와 중등계에 전화해보니 담당자 말이~~
"2007년3월1일자로 폐교하는걸로 거의 결정이 났고, 도교육위원회의 최종결정만 남았다"고 하네요.
사학법 개정문제로 요즘 많은 사학들이 폐교하겠다고 사보타지 한다고들 하던데 그런건지,
아니면 학생수가 너무 적어 법적으로 폐교될수밖에 없는 처지인지,
첫댓글 통탄해 마지 않습니다..어떻게라도 폐교는 막아야 한다고 많은 선배님들께서 무지 많은 노력을 하셨는데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네요...문경시 교육청은 결정났고 도교육위원회의 최종결정만 남았다니 애통하고 비통한 맘 무엇으로 형언할 길이 없습니다...
역사 속으로 아니, 이제 기억속으로 옛 추억만이 남아있겠군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예상이 현실로 다가 온다니 가슴이 턱~ 막히고 답답하고 쓸쓸합니다,,,이 코너 562번 글을 참고하여 모교 사랑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학생수가 적으니 비용보도 효율이 떨어지니 할 수 없는 조치 이겠지요...그러나 무지 아쉽습니다....
참으로 아쉽습니다...그나 저나 우복산님 무지 오랫만이여~~~잘 지내시겠지요??
모교가 없어진다니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그럼 고향에 있는 초등 후배들이 점촌으로 유학을 가야 됩니까. 정말 안타깝고, 답답한 소식이네요.
정말안타까운일이군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모교(청중)가없었다면 오늘의내자신도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교육부의 시책에의하여 폐교될지언정 농암의우리후배들이 어려움이 덜하는쪽으로 진행됬으면하는 바랩입니다
할 말이 없군요...............
학생수와 관계없이 1개면 1개교는 존속하는데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어떤 뜻하는 바가 있어서 폐교를 희망하였는지는 모르지만... 모교 교육대가 폐교되어 후배가 없으니 동창회 모임에 회원수는 줄고...., 중학구는 어디로?.., 교직 생활 얼마남지 않았지만 내 근무교에서는 학부형들에게서 폐교 소리 절대로 나오지 않도록 동료들과 힘을 합쳐 오직 아이들에게 정성을 바치리라....,
우려했던 것이 현실로 닥아왔네요...우리들의 모교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에 발을 동동 굴려 보지만 입학할 학생들이 없으니 어찌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고향이 사라지는 기분이네요 초등 중등 학교가 점다 폐교를 하니 왜이리 가슴이 허전한 기분이 드는지? 아련한 추억들이 스며있는곳 가슴이 휑 한 느낌입니다.
모교가 없어지는것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농촌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친구가 먼저 생각나네요. 중1, 초5 그리고3살짜리 늦둥이. 고향가면 항시 찾을수있는친구인데 애들교육땜에 고향을 떠날수도 있으니.... 농촌의 현실속에 자식의 교육까지 ...힘든 친구의 얼굴이 스쳐 지나가네요.
정말 애석한 일입니다! 1만여명이 넘게 살았던 우리고장의 유일한 중등교육기관이었던 청암중학교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니~~~
그렇습니다,,모두가 안타깝다고 손만 흔들고 있지,,그 이상은 없는게 더~ 안타깝습니다,,
안타까울분~~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지. 마음의 고향인 학교들이 모두 문을 닫는구먼요 (문양초, 청암중,고~~)
참 아쉽습니다 어릴때 추억이 ... 지금도 고향집에 가면 꼭 학교에 한번씩 들려보는데 안타깝습니다 모교가 없어진다는게...
격세지감을 느끼곤하지요.
정말 안타깝고 너무 아쉽습니다.~ 고향의 인구가 점점 줄어드니~~
인구도 줄었지만 근본문제는 중학교를 아예 점촌으로 보내는 학부형들때문입니다. 학교의 학습에 대한 열의와 학부형들의 모교 사랑이 이루어져 한학년이 10명이상이면 유지될 수 있거늘 .....아쉬울뿐입니다.
".....!"
첫댓글 통탄해 마지 않습니다..어떻게라도 폐교는 막아야 한다고 많은 선배님들께서 무지 많은 노력을 하셨는데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네요...문경시 교육청은 결정났고 도교육위원회의 최종결정만 남았다니 애통하고 비통한 맘 무엇으로 형언할 길이 없습니다...
역사 속으로 아니, 이제 기억속으로 옛 추억만이 남아있겠군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예상이 현실로 다가 온다니 가슴이 턱~ 막히고 답답하고 쓸쓸합니다,,,이 코너 562번 글을 참고하여 모교 사랑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학생수가 적으니 비용보도 효율이 떨어지니 할 수 없는 조치 이겠지요...그러나 무지 아쉽습니다....
참으로 아쉽습니다...그나 저나 우복산님 무지 오랫만이여~~~잘 지내시겠지요??
모교가 없어진다니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그럼 고향에 있는 초등 후배들이 점촌으로 유학을 가야 됩니까. 정말 안타깝고, 답답한 소식이네요.
정말안타까운일이군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모교(청중)가없었다면 오늘의내자신도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교육부의 시책에의하여 폐교될지언정 농암의우리후배들이 어려움이 덜하는쪽으로 진행됬으면하는 바랩입니다
할 말이 없군요...............
학생수와 관계없이 1개면 1개교는 존속하는데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어떤 뜻하는 바가 있어서 폐교를 희망하였는지는 모르지만... 모교 교육대가 폐교되어 후배가 없으니 동창회 모임에 회원수는 줄고...., 중학구는 어디로?.., 교직 생활 얼마남지 않았지만 내 근무교에서는 학부형들에게서 폐교 소리 절대로 나오지 않도록 동료들과 힘을 합쳐 오직 아이들에게 정성을 바치리라....,
우려했던 것이 현실로 닥아왔네요...우리들의 모교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에 발을 동동 굴려 보지만 입학할 학생들이 없으니 어찌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고향이 사라지는 기분이네요 초등 중등 학교가 점다 폐교를 하니 왜이리 가슴이 허전한 기분이 드는지? 아련한 추억들이 스며있는곳 가슴이 휑 한 느낌입니다.
모교가 없어지는것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농촌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친구가 먼저 생각나네요. 중1, 초5 그리고3살짜리 늦둥이. 고향가면 항시 찾을수있는친구인데 애들교육땜에 고향을 떠날수도 있으니.... 농촌의 현실속에 자식의 교육까지 ...힘든 친구의 얼굴이 스쳐 지나가네요.
정말 애석한 일입니다! 1만여명이 넘게 살았던 우리고장의 유일한 중등교육기관이었던 청암중학교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니~~~
그렇습니다,,모두가 안타깝다고 손만 흔들고 있지,,그 이상은 없는게 더~ 안타깝습니다,,
안타까울분~~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지. 마음의 고향인 학교들이 모두 문을 닫는구먼요 (문양초, 청암중,고~~)
참 아쉽습니다 어릴때 추억이 ... 지금도 고향집에 가면 꼭 학교에 한번씩 들려보는데 안타깝습니다 모교가 없어진다는게...
격세지감을 느끼곤하지요.
정말 안타깝고 너무 아쉽습니다.~ 고향의 인구가 점점 줄어드니~~
인구도 줄었지만 근본문제는 중학교를 아예 점촌으로 보내는 학부형들때문입니다. 학교의 학습에 대한 열의와 학부형들의 모교 사랑이 이루어져 한학년이 10명이상이면 유지될 수 있거늘 .....아쉬울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