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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육체의 남은 때를 고난으로 채워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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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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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장 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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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라는 말씀에 주목해야 합니다. 육체의 남은 때란 우리가 말세라고 부르는 그 시간입니다. 우리가 이 육체를 입고 살아가는 시간입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인생의 시간입니다. 그런데 그 인생의 남은 시간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합니다. 우리를 향한 이 시대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 어떤 삶인지를 베드로 사도를 통해 계속 반복하고 있는 것이 고난입니다. 베드로전서1장6절도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라고 말씀합니다. 베드로전서4장12절에서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이미 하늘에 앉아 있는 승리자로 이 세상의 삶을 사는 자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남은 육체의 날들을 고난 가운데 있지만 이 소망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인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실입니다. 우선 우리는 3절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이 말씀은 지난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살아온 모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거 우리도 예수를 믿기 전의 모습 또한 패역한 백성, 하나님을 배반한 자들처럼 살았습니다. 지나간 때 즉 구원받기 전의 우리도 이방인의 뜻을 좇아 살았는데 그 삶이 어떤 모습입니까? 첫째는 음란과 정욕입니다. 둘째로 술 취함입니다. 셋째는 우상숭배입니다. 문화를 가장한 신을 섬기는 모든 행위들입니다. 그렇다면 성도는 구원받은 이후 육체의 남은 때를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1절을 다시 보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그리스도께서 육체의 고난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입고 사는 삶입니다. 우리가 갑옷을 입어야 하는 이유가 마귀의 간계를 대적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는 방법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다시 말해 우리가 주님 안에 온전히 거하게 되면 주님의 힘으로 무장이 됩니다. 구원받기 전에는 죄의 종이었기에 죄를 먹고 마시고 죄를 양산하는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후 우리는 주님 안에 거하므로 죄가 우리를 주장할 수 없는 자가 된 것입니다. 이 모습을 베드로 사도는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육체의 남은 때를 주님이 걸어가신 고난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결국, 성도의 삶은 그리스도가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걷는 여정입니다. 그리고 그 고난을 통해 온전한 믿음으로 사는 거룩한 백성이 되어 육체의 남은 때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이 죄를 멈추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성도는 예수와 연합함으로써 안식을 얻었고, 예수 안에서 지속적으로 그 쉼을 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성도의 참 안식은 주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로 살아갈 때 누리는 것입니다. 문제는 지금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문제는 지나간 때에 속한 것을 구원받은 이후에도 계속 그 삶 지속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는 지금 살아가는 육체의 남은 때는 세상과 구별하여 성화를 이루어 오직 주님의 거룩한 신부로 단장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육체의 남은 때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랑하고 섬기는 기회의 시간입니다. 지난날의 잘못된 습관들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고난으로 우리 삶을 채우므로 하나님의 백성다움을 회복하는 기회의 시간입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 육체의 남은 때를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7절을 주목해야 합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마지막 때 그 날이 성도의 구원이 날이 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삶을 살라고 합니까? 첫째는 경건생활에 더욱 힘쓰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선한 청지기같이 살라는 것입니다.(8-11절) 선한 청지기로 사는 삶이 어떤 삶입니까? 서로 사랑하고 기서로 대접하고 각각 은사대로 봉사하는 삶을 산다면 우리 주변에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납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는 사람이 진정한 선한 청지기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고난으로 채우는 삶을 사는 자”입니다. 육체의 남은 때를 고난으로 채우는 삶은 세상 방식과 정신을 따르지 않고 거스르는 삶입니다. 말세 때 우리를 향한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은 그리스도처럼 고난에 참여 하는 삶입니다. 지금처럼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이때 마음의 갑옷을 입고 육체의 남을 때를 십자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삶이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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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의 삶과 고난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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